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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매춘남 김종인, 제발 그만 좀 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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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2-01 17:56 조회8,1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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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하의 매춘남 김종인, 제발 그만 좀 물러나라 
      

                       김종인은 이승만에 대해 평가할 수 있는 존재 못돼  

문재인의 임시대행자로 나선 김종인, 선대위원장과 비대위위원장 자리까지 꿰차다 보니, 상당한 욕심이 동한 모양이다. 간이 커지자 자신의 발자취가 너무 더럽다는 사실을, 그래서 감히 이승만 박사 같은 위인에 대해 평가할 수 있는 자격조차 없다는 사실을 망각한 채, 감히 이승만 박사를 폄훼했다. 그의 말 속에는 이승만 박사에 대한 공부가 전혀 없었다.  

이승만 박사는 하늘의 혜성과 같은 존재이고, 김종인은 돈에 욕심이 지나쳐 돈이 되는 일이면 체면 불구하고 허둥대며 몸과 영혼을 팔고 다니는 미물인생이다. 문재인이 소유한 제1야당을 털조차 뽑지 않고 공짜로 거머쥔 그 수완은 거룩한 수완이 아니라 협잡군적 수완임에는 틀림없다. 먹고사는 기술이 남다른 것이다.  

                                국보위는 당대 최상의 국가통치 도구  

어쩌다 그가 전두환이 위기극복 수단으로 만든 국보위에 선발되어 거기에서 열심히 일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국보위는 당시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매우 탁월한 국가경영도구였다. 이는 국가경영을 아는 사람, 국가행정을 아는 사람이라면 부정할 수 없는 한국판 불루리본위원회다. 애국자들, 식자들에는 이렇게 훌륭하게 인식되는 국보위, 물론 빨갱이들에는 철천지 원수 같은 존재임에 틀림없다. 대한민국에 유익한 모든 것은 다 빨갱이들의 적이기 때문이다.  

                             종편방송 출연자들은 국보위가 뭔지 몰라  

요사이 종편방송을 보니 거가에 나와 떠드는 사람들이 보인다. 누구 하나 예외 없이 모두가 다 전두환을 짓밟고, 국보위를 범죄집단으로 매도했다. 국보위의 활동사항들은 1982년 발행된 “계엄사”에 방대한 분량으로 기술돼 있다. 나는 그걸 읽고 국보위의 역할과 성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해 왔다. 하지만 종편방송에 나와서 떠드는 인생들, 이들이 그것들을 읽었을 리 없다, 그러고도 마치 자기들이 국보위의 내막들을 다 아는 것처럼 허풍들을 떨었다.  

김종인은 이 국보위에서 인정받았기 때문에 전두환 시절에 전국구를 2회 했고, 노태우 때 장관과 경제수석을 했고, 심지어는 김영삼과 노무현 시절에까지 전국구를 2회씩이나 더 하면서 돈을 버는 출세길을 달렸다.  

                      전두환의 애첩 노릇하다가 빨갱이 품으로 간 김종인  

김종인을 키워준 사람은 누가 뭐라해도 전두환이었고 노태우였다. 그런데 김종인은 지조가 난잡하여 지금은 전두환을 배반하고, 빨갱이들한테 가 아양을 떨고 있다. 내가 전두환을 위해 일을 한 건 맞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전두환이 나를 강제로 끌고 간 것이다. 지금 나는 이렇게 빨갱이인 당신들에 충성하고 있지 않느냐, 내가 광주에 가서 무릎 꿇고 빌고 올께” 세상에 잡놈도 이런 잡놈이 없고, 몸과 영혼을 함부로 굴리고 다녀도 이렇게 더럽게 굴리는 인간은 처음 본다.  

김용갑이 나서서 “야, 김종인아 너 왜 거짓말 해, 너 서강대에서 국보위로 올 때 적극적으로 왔고, 일도 열심히 했잖아” 이렇게 폭로하자, 김종인이 또 대꾸를 했다. “내가 여당에 있다가 야당으로 가니까 김용갑이 배가 아팠던 모양이다”  

                                  김종인과 문재인 동반 추락할 것  

이렇게 형편없는 인간이 여당과 야당을 번갈아 다니면서 큰 소리를 치고 있으니 그놈의 여당은 무엇이고, 그놈의 야당은 무엇인가. 특히 문재인, 야당 하나 제대로 이끌지 못해 당을 분열시키고, 당에서 축출 당하게 생기자 이런 잡놈을 데려다 비상체제를 위탁하고 있는 형편없는 자가 아니던가.  

이런 인생이 대통령을 하겠다고 벼르고 있는 이 나라가 얼마나 한심한 존재인 것이며, 이런 자가 대통령 선호도 조사에서 번번이 일등을 하게 하는 이 국민들이 얼마나 한심한 존재인가? 문재인과 김종인은 결국 둘이 얼싸안고 나락으로 추락할 것이다.

 

2016.2.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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