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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광주 것들아, 원조 광수 빨리 찾아 내(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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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6-02-02 13:56 조회8,6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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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사기꾼들아 광수가 광주시민이냐

 

 

5.18광주에 침투되었던 북한군을 가장 쉽고 편리하게 부르는 말이 있다. 일명 광수가 그것이다. 1980 5.18당시 정체불명의 연고대생 600명 집단이 아세아자동차 공장에서 장갑차와 군용차량을 탈취하여 전라도 무기고 탈취작전에 돌입하는 한편, 탈취한 장갑차는 광주 시내를 질주하게 된다. 그 장갑차에서 상반신을 당당하게 내밀어 얼굴을 보인 사람이 바로 자유북한군인연합에서 발간한 책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에서 북한군 광수로 명명된 이름이었다.

 

 

5.18광주시위대 장갑차 射手-원조광수”(1980 521)

 

광주 봉기 시에 방위산업 업체로부터 장갑차와 군용차를 탈취하고 그 차들을 가지고 수많은 무기고를 일시에 탈취한 것도 북한 특수군이 한 것이고, 감옥소(교도소)를 공격한 일과 장갑차를 운전하고 기관총을 든 것도 북한 특수군의 소행이었다고 증언한다. 한 부대에서는 장갑차 위에서 기관총을 든 사람의 얼굴을 알아보고 이구동성으로 , 저거 광수다 외치기도 했다 한다.

위 모든 내용들은 우리가 이상한 상황으로 정의하고 의혹의 카테고리 속에 넣어두었던 주요 내용들이었는데 이번 탈북인들이 솔직 담백하게 증언해 주었다. 이로써 우리가 간직해 왔던 주요 의혹들에 대한 해답들이 말끔히 풀렸다고 생각한다.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에서)





그런데 광주의 뻔뻔스러운 5.18기념단체는 다음과 같이 아무 죄책감도 부끄러움도 없이 거짓말을 늘어 놓았다. 한 때 북한의 사주에 의한 폭동으로 매도 당하기도 했으나 진상규명을 위한 끈질긴 투쟁으로 1996년에는 국가가 기념하는 민주화운동으로…” 가증스러운 인간들아, 북한의 사주가 아니고 북한과 합작으로 일으킨 폭동반란이었음이 원조광수 사진 한 장만으로도 충분히 입증하고 남는다. 민주화 운동을 외치고 싶다면, 당장 저 장갑차 射手 광수를 찾아내서 그가 용감한 민주화유공자 광주시민임을 밝혀봐라.

계엄군에 의해 진압당한 이후5·18민주화 운동은 한때 ‘북한의 사주에 의한 폭동’으로 매도 당하기도 했으나 진상규명을 위한 끈질긴 투쟁으로 1996년에는 국가가 기념하는 민주화 운동으로, 2001년에는 관련 피해자가 민주화 유공자로, 5·18 묘지가 국립5·18 묘지로 승격되어 그 명예를 온전히 회복하였습니다. 5·18 민주화 운동은 한국 민주주의의 분수령이 되는1987 6월 항쟁의 동력이 되어 민주주의 쟁취와 인권회복으로 이어졌습니다.”

 

유신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한 비무장 광주시민들의 평화시위, 한국 민주주의의 분수령, 1987 6월 항쟁의 동력이 되어 민주주의 쟁취와 인권회복으로 이어졌다는 5.18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한민국 국군도 아니고 광주 시민도 아닌 정체불명의 귀신이 어떻게 장갑차에 기관총을 조준하고 당당하게 광주 시내를 질주했는지 설명 좀 해 봐라. 장갑차 타고 기관총으로 무장한 시민 군이 누구를 쏘아 죽이려고 그랬는지도 해명해 봐라. 총포로 무장하고 계엄군과 市街戰을 벌인 폭동반란군이   어떻게 민주화 운동으로 변했는지 1996년 대법원의 5.18 인민재판은 알고 있다. 이상.


2016. 2. 2.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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