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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 국정화가 나라를 살리는 첫걸음이다(이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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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진 작성일15-09-14 14:33 조회5,9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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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 국정화가 나라를 살리는 첫걸음이다.

 

우리나라에서 역사학 대학교수와 고교교사는 거의 대부분이 종북좌익 성향이라고 알려져 있다. 북한정권이 한반도 적화통일 전략으로 역사학계를 중점적으로 의식화 시켰기 때문에 좌익성향 역사학교수가 많고, 그들 교수 밑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사가 되었을 때 그들 교사들이 좌경화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추세라고 하겠다.

 

따라서 이들이 집필한 역사교과서가 좌편향 되어 있는 것은 물론이고, 고교에서 교과서를 채택할 때도 좌편향 역사책을 채택하는 것이 관례화 되어있다. 현재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 가운데 대한민국의 건국과 발전과정은 깎아 내리고 북한은 호의적으로 기술한 5종의 교과서를 채택한 학교는 90%이고, 균형 잡히게 서술한 3종의 교과서를 채택한 학교는 10%라고 한다.

 

이런 현상은 종북좌익세력들이 학생들에게 좌익사상을 심고야 말겠다는 욕구 때문에 역사교과서의 국정화를 반대하고 검인정체제를 선호하는 것이다.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국회의원들이 역사교과서를 국정화해서는 안 된다고 야단법석을 뜬 모양인데, 이는 바로 새정연 의원들이 말로는 국민을 들먹이면서 내심으로는 북한을 얼마나 추종하고 있는가를 만천하에 표출하고 만 것이라 하겠다.

 

종북좌익세력들은 OECD 34개국 가운데 국정교과서를 쓰는 나라는 3개국 뿐이므로 역사교과서를 국정화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OECD 회원국 중에서 적국과 대치하고 있으면서 적국을 옹호하는 역사학자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 말고 어디에 있는가?

 

기성세대가 좌와 우의 이념대립으로 분열되어 있는 것을 올바로 잡는 것도 시급한 일인데, 장차 이 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젊은 학생들에게까지 조국을 배신하고 적국을 동경하도록 하는 반역적 역사교육을 공교육기관에서 시키는 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될 일이다. 종북좌익세력의 어떠한 저항이 있더라도, 국가의 장래를 책임지고 있는 정부당국은 고등학교 역사교과서는 반드시 국정화 해야 할 것이다. 오늘날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이 많지만, 고교 역사교과서 국정화야 말로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해야 할 일 가운데 첫 번째 일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상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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