[지만원 시 (18)] 나는 성공했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시 (18)] 나는 성공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4-13 15:43 조회10,48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나는 성공했다

 

5.18에 성공했다

우리 딸이

드디어 42개 증거를 다 읽었다

42개 증거의 피날레가 광수라 했다

너무나 똑같은 얼굴이라 소름이 돋았다 한다

 

벼룩같이 작은 얼굴을 확대해 놓고

아프리카 신문에 난

북한 사진들까지 다 구해서 매치를 시키다니

노숙자담요님이 정말로 대단하시다

이렇게 빼닮은 얼굴이

이렇게 많다니

소름이 돋았다

그러면 나는 5.18에 성공한 것이다

 

광수얼굴이 하나씩 나올 때 마다

딸은 시큰둥했었다

다른 빼박 증거들이 많은데

왜 아빠는 사람들이 낯설어하는

얼굴인식 분야를 가지고

빼박 증거들의 신뢰를 허물까

그것이 불만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핸드폰도 얼굴로 열고

결제도 얼굴로 하고

이런 시대가 오니까

얼굴인식에 신뢰가 금방간다고 한다

그런데다 책의 뒷부분에 전개된

광수 사진전을 보니 소름이 돋았다 한다

~ 빼닯아도 어떻게 저렇게

빼닮을 수가 있을까요

 

 

 

 

2023.4.6.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446건 1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056 [지만원 메시지407] 명예감 모르는 명예맹이 대통령이라니! 관리자 2024-10-17 11079 128
14055 [지만원 메시지406] 기분 나쁜 두 개의 전라도 노벨상 관리자 2024-10-17 11268 160
14054 [지만원 메시지405] 조롱에 씩씩한 대통령! 관리자 2024-10-16 11373 146
14053 [지만원 메시지 404] 뿌리뽑힌 빨갱이 세력 관리자 2024-10-16 12364 154
14052 [지만원 메시지403] 부라보, 안보 상황 천지개벽! 관리자 2024-10-16 9026 144
14051 [지만원 메시지402] 통일의 문, 김정은은 열고, 윤석열은 닫고… 관리자 2024-10-14 9562 152
14050 [지만원 메시지401] 윤석열 부부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길 관리자 2024-10-14 9917 164
14049 [지만원 메시지400] 대통령 부부, 이래도 되나? 관리자 2024-10-12 11550 183
14048 [지만원 메시지399] 법무부의 두 번째 희망고문! 관리자 2024-10-12 11765 178
14047 [지만원 메시지398] 5.18조사 보고서는 효력 없다! 관리자 2024-10-12 10977 147
14046 [지만원 메시지397]. 의료문제 바로알자(4) 수가가 낮은 이유 관리자 2024-10-12 11250 79
14045 [지만원 메시지 396] 의료문제 바로 알자 (3) 2,000명… 관리자 2024-10-12 10726 70
14044 [지만원 메시지395] 의료문제 바로알자 (2) 의사 수는 … 관리자 2024-10-12 10245 65
14043 [지만원 메시지394] 의료문제 바로알자 (1) 거꾸로 밀어붙인… 관리자 2024-10-12 8806 76
14042 [지만원 메시지 393] 자살골 넣은 3개국 지도자 관리자 2024-10-10 10394 144
14041 [지만원 메시지 392] 장관, 공무원이 뺑뺑 놀기만 한다. 관리자 2024-10-10 8137 112
14040 [지만원 메시지 391] 양아치 정부 속히 끝나야 관리자 2024-10-10 7849 137
14039 [지만원 메시지390] 삼각지, 김대남에 무슨 약점 잡혔나? 관리자 2024-10-09 9013 123
14038 [지만원 메시지389] 대통령의 지능적 국가파괴 관리자 2024-10-09 9102 124
14037 [지만원 메시지388] 군 내무반을 도박장으로 만든 대통령 관리자 2024-10-09 9735 116
14036 [지만원 메시지387] 조전혁, 서울 교육감 꼭 됐으면! 관리자 2024-10-08 9847 136
14035 [지만원 메시지 386] 삼각지 운세 관리자 2024-10-07 10768 135
14034 [지만원 메시지 385] 광주여, 전라도여, 양심이여! 관리자 2024-10-07 9336 160
14033 [지만원 메시지 384] 김대남 이야기 관리자 2024-10-07 9274 119
14032 [지만원 메시지 383] 무식무도한 의료 정부에 경악하는 이유 관리자 2024-10-07 9342 101
14031 [지만원 메시지 382] 육사 동문에 고합니다. 관리자 2024-10-04 10600 178
14030 [지만원 메시지 381] 복지 장관, 이제 와서 미안하다? 관리자 2024-10-04 10369 122
14029 [지만원 메시지 380] 집단 훈장감, 제 3공수여단 관리자 2024-10-04 10160 145
14028 [지만원 메시지 379] 이미 조각나 버린 의료 꿀항아리 관리자 2024-10-04 9898 99
14027 [지만원 메시지 378] 유튜버의 대박 찬스 관리자 2024-10-04 9111 11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