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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박사 미일(美日)관계 연구소장 접견(stal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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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allon 작성일14-07-24 15:50 조회7,32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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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14.7.23)오후2시 500만야전군 사무실로 미국에서 귀한 손님 한분 이 찾아오셨습니다. 설립 된지 근 30여년이 되며 현재 미일(美日)간의 정치,경제,산업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미일관계 연구소(US-Japan Relation Center)의 소장으로계신 James Auer 박사가 한국의 지만원 박사를 만나기 위하여 동경을 거쳐 내방한 것입니다.

필자는 지만원 박사님으로부터 사전 연락을 받고 인터뷰에 동석하게 되었습니다. 사무실에 비치된 500만야전군 배너에 큰 관심을 보이며 노 석학은 본인의 방문 이유를 간단히 설명하고 아래와 같은 주제(Topic)에 대하여 지만원 박사님의 의견을 묻고 또 본인의 생각을 얘기 했습니다.

1.러시아, 중국 그리고 일본과 같은 강대국에 둘러싸인 지정학적 위치에서의 한국의 입장과 향후 방향

2.미국 내의 많은 정치인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닉슨대통령이 당시 중공과의 관계를 개선한 경위

3. 한미일 관계의 중요성 및 소원해진 한일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

4. 예상되는 남북통일 방법

5. 지만원 박사가 치른 두 차례 옥고의 연유 및 기타 관련 얘기

위내용 외에도 지만원 박사께서는 대화의 중간 중간 본인의 초지일관된 애국관을 소상하고 허심탄회하게 설명하였습니다.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좌담에서 노교수는 한미일 관계 그리고 향후 남 북 간의 통일 방법에 대하여 특히 지만원 박사의 의견에 공감을 표하고 일일이 메모를 해가며 경청하였습니다.

의사 전달에 다소의 도움을 드리려 동석했던 자리가 필자에게는 지만원 박사께서 국내뿐 아니라 대외적으로도 적지 않은 관심을 받고 있는 당사자임을 다시금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아울러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주먹을 쥐게된 동기는 Auer 박사가 지만원 박사의 건투를 비는 의미로 제안했기 때문입니다.ㅎ.ㅎ.



James Auer 박사가 2013년 10.23 아베총리공관 환영 만찬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James Auer박사님

잘 오셨네요 지박사님 힘 내세요
화이팅

Stallon님 수고 많으셨네요 !

애국법추진모임님의 댓글

애국법추진모임 작성일

지박사님 파이팅!
특히 대박이니 뭐니 하는 데 반해 신선한 ,기발한,그야말로 발명에 가까운
  지박사의 통일방안을 저서를 통해
알게 돼 "아! 과연...역시 ..."감탄했었는데
해외 노석학이 방문해 동감을 표했다니
더욱 감축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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