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의 윤한봉, 임수경을 김일성에게 引導 (만토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18의 윤한봉, 임수경을 김일성에게 引導 (만토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5-09-12 12:56 조회6,18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5.18윤한봉, 임수경을 김일성에게 인도한다


 

윤한봉은 5.18무장폭동의 실질적 지휘자였고, 공산주의 혁명가요 남민전 전사였다. 5.18기념재단설립자 윤한봉은 1981년 미국으로 피신한다.

 

윤한봉은 미국에서 1989년에는 이적단체 전대협의 대표자격인 임수경과 문규현신부를 김일성 평양축전에 밀 입북시키는 일을 성사시켰다.

 

 

임수경은 1989 6월 평양에서 열린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대표로 방북해 46일 만에 판문점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는 평양 방문 당시 김일성 수령을 "아버지"라고 부르기도 했다. 임 의원은 그해 12월 법원으로부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5년에 자격정지 5년을 선고 받고 복역하던 중 1992년 가석방됐고, 김대중 정권 때인 1999년 복권됐다.

 

 

이런 사람이 스스로 2015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국자유총연맹총재에게 임수경이 종북 세력인가요?”라고 능청스럽게 질문했다. 그 질문에 바보 같은 자유총연맹총재는 연구해 보겠다라고 대답했다.

 

참으로 기가 막힌다. 자유민주주의 보루인 그 단체총재가 임수경에게 임수경은 과거에 종북 세력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알 수 없다라고 딱 잘라 말하지 못했다니, 기가 막힌다. 國害 진드기 앞에만 가면 작아지는 인간들아, //이 앞에서 희롱 당하는 밥통들아. 그러고서도 그 감투 쓰고 행세하고 싶냐? 이상.

2015. 9. 12. 만토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13건 23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133 전두환 회고록과 5.18 지만원 2015-09-13 9011 390
7132 5.18간첩 손성모, 증심사, 광주운동권과 빨치산들(만토스) 만토스 2015-09-13 8619 285
7131 박근혜의 꼬리를 놓치면 적화통일 당할 수 있다 지만원 2015-09-12 8065 351
7130 9월 16일, “제주4.3기념관 역사왜곡” 사건 재판 지만원 2015-09-12 6511 160
7129 박원순 재판과 5.18재판 동시에 진행중 지만원 2015-09-12 9094 404
열람중 5.18의 윤한봉, 임수경을 김일성에게 引導 (만토스) 만토스 2015-09-12 6187 266
7127 박원순, 박주신 신검 재판 지만원 2015-09-12 7591 308
7126 상식적인 너무나 상식적인 응징(일조풍월) 댓글(1) 일조풍월 2015-09-11 6192 289
7125 평화통일, 그 거짓말 (비바람) 비바람 2015-09-12 6184 248
7124 부산에서도 5·18 진실 알리기 캠페인(이팝나무) 이팝나무 2015-09-11 5669 247
7123 5.18북한군 개입 언론을 통제하는 문민독재(만토스) 만토스 2015-09-11 6606 269
7122 5.18광주, 사실상 두 손 다 들었다! 지만원 2015-09-11 8401 366
7121 경제 경제 하지 말고 팔 걷고 좀 나서봐라 지만원 2015-09-11 6400 307
7120 5.18의 이상한 명예 (veritas) veritas 2015-09-11 6471 264
7119 역사교과서에 대한 동아일보 사설, 누가 썼나? 지만원 2015-09-11 7359 287
7118 5.18은 북한이 남한 접수하려다 실패한 무장폭동(손상윤) 지만원 2015-09-11 7767 233
7117 대한민국재향경우회에 제주4.3 역사바로세우기 공개토론회를 제안한다… 비바람 2015-09-10 5585 180
7116 분노가 없는데 적이 있겠는가 (Evergreen) Evergreen 2015-09-10 6337 271
7115 대통령, 지금 화장하고 패션할 때 아니다. 지만원 2015-09-10 6624 318
7114 내부의 적 소탕 없으면 적화통일 된다 (만토스) 만토스 2015-09-10 6493 207
7113 광주 정평위는 김일성의 사도인가 (비바람) 비바람 2015-09-10 6251 282
7112 9월 17일(목), 월례 강연회 지만원 2015-09-09 6036 191
7111 5.18폭동, 무기고 탈취작전은 남북합작품(만토스) 만토스 2015-09-09 6745 246
7110 시진핑과 박근혜의 바람난 외교 지만원 2015-09-09 7382 310
7109 광주 신부들, 고의적으로 거짓말까지 하다니! 지만원 2015-09-08 8679 404
7108 박근혜, 대한민국을 자유베트남처럼 망하게 할 것인가(만토스) 만토스 2015-09-08 7193 272
7107 [충격]광주 정평위 5.18 사진집 '북한원전' /뉴스타운 지만원 2015-09-08 8767 366
7106 고졸 이상 중에 박근혜 같이 무식 무모한 사람 처음 본다 지만원 2015-09-07 9003 372
7105 113광수 홍선옥이 이끄는 북의 조대위와 정대협은 반일운동 동반팀 지만원 2015-09-07 8564 260
7104 박대통령의 한반도 통일 시나리오는 무엇인가(만토스) 만토스 2015-09-07 6537 19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