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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이 닥아온다 국 개새끼들아 ! (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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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ong 작성일17-07-11 15:18 조회5,49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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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나님도 부러워하는 한국의

 국개의원 특권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다가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해

저승으로 간 사람이 있었다.

하나님이 그 자에게 물었다.

"너는 어디서 뭘 하다가 왔느냐?"

그가 말했다.

"저는 한국에서 국회의원을 하다 왔습니다."

하나님이 "그래 그만큼 누렸으면 빨리 잘 왔구나"라고 했다.

그러자 그가 하나님께 애절히 간청했다.

"하나님 저는 정말 억울합니다. 아무 잘못도 없는데

차가 와서 박았습니다. 그러니 제발 다시 보내주십시오."

듣고 있던 하나님이 말했다.

"아무 잘못이 없는 게 아니지.

네가 법을 잘 못 만들었지 않느냐.

한국에선 국개의원이 제멋대로 입법한다고 들었다."

그리고 덧붙였다.

"이 사람아 한국의 국개의원이라면 그렇게 좋은 것을

 네게 주느니 내가 가서 하고 싶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한국의 국개의원이 누리는 특혜를

 낱낱이 아뢰라고 호통을 쳤다.

그러자 그가 "한국 국개의원의 특권은 200 가지가 넘어

 다 아뢸 수가 없습니다"고 했다.

하나님이 "그럼 생각 나는 대로 말해보라"고 했다.

그는 대충 이렇게 읊었다.

1. 기본급이 월 600여만 원입니다.



 

 

 2. 입법활동비가 월 300여만 원입니다.


 

 

3. 정근수당, 명절휴가비 등이

 연 1,400여만 원입니다.


  


4. 관리 업무수당이 월 58만 원입니다.


 

 

5. 정액급식비가 월 13만 원입니다.


 

 


6. 그래서 연봉은 1억 3,000여만 원입니다.


 


"그게 전부냐?"고 하나님이 다구쳤다.

그는 마지못해 입을 또 열었다.


7. 유류비, 차량 유지비는 별도로 지원 받습니다.


 

 

 

8.항공기1등석,KTX,선박은전액무료입니다.



 

 

 

9.전화와우편요금월91만원이지원됩니다.



 

  


10. 보좌진 7명 운영비가 연 3억 8천만 원

국고 지급됩니다.



 

 

11. 국고지원으로2회이상해외시찰이

 보장됩니다.



  


여기까지 말하고 그가 "더 이상은 말하기 곤란합니다"

라고 했다.

하나님이 "네가 돌아가고 싶지 않은 모양이로구나"

하자 마지못해 다시 입을 열었다.


12. 65세부터 사망 시까지 월 120만 원

연금을 받습니다.

20대부터는 무적용


 

 

13. 그 외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특권이 많습니다.



 

 

"정말 그렇구나. 내가 다 알고 있다.

이실직고 더 고하거라"고 다시 족쳤다.

그러자 순순히 불기 시작했다.


14. 보험 가입 시 A등급으로 보험료가

가장 쌉니다.



 

 

 


15. 국개장 내 개인 사무실이 제공되는데

돈으로 따지면 11억 6,685만 원입니다.

     이번에 도배와 인테리어 싹 바꿨는데 이렇게 와서

너무 억울합니다.


 


16.83억들여꾸민국개본개의장도있습니다.

     이번에 PC 몽땅 새 걸로 교체했는데

       못 써보고 와서 안타깝습니다.



 

 

 

 17. 변호사,의사,약사,관세사등사자붙은

직업은 겸직이 가능합니다.



  

 


18. 깜박했는데가족수당으로매월

배우자4만원,자녀1인당2만원도받습니다.



 

 

 

19. 또 정치 후원금을 1년에 1억 5천만 원,

선거가 있는 해는 최대 3억까지

모금할 수 있습니다.



 


20. 국개 의원회관에서 헬스는 물론

      병원까지 공짭니다.



 

 

21. 게다가 가족들 진료도 공짭니다.



 

 


22. 폼 잡고 전용 레드 카펫 밟으면

      기분 째집니다. 그 맛에 살지요.



 

 


23. 국개 의사당과 불과 50미터 거리에

 2,200억 짜리 의원회관 끝내줍니다.


24. 강원도고성에500억국개의정연수원

    짓고있는데구경도못하고와원통합니다.


 


25. 죄짓고안잡혀가는이런특권도있다.    

이럴 땐 기분 죽입니다.



 


26. 골프도 사실상 회원 대웁니다.

 골프장 가면 대우가 끝내주죠.

 

 


​하나님이 가만히 듣다가 얼굴을 붉히며 "이제 그만해라.

내가 화가 나서 더 이상 못 들어 주겠다."라고 했다.

그러자그가정색을하며"이왕에불었으니끝까지할랍니다.

듣기 싫어도 들어야 합니다."라고 우기며 계속했다.



​27. 그래도모자라서19대마지막회기에서

두 가지를 더 보탰습니다.

​     마음에 안 드는 사람 언제라도 불러다 혼쭐 내주는

 '상시 청문회' 하고, 골치 아픈 지역구 민원을

국민권익위원회가 처리해서 3개월 내로

 보고토록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다 못해 버럭 소리를 질렀다.

​"그만하라고 하질 않았느냐."

그러면서 "그렇게 해도 망하지 않는 한국이라는 나라가

 특이하구나! 내가 내려가서 한국의 국회의원을

  꼭 해보고 싶구나!"라고 했다.

 

​하나님 말대로 한국은 정말 특이한 나라다.

​국개들의 권력이 그렇게 비대해져 횡포를 부리는데도

국민들은 지켜보기만 한다.

한국 국민의 인내심이 그야말로 대단하다.


​더 대단한 것은 일부 국회의원들의 배짱이다.

행동은 막가파 수준이고 품위는 팽개치고

 시궁창같은 막말하는거 보면 꼭 개가 짖는것 같다.

차라리 개는 주인이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기라도 한다.

그러나 그들은 말로는 국민이 주인이라고 떠들지만 오라면

오히려 발로 걷어차는 행동을 한다.

​그런 특혜를 누리면서도 미안한 마음이 조금도 없다.

한심한 이들의 작태를 보라.

회기 중에 국개 본 개장에서 이 짓거리를 하고 있다.



 

  

 

​이젠 모든 국민이 나서서 국개의원들의 특권을

내려 놓게 해야한다.

아니 뺏어야 한다.

가진 자는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싶어한다.

이대로 두면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일이다.

 



 

      정신 차려라 복날이 닥아온다 국 개새끼들아!

              

                                     진주만에서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다 때려 패 쥑여버랴야! ,,. 다 패 쥑여! ,,. 빠~드득!

방울이님의 댓글

방울이 작성일

옥황상제가 이빨을 갈고 있다. 저승가면
첫번째는 펄펄 끓는 용광로다.
두번째는 기나긴 숟가락과 만수성찬이다. 못 먹는다.
.
.
.
아홉번째는
염라대왕에 명하여 저새끼 꼴보기 싫으니 좇아버렷!
구천을 떠 돈다. - 구캐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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