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259] 긴급 제언, 권영해의 생명이 위태롭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 259] 긴급 제언, 권영해의 생명이 위태롭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6-27 10:45 조회13,35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 259]

 

긴급 제언, 권영해의 생명이 위태롭다!

 

권영해 증언의 의미는 종지부

 

권영해 전 안기부장의 생명이 위험하다. 그가 5.18전쟁에 종지부를 찍었기 때문이다. 북한 청진 비석에 새겨진 490명의 명단이 광주에서 희생된 북한의 영웅들이라는 사실을 국정원이 직접 확인했다는 증언을 한 것이다. 이는 내가 생각하기에도 사실이다. 직감적인 증거만 몇 개 살펴보자.

 

1) 북이 600명을 광주에 보냈다는 것은 북한 문서와 남한 문서 모두에 기록돼 있다.

 

2) 북한은 해마다 28개 전 도시에서 5.18을 기념하는데, 5.18 노래가 '무등산의 진달래'. "동강난 조국을 하나로 다시 잇자 억세게 싸우다가 무리죽음 당한 그들, 사랑하는 부모형제 죽어서도 못 잊어, 죽은 넋이 꽃이 되어 무등산에 피었네.~" 조국을 통일시키기 위해 600명을 보냈는데 그중 '무리' 단위의 영웅들이 죽어서 무등산의 진달래로 피어난다는 내용이다.

 

3) 얼마나 많이 죽었는가? 북한의 기록영화와 3개의 문헌 모두에서 475명이 하루 사이에 떼죽음당했다며 울분을 토해냈다. 1980~1985년의 기록이다.

 

4) 이번 권영해 전 안기부장이 국정원장 시절에 확인한 내용은 5.18에서 희생당한 북한 영웅이 490명이라 했다. 1990년대 말(1993~1997) 기록이다.

 

5) 1980년에 광주에서 당한 부상으로 1990년대에 북한 땅에서 죽은 사람이 15명이라는 뜻이다. 1,2,3항의 기존 연구에 제 4항을 합치면 빼박 논리가 되고 빼박 증거가 된다. 권영해 전 원장의 증언이 화룡정점인 것이다. "5.18은 북한이 주도한 것이 확실하고, 그동안 전라도와 민주당은 국민을 사기친 것"이 된다.

 

전라도 이권 세력이 권영해 위해하려 할 것

 

5.18이 민주화 운동이라는 것은 이제 '사기'로 변했다. 그런데 언론들이 쥐죽은듯 조용하다. 우익 유류버들이라도 적극 나서서 반복적으로 권영해의 증언을 널리 알려야 한다. 널리널리 빨리 알려야 권영해의 목숨이 안전해진다. 생각해보자. 세상이 천지개벽을 하는 엄청난 증언이 아니던가? 5.18 유공자들이 된서리를 맞고, '민주화'란 소리는 '개 짖는 소리'가 됐다. 5.18을 내세우는 인간들, 민주화를 내세우는 인간들. 스스로의 얼굴에 침을 뱉은 것이다. 민주화를 내걸던 기자들, 언론인들, 낯이 뜨거워질 것이다. 대통령도 그리고 5.18로 갑질하던 한동훈도 낯이 뜨거워질 것이다. 이들과 전라도 주사파들은 계속 연대하여 5.18 장사를 할 것인가? 이제 5.18은 루비콘 강을 건넜다. "민주화 좋아하네.~" "5.18 조사위 최종 보고서? 좋아들 하네.~"

 

애국 국민 모두에 간곡히 부탁합니다.

 

스카이데일리의 기사와 이 글을 함께 널리널리 빨리빨리 알리십시오. 그래야 권영해도 살고 저 지만원도 살 수 있습니다. 청부살인이 무섭습니다. 권영해 전 안기부장은 기자회견을 해야 삽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시해야 권영해의 목숨이 안전합니다. 광주법원 판사 조영범은 제 재판을 안양법원에서 하도록 명하였습니다. 광주의 악귀들이 그를 해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광주지법에 전화해 그의 안부를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권영해는 판을 크게 키워야 살 수 있습니다. 5.18과의 전쟁이 이제 우리의 승리로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이겼습니다. 전과를 확대하여 널리 사실을 알려 여론을 형성해야 합니다. 우리는 승리 했습니다. 언론의 방파막을 뚫어야 합니다. 유튜버들에 열심히 나서 주십시오.

 

 

 

5.18 재갈법과 5.18 특수계급 현상에 대해 헌법소원도 발동을 걸어야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387건 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357 김정일의 딸이라고? 지만원 2025-10-04 18377 192
14356 제주 4.3사건 동영상, 매우 잘된 작품 지만원 2025-10-04 14661 103
14355 10월 29일의 회오리 지만원 2025-10-03 14192 188
14354 이진숙이 희망! 지만원 2025-10-03 14232 197
14353 노무현-김정일 대화록 (2007.10.3)-귀한 자료 지만원 2025-10-03 8772 90
14352 제주 4.3사건 복습 지만원 2025-10-02 7761 85
14351 빨리 죽으면서 빨갱이 왜 하나? 지만원 2025-10-02 7198 140
14350 공포의 공화국 지만원 2025-10-02 4479 130
14349 내란재판, 무죄로 판결 될 수밖에 없는 이유 지만원 2025-10-02 4682 154
14348 APEC은 반미 총공세 D-데이 지만원 2025-10-02 4415 142
14347 전한길 강사와 김덕영 감독에게 지만원 2025-09-30 5395 150
14346 6.25. 일본이 쓴 전사 지만원 2025-09-30 5133 119
14345 어떻게 싸울 것인가? 지만원 2025-09-30 4779 123
14344 전두환-레이건 회담내용 지만원 2025-09-28 7219 75
14343 이승만 드라마 지만원 2025-09-27 7415 84
14342 뉴욕, 부부단위 반미시위 지만원 2025-09-26 8838 173
14341 전두환이 레이건을 당혹시킨 요구 내용(Zosima tv) 지만원 2025-09-25 9618 61
14340 한국호 살리는 등대, 오직 하나! 지만원 2025-09-24 11062 188
14339 [북한군 개입] 표현, 아직 허위사실 아니다! 지만원 2025-09-22 11218 178
14338 올 것이 왔다! 지만원 2025-09-21 12681 227
14337 호수정국, 바다정국 지만원 2025-09-15 19266 195
14336 9.25 탈북자 재판 안내 지만원 2025-09-14 17340 141
14335 그는 멋이고 별이었다 지만원 2025-09-13 18564 204
14334 이봉규tv CIA컴퓨터 안면인식 Vs. 광주판사 육안인식 지만원 2025-09-13 17001 105
14333 미국 우파 청년 저격의 의미 지만원 2025-09-11 17790 205
14332 다음 재판에서 이렇게 말할 것이다 지만원 2025-09-10 18208 157
14331 5.18진실을 가장 짧게 묘사한 글 지만원 2025-09-09 19397 173
14330 광주판사들의 행패에 저항하는 서면 지만원 2025-09-09 15879 112
14329 레짐 체인지 지만원 2025-09-07 10248 205
14328 마음의 평정 지만원 2025-09-06 9883 15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