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들의 완장폭거 현실화됐다. 정신 좀 차려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빨갱이들의 완장폭거 현실화됐다. 정신 좀 차려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11-30 17:45 조회8,79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빨갱이들의 완장폭거 현실화됐다. 정신 좀 차려라

 

곳곳에서 애국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퇴장당하고 있다. 우익 기자가 회사에서 쫓겨나고 우익행사가 난장판 되었고, 백남기 사인을 양심대로 쓴 의사가 쫓겨났다, 대구에서 가장 큰 서문시장이 불에 타 839개의 점포가 불탔고, 연말대목을 바라고 잔뜩 쌓아놓았던 상품들이 다 타버려 망연자실하고 있다.  

그런데 이상하다. 언론들이 침묵한다. 화재현장도 보여주지 않는다. 집히는 게 있다. 지난 11월 26일, 박사모 약 500명이 서문시장에 가서 시위를 주도했다. “박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를 ‘사수’하자며 서문시장에서 박 대통령 퇴진 반대 집회를 열었다. 오늘(11.30) 새벽에 ”펑“ 소리가 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했다. 이는 인위적인 폭발이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가스통을 폭발시켰던지 5.18때 북괴군이 MBC를 불태울 때 대형 변압기를 폭발시켰듯이 그렇게 했을 수도 있다.  

지금 빨갱이들은 박근혜 지지자 4%를 뺀 96%의 국민들이 자기들 편인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광화문 집회에 모인 사람들이 모두 자기들 편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여기에 우익들이 힘을 보태주고 있다. 광화문에 모인 국민들 모두가 빨갱이라고 매도하는 것이다.  

한심한 우익들에 경고한다. 이제 빨갱이 완장부대가 발동한다. 마치 세상이 자기들 것이라는 착각 하에 거친 데 없이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경찰도 주눅 들고 공무원들도 주눅들고 교육부도 주눅들어 국정교과서도 1년 유예된다고 한다. 교과서를 주도했던 황교안도 정신이 다 나갔다. 언제까지 박근혜를 끌어안고 보수-우익이라는 이름으로 보수의 위상을 파괴하려는가. 

11년만에 또…대구서문시장 상가 679곳 잿더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9&aid=0003847100
 

2016.11.30.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13건 18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603 분석의 키포인트, 사과와 오렌지를 뒤섞지 말라 지만원 2016-12-08 6564 280
8602 5.18집단의 언론 플레이 지만원 2016-12-08 7525 304
8601 이제는 내전상황으로 치달을 것이다 (만토스) 만토스 2016-12-08 6526 255
8600 최순실의 태블릿 pc는 JTBC가 조작했나?(비바람) 댓글(3) 비바람 2016-12-08 6568 258
8599 통일나눔펀드와 미르-K스포츠 재단의 차이 지만원 2016-12-07 6078 207
8598 일진 앞에 불려나간 재벌 총수 진따 들(비바람) 비바람 2016-12-06 5911 262
8597 보수 우익이 지금부터 해야 할 일 지만원 2016-12-07 6585 252
8596 상황 끝, 결산의 대차대조표 지만원 2016-12-06 8916 380
8595 보수라면 보수의 가치를 위해 싸우라 지만원 2016-12-06 6422 233
8594 대한민국도 살고 박근혜도 사는 길.(路上) 댓글(1) 路上 2016-12-05 7818 235
8593 촛불을 바로 평가하고 자숙하자 지만원 2016-12-05 7462 239
8592 (성명서) 국정 역사교과서를 학생들에게 보급할 것을 촉구 한다 비바람 2016-12-05 5619 188
8591 새누리당이 사는 유일한 길 지만원 2016-12-04 7491 265
8590 박근혜의 길, 전두환과 김영삼 (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6-12-04 6830 234
8589 못난 우익들, 내일은 없고 오늘만 있는가? 지만원 2016-12-04 7065 245
8588 5.18 남파간첩 손성모 vs. 자생간첩 김대중(만토스) 만토스 2016-12-04 5786 237
8587 우파를 위한 대통령의 마지막 결단!(황정희) 황정희 2016-12-04 5457 173
8586 엿 장사 하는 청와대와 국회 지만원 2016-12-02 7917 250
8585 침묵하는 4800만은 아스팔트 위에서 외치는 100 만을 이기지 … 댓글(1) 路上 2016-12-02 7378 187
8584 탄핵으로 가야 하는 이유 지만원 2016-12-01 9124 275
8583 대구 서문시장도 누군가 방화했을 것 지만원 2016-12-01 7656 329
8582 코너로 몰리는 김정은 지만원 2016-12-01 7646 327
8581 늙은 우파 윤복희 (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6-12-01 8092 223
열람중 빨갱이들의 완장폭거 현실화됐다. 정신 좀 차려라 지만원 2016-11-30 8793 285
8579 향후는 개인 의지와 상관없이 탄핵정국 지만원 2016-11-30 6049 188
8578 박근혜 꼼수에 놀아나는 여당과 우익 지만원 2016-11-29 7940 238
8577 박근혜의 제3차 담화는 고도의 정치작전 지만원 2016-11-29 8534 248
8576 국정 역사교과서를 반대하는 부류들(비바람) 비바람 2016-11-29 5396 197
8575 박근혜 호위무사는 역사 호위무사로 전환하라 지만원 2016-11-28 6789 284
8574 박근혜가 선택한 길은 가시밭 길 지만원 2016-11-28 6982 22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