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과 광주지검의 고발사건 핑퐁치기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서울중앙지검과 광주지검의 고발사건 핑퐁치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5-10 17:03 조회7,83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서울중앙지검과 광주지검의 고발사건 핑퐁치기

 

대한민국에서 여적죄(오직 사형)가 현실 고발장에 나타나 보기는 이번이 처음일 것이다. 광주 판사들이 여적죄로 고발당하고, 세도가 하늘을 찔렀던 5.18단체들이 고발당한 적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2015.12.15. 지만원과 뉴스타운은
판사 이창한, 권노을, 유정훈, 민간인 박남선, 심복례, 곽희성, 백성남,
을 대상으로 여적죄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 사건은 광주지검으로 이송되었고, 그 후 아무런 연락이 없다.  

2016.4.6. 지만원과 뉴스타운은
1. 박남선 2. 심복례 3. 백성남 4. 곽희성 (개인들)
5. 차명석 6. 정춘식 7. 양희승 8. 김후식 (5.18단체 대표들)
9.정형달 10.남재희 11.안호석 12.이영선 13.김양래 14.김희중 (신부들)
을 상대로 여적죄 등으로 서울지검에 고발하였다.  

이 사건은 서울지검에서 사건 제2016형제34419로 접수되어 홍완희 검사에 배당되었다가 다시 4.22.에 진정길 검사에로 배당되었다. 진정길 검사는 이를 광주지검으로 이송했다.  

광주지검에서는 광주지검 2016형제22848로 번호부여하여 최형원 검사에게 배당했고, 최형원 검사는 5.10. 이상길 검사에게로 핑퐁을 쳤다.  

서울중앙지검과 광주지검 사이에도 핑퐁을 치고, 서울과 광주 검찰청 내에서도 각기 이 검사 저 검사에게로 핑퐁을 치고 있는 것이다. 이 사건을 무시하여 각하시킬 수도 없고, 막상 진행하자니 손이 떨리고 가슴이 떨릴 것이다.  

광주지검에서 우리에게 연락이 오면, 서울에서 고발인 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사건을 서울로 옮겨달라 요청할 것이고, 그러자면 시일이 마냥 지연될 것이다. 검사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 바로 시간을 끌어 사건을 회피하려는 것일 수 있다.

 

2016.5.10.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439건 22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839 5.16을 밟고 5.18에 끌려 다니는 나라 (Evergreen) Evergreen 2016-05-16 7170 240
7838 지만원 박사님, 고광덕의 병원 자료 요청에 대한 답변입니다 댓글(1) 시사논객 2016-05-16 9392 273
7837 5월 18일(수) 오후2시, 서울현충원 28묘역 추모행사 지만원 2016-05-14 12310 417
7836 대한민국에서 민주화 유공자 되는법!(현우) 현우 2016-05-16 6845 202
7835 바로 이것이 임을위한행진곡, 반역자들의 노래임을 확인하자 지만원 2016-05-16 9115 202
7834 모 인사의 5.18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쌍목) 쌍목 2016-05-16 6775 266
7833 5.18 유언비어 희생양 박관현의 죽음(만토스) 만토스 2016-05-16 6683 206
7832 청와대, 님 행진곡 제창 거부 지만원 2016-05-16 7169 343
7831 (성명서)임을위한행진곡 5.18기념곡 지정을 결사반대한다 비바람 2016-05-15 8219 308
7830 5.18북한군개입으로 민주화거머리 작전은 상황 끝(만토스) 만토스 2016-05-15 6872 268
7829 김대령 박사님께 부탁드립니다 지만원 2016-05-15 7139 300
7828 5.18 재판에서 판사들이 함부로 편향적으로 할 수 없는 이유 지만원 2016-05-15 7127 286
7827 5.18광주족들의 단말마적 광분 지만원 2016-05-15 7598 279
7826 5.18은 제2의 최유정이 될것이다 (일조풍월) 일조풍월 2016-05-15 6413 239
7825 경향신문 고광덕에 대한 정보, 시사논객에 감사 지만원 2016-05-15 7539 312
7824 경향신문이 광수찾기를 정신병이라고 비방 지만원 2016-05-14 9592 308
7823 양동안 박사가 보훈처장에 전하는 글 (청원) 청원 2016-05-14 7527 319
7822 500명 5.18광수에 당황한 5.18역적단체와 종북의 간교한 음… 쌍목 2016-05-14 7789 340
7821 박대통령, 5.18의 임 윤상원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만토스 2016-05-14 6837 249
7820 광주 5.18단체들, 정신발작 증세 돌입 지만원 2016-05-13 10540 353
7819 광주는 구석기시대의 해방구 지만원 2016-05-13 6981 339
7818 3명의 거수자, 국정원에 공개 신고한다 지만원 2016-05-13 8926 343
7817 황교안 국무총리앞 5.18 국제민군합동조사 공개민원 댓글(1) 비전원 2016-05-11 7996 345
7816 언젠가는 광화문 광장에 주체사상탑이(Evergreen) 댓글(2) Evergreen 2016-05-11 6868 244
7815 대통령, 국회의장, 대법원장, 국정원장에 고함(만토스) 만토스 2016-05-11 7473 245
7814 대검찰청 기자회견장 대성황 (동영상) 지만원 2016-05-11 10363 329
7813 저주의 ‘5.18마패’ 이제 파괴됐다 지만원 2016-05-11 10011 487
7812 애국진영의 음산한 실루엣 지만원 2016-05-10 9947 477
열람중 서울중앙지검과 광주지검의 고발사건 핑퐁치기 지만원 2016-05-10 7835 365
7810 5.18 광주사태 진실 정부가 답해야 한다(손상윤) 지만원 2016-05-10 7420 24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