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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특사단 보따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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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3-07 14:06 조회8,3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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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특사단 보따리 분석

   

방북기간  2018.3.5.-6   

               

방북자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 1946

서훈 국정원장 1954

천해성 통일부차관 1964

김상균 국정원 3차장 1962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1969

                        대북특사단 명단(사진=연합뉴스 제공)
대북특사단 5인 면면은…대미·대북 베테랑·文대통령복심(종합):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수석으로 한 대북특별사절단이 5일 특별기편으로 서해 직항로를 통해 1박2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한다. 왼쪽부터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정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윤건영 국정상황실장(뉴스1DB/윤건영 페이스북) 2018.3.4/뉴스1

© news1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수석으로 한 대북특별사절단이 5일 특별기편으로 서해 직항로를 통해 1박2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한다. 왼쪽부터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정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윤건영 국정상황실장(뉴스1DB)

 

                      비공개로 몰래 탑승한 숨은 인물 5명은 누구인가? 

 

특별기가 5일 오후 150분께 성남 서울공항을 이륙해 평양으로 떠났다. 120, 조명균 통일부장관과 권혁기 청와대 춘추관장이 도착해 공항 의전실로 향했다. 곧이어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김상균 국정원 2차장이 도착해 이들과 합류했다. 1분 후, 정의용 실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이 입장했다. 이어서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합류했다15분 후, 정의용 실장과 서훈 원장이 특별기를 향해 앞장섰다. 나머지 세 명(천해성, 김상균, 윤건영)이 뒤를 따랐다. 이들 5명의 손에는 가방이 들려있지 않았다. 북한 김정은에게 전달한 문재인 친서가 든 가방은 이 공식 특사단 5명 누구의 손에도 들려 있지 않았다. 이들을 태운 공군 수송기에는 특사단 5명만 간 것이 아니었다. 별도로 동행하는 실무인원 5명이 있었다. 이들은 특별기 뒤쪽 문을 통해 탑승했다. 이들의 이름과 얼굴은 국민과 세계에 일체 알려지지 않았다

http://v.media.daum.net/v/20180305155504691

 

                                            합 의 내 용

 

1. 남북정상회담(4월말 판문점 평화의집)

2. 정상간 핫라인 설치

3. 군사적 위협-체제보장 담보되면 핵포기

4. 비핵화 의제를 가지고 미국과 대화할 용의

5. 대화 기간 미사일도발 중단

6. 핵무기, 재래식 무기, 남측을 향해 사용하지 않을 것

7. 4월 한미군사훈련 이해한다. 알레르기 반응 자제

8. 남측의 태권도시범단과 예술단의 평양 방문 초청

    

                                   일반적 평 가

 

한국 언론들의 평가: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 김정은의 승리, 기대 이상의 큰 성과, 역사적 성과, 한반도 비핵화 의지 분명, 김정은은 박학다식, 김정은은 솔직 대담, 트럼프도 긍정적.

 

트럼프의 평가:매우 긍정적

펜스의 평가: 대화의 목표는 오로지 핵 폐기

트럼프진영 전문가들: 속지마라

   

                 지만원의 평가: 남북빨갱이들이 합작한 요설뭉치

 

1. 2.10. 문재인은 통혁당 간첩 신영복의 뜻을 받들어 적화통일을 이룩할 것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김여정과 김영남 앞에서 무언극을 통해 전달

http://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2&wr_id=16094

 

2.특사단이 가져온 보따리는 북한의 두뇌와 남한의 두되가 합하여 미국을 속이기 위해 짜낸 요설 뭉치

 

3.군사적 위협이 사라지고 체제가 보장된다면 왜 핵을 개발하겠는냐라는 말에 대해 한국 언론들은 처음 듣는 신선한 소리이고 희망이 보이는 소리라고 평가하지만 이는 옛날부터 해온 소리고 웬만한 국민들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한마디로 미국이 한국에서 철수하고 평화협정 맺고 미-북 간 수교를 한다면 핵을 포기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영원히 풀릴 수 없는 잠을 쇠. 미국이 철수하면 그 다음날 문재인 등 빨갱이 세력은 이 나라를 북에 바칠 것이다.

 

4.핵무기와 재래식 무기, 120만 인민군은 절대로 남한을 향해 총구를 겨누지 않을 것이라 한다. 세상에 이 말을 믿을 사람 없을 것이다. 그런데 특사단은 이 말을 높게 평가하면서 국민을 향해 자랑하고 선전 한다. 북한은 우리의 친구이고 미국이 평화 방해꾼이라는 것이다. 이를 시스템으로 보장하려면 군축을 해야 한다,

 

5. 비핵화 의제를 놓고 미국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겠다는 말, 남북한 정상회담을 하겠다는 말은 시간을 끌겠다는 말이다. 시간을 끌면 지금 한반도에 들어와 있는 미국의 전략자산이 철수할 수밖에 없다. 엄청난 국방비가 낭비된 것이다. 나머지 항들은 별 의미가 없는 것들이다. 대화를 하자 하는데 국제여론 상 미국이 공격할 수는 없다. 그러나 미국은 전력자산이 철수하기 전에 확답을 요구할 것이다.

 

6. 트럼프매우 긍정적이라는 말을 토해낸 것은 저 고집불통의 김정은이 온갖 아양을 다 떨고 있구나, 제재가 아프긴 한 모양이다. 제재의 약효가 제대로 먹혀드는구나, 미국의 전력자산이 무섭기는 한 모양이다. 완전 꼬리 내렸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 일단 북한에 갔던 남한 빨갱이들이 와서 무슨 말을 하는지 들어나 보자, 나는 네놈들의 속을 빤히 들어다보고 있다.이런 뜻으로 읽힌다,.

  

 

  2018.3.7.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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