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준 선물, 5.18 국회공청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하늘이 준 선물, 5.18 국회공청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12-13 14:54 조회9,99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하늘이 준 선물, 5.18 국회공청회

 

                   국방분과 소위에서 통과 되었다니

 

5.18특별법(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안)을 밀어붙이려 했던 빨갱이들이 한국당 의원들의 선방으로 좌절을 맞게 됐다. 공청회에 넘겨지기로 한 것이다. 지난 1211, 이 법안은 국방위 법률안심사소위원회를 거쳤다. 오늘(12.13) 국방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렸다. 저쪽 사람들은 소위 통과 사실을 내세워 곧바로 법안을 통과시키려 밀어붙혔지만 한국당 의원들이 의결 이전에 공청회부터 열자고 주장했다. “법안은 기존 법률을 개정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법률을 만드는 것인 만큼 국회법 규정에 따라 공청회부터 열어야 한다

 

             한국당, 선방으로 탄생시킨 공청회 열매까지 맺게 해야

 

이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여야 합의로 법안소위를 통과한 법안들인 만큼 그대로 의결하자고 맞섰지만 김영우 국방위원장이 결론을 내렸다. “의원들의 의견이 다를 경우 공청회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일정은 나중에 협의하도록 하겠다이에 따라 이 법안은 공청회라는 예기치 못했던 산을 넘어야만 심의단계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공청회가 열리기로 되어 있는 이상 우리는 이 엄청난 호기를 놓칠 수 없다. 저쪽 세력은 지만원이 공청회에 참여하는 것을 적극 막으려 눈에 불을 켤 것이다. 한국당은 저들의 공세를 굳건하게 물리치고 남북한 공동 사기에 의해 조작한 오욕의 붉은 역사를 청산해 주기 바란다.

 

                     국회 공청회, 반드시 성공시켜야 

 

국회공청회, 저들에게는 엄청난 부메랑이다. 욕심이 너무 과해서 초치한 업보인 것이다. 2002년 광주가 나를 개 끌고 가듯 끌고 간 업보가 바로 지금까지 밝혀진 5.18진실이다. 입법의 욕심만 더 내지 않았어도 공청회는 열리지 않았을 것이다. 하늘의 선물처럼 내려진 공청회, 우리는 이 기회를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2017.12.13.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11건 15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9531 6.25참전국 외교 및 국방장관 회의 지만원 2017-12-26 7054 412
9530 탄저균 백신, 국민도 사게 해달라 지만원 2017-12-26 6172 380
9529 제2의 이준석, 제2의 세월호 선장이 문재인입니다 지만원 2017-12-25 6805 350
9528 공공 사안에 관한 보도의 위법성 조각(탄저균 백신) 지만원 2017-12-25 6304 329
9527 선장 이준석의 죄가 곧 선장 문재인의 죄 지만원 2017-12-25 6335 354
9526 트럼프는 김정은에 대한 겁쟁이가 될 것인가 (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7-12-24 6283 284
9525 탄저균 대폭발, 청와대에 대형화재 발생 지만원 2017-12-24 10348 480
9524 문재인 탄저균 패당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김제갈윤) 댓글(2) 김제갈윤 2017-12-24 6090 268
9523 광주법관들에 고함 지만원 2017-12-24 6695 329
9522 이상한 군사평론들 지만원 2017-12-23 8472 473
9521 5.18재판을 기록한 5.18재판사 꼭 발간할 것 지만원 2017-12-23 5372 330
9520 [지만원의시국진단] (2017.12.21) 관리자 2017-12-22 6282 171
9519 청와대식구들, 탄저균백신 수입해 주사맞았다 지만원 2017-12-22 12702 509
9518 벌써부터 트럼프에 말려드는 중국과 러시아 지만원 2017-12-21 8620 459
9517 화보발행에 대한 광주 것들의 손해배상 소송 답변서 지만원 2017-12-21 6716 269
9516 김영삼의 사진을 내려라 (Evergreen) 댓글(2) Evergreen 2017-12-21 7240 330
9515 누가 나와 내 가족을 죽이는지 알고나 죽자 지만원 2017-12-19 10540 593
9514 트럼프와 아베의 암묵적 공동선언 지만원 2017-12-19 10015 474
9513 소돔과 고모라의 불기둥, 코앞에 임박 지만원 2017-12-19 10468 579
9512 12월 21일(목) 월례 대화모임 지만원 2017-12-18 5329 198
9511 사람 잡는 제주4.3특별법 개정안 (비바람) 비바람 2017-12-18 6135 217
9510 밤새 안녕이라는데 지만원 2017-12-17 10463 532
9509 흰 이 드러내며 실실 웃고 다니는 건 위험한 증후군 지만원 2017-12-17 11616 579
9508 말문이 막힌다 지만원 2017-12-16 10186 559
9507 전쟁, 언제 날까? 지만원 2017-12-16 13396 583
9506 5천만의 자존심을 뭉갠 대통령 (Evergreen) 댓글(5) Evergreen 2017-12-15 8036 400
9505 국회 국방분과위원회 한국당 명단 지만원 2017-12-14 8117 389
열람중 하늘이 준 선물, 5.18 국회공청회 지만원 2017-12-13 9999 609
9503 틸러슨의 조건 없는 대화 제의의 의미 지만원 2017-12-13 8250 456
9502 대법원에 등불이 꺼졌습니다 지만원 2017-12-12 9205 44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