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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수 기자의 말대로

44광수 전진수가 고광덕이라고 하자

470여명중에는 그의 말대로 광수를 닮은 전라도 사람이 있을수도 있다

나머지 광수들은 사망을 해서 모르는가?

가족도 없는 고아들이었나?

친구나 지인들도 없이 무인도에서 살다가 온 고독한 사람들이었는가?

정진수 기자는 나머지 광수들에 대하여 뭐라고 설명을 할것인가?

470여명중에 한두명이 대하민국 사람이라고하면 광수의 존재가 허위인가?

50개의 수학문제중 2개가 틀리면 나머지는 채점할것도 없이 다 틀린것인가?

100점 만점에 전과목 98점을 받으면 공부 잘하는것이다

2점 모자란다고 열들생이나 정신병자라고하는 정신병자는 없다

정진수 기자는 제2,제3............ 고광덕을 찾아내라

전진수가 고광덕이 맞다면 그당시 고광덕의 사진도 공개하라

1-2명의 고광덕을 가지고 470여명의 광수를 부정하려는것은

전과목 평균 98점의 수재를 만점에서 2점이 모자란다고 둔재로 치부하는 격이다

정신병자가 아니면 2점이 모자란 수재를 정신병자라고 하지 않는다

팩트에 밀린 인간들의 상습적인 꼼수가 침소봉대라는것을 우리는 너무나 많이 실감했다

선전선동의 대표적인 꼼수라는것을 알고 있다

기자가 이런짓을 해서야 되겠는가?

그러나 결과론적으로 아주 잘했다

전직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최유정이 누군가를 고소했다가 자기죄가 드러나

구속되었듯이 5.18은 제2의 최유정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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