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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된 탈북자의 자세 (路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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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路上 작성일15-12-07 20:07 조회6,6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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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자유대한민국의 안보관 확립과 북괴독재 정권의 타도에 그 목적을 같이하는 연유로 500 만 야전군과 깊은 인연을 맺어 왔던 진성 탈북자라면 지금과 같은 사태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박사님과 노숙자 담요님 같은 분을 도우려 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스스로 나부터 조사해달라고 자청 할 것이다.

만약에 나와 비슷한 얼굴이 사진에서 발견이 되면 나는 기꺼이 나의 얼굴을 좀더 자세히 관찰 할 수 있도록 노숙자 담요님께 더많은 나의 사진을 공개 해줄 것이며

 내가 정말로 5.18 때 남파되지 않은 진성탈북자인것이 진실이라면 얼굴이 비슷하여 오해를 받더라도 지난날 자유대한민국의 이 엄청난 자유를 찾아서 목숨까지  걸었었는데 전혀 기분이 나쁘지 않을 것 이며  오히려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기위해 정말 사심없이 고군분투하시는 지박사님이하 500 만 야전군의 지휘부용사들에게 더 많은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보낼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목숨걸고 찾아나섰던 그 자유를 그분들이 지금 목숨걸고 내대신 지켜주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런 중차대한 순교자적인 임무에 사사로운 개인적인 정분에 얽매여 일을 거르친다면 나는 오히려 그동안 믿어왔던 지박사님의 애국충절에 회의를 품었을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한나라의 역사를 바로세우는 일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진정한 용기를 가진 살신성인의 극소수에게만 그런 영광이 주어질 따름이다.  

아무쪼록 지박사님과 노숙자 담요님께서는 내조국 대한민국과 우리의 이 우둔한 백성들을 위해 
읍참마속 (泣斬馬謖)   의 심정으로 조금이라도 의심이 가는 대상이 있으면 비록 형제자매라도 면밀히 진단을 해주시기를 진심으로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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