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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측 로고 Vs. 계엄군측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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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8-03 14:05 조회9,0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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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측 로고 Vs. 계엄군측 로고


                                                                 5.18측 로고사진

5.18패들이 선정한 ‘로고사진’은 천진난만한 5살짜리 아이(조천호)가 아버지(조사천)의 영정사진을 들고 ‘멍때린 얼굴’을 짓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5.18패들은 조사천이 게엄군에 의해 살해됐다고 주장하지만 그는 장갑차 위에 상반신을 내밀고 태극기를 흔들고 금남로를 누비고 달리다 폭도들이 소지했던 카빈총에 사망했다. 그런데 5.18패들은 아래의 사진을, “천진난만한 이 아이의 아버지를 '살인마로 돌변한 계엄군'이 학살했다”는 의미를 전 세계에 부각시키기 위해 로고사진으로 선정했고, 이 사진은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광주는 착하고, 계엄군은 악마라는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손색없는 사진이었다.




                                           계엄군측 로고사진 
 

아래 병력은 제20사단 병력이다. 아래 사진은 제20사단 병사들이 파괴의 잔해들과 쓰레기들로 뒤덮인 광주시를 사건 종료 이후 40일 동안 깨끗이 청소해 주고 있는 모습이다. 공주의 초등학생들은 폭동기간 집에서 꼭꼭 숨어 있다가 계엄군이 광주시를 점령하자, 집으로부터 뛰쳐나와 해방군 아저씨들을 반기고 따르며 환하게 웃고들 있다. 광주시민들은 5월 21일의 화려한 작전을 구경했고, 그 후 광주시를 장악한 폭도들이 벌인 강간, 강도, 약탈 행위들에 시달렸다. 이때부터 광주시민들은 누구엔가에 속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하루 빨리 광주시를 수복해 달라 군 당국에 애원했다.                                               

.


그런데도 광주시민들은 계엄군으로부터 입은 은혜를 원수로 갚고 있다. 전두환이 전라도 사람 70%를 죽여도 좋다는 명령을 내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상도 군인들만 뽑아서 광주에 보내 환각제를 먹여 놓고 광주사람들은 보는 족족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보는 족 족 죽였다면 작전 10일 동안에 4,000여명의 공수부대가 겨우 166명밖에 죽이지 못했다는 말인가? 
 

광주사람들을 죽이러 출동한 계엄군이라면 무엇 때문에 5월 28일부터 40일 동안 보기조차 흉하게 널브러진 광주시를 저토록 땀을 흘려가며 청소해 주는 것이며, 눈망울 초롱초롱한 아이들은 어째서 계엄군 아저씨를 저토록 따르는 것인가? 5살 난 조천호의 눈망울이 광주 빨갱이들의 선전 로고물이라면 계엄군 아저씨를 둘러싸고 아저씨를 좋아하는 이 여러 초등학생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땀을 흘려가며 더러운 거리를 청소해주는 계엄군의 모습은 광주 5.18측 빨갱이들이 이제까지 주장했던 내용들이 모두 허위사실이었다는 것을 가장 웅변적으로 대변하고 있다,  

계엄군은 폭도들로부터 광주시를 보호하고, 전라남도 도정을 유지시키기 위해 전멸될 수 있었던 위험한 순간까지 전남도청을 지키다가 구사일생으로 시 외곽으로 도망을 쳤다. 그 동안 23명의 계엄군이 숨졌고, 수백 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것이 어째서 광주시민들을 죽이러 간 작전이라는 것인가?  

이뿐이 아니다. 전남도청에는 성냥불만 그어대면 광주시를 다 날려버릴 수 있는 2,100발의 다이너마이트 폭탄이 조립돼 있었다. 폭도들은 서울에 전화를 걸어 계엄군이 광주로 재진입하면 도시를 날려버리겠다고 협박했다. 핵무기 급에 속하는 이 위험한 폭탄들을 2일에 걸쳐 목숨 걸고 해체한 사람은 계엄군 기술자였다. 이 순간 폭도와 계엄군 중 누가 광주를 사랑했는가?


2016.8.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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