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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10월에 검사지휘로 조사받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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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4-06-26 18:16 조회8,8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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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8-10월에 검사지휘로 조사받은 내용 
 

아래는 2013년 7월 25일에 최근글에 게시한 글 “붉은 거미줄에 걸린 박근혜”라는 제목의 글이다. 이 글 중, 2013년 8-10월에 2회에 걸쳐 조사한 내용은 아래의 3단락이다. 두 번째 조사에서 경찰은 검찰의 지시사항이라며 아래 단락에 해당하는 보도자료를 제출해 달라 했다. 그리고 나는 금방 제출했고, 경찰은 혐의 없음을 통보해왔다.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6902&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B0%C5%B9%CC%C1%


“이런 전라도 신봉자 박근혜가 국민을 대 통합시킨단다. 그리고 광주에 가서 양아치들의 비석을 움켜 안고 “광주의 마음과 마주하고 싶다며 비 맞으며” 슬피 울었다. 그리고 보훈처장으로 하여금 황석영과 윤이상이 김일성에 부역하여 만든 대남모략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의 주제곡인 ‘임을 위한 행진곡’을 ‘국가기념곡’으로 선정하도록 묵인하였다. 이는 무슨 뜻인가? 박근혜의 본질이 김대중의 정신적 피를 수혈 받은 빨갱이라는 것이다. “  

위 단락에서 경찰이 요구하는 자료: 1) 박근혜가 광주에 가서 5.18사망자 묘비를 마주했다는 보도자료 2) 대통령이 보훈처장으로 하여금 ‘임을 위한 행진곡’을 국가기념곡으로 선정하도록 묵인했다고 볼 수 있는 자료였다.  

제출한 자료: 박근혜, ‘최대한 조용히’ 5.18민주묘지 참배”(2012.7.26. 뉴데일리)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18320

박승춘 보훈처장 "임을 위한 행진곡, 518 공식기념곡 추진"(2013. 07. 01 19:21)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402&artid=201307011921261


"나는 2007년에 이명박을 개 같은 자식이라 판단했다. 이런 개자식은 절대로 대통령이 돼서는 안 된다는 신념하에 그의 더러운 호적세탁 등 허물을 벗기다 감옥에 갔다. 지금도 이명박이 더러운 장사꾼 자식이라는 신념에는 변함이 없다. 이런 이명박의 허물을 베낀데 대해 박근혜는 처음에 간접적으로나마 고마움을 표시했다. 하지만
그 후 그녀는 신사도를 짓밟으며 이내 입을 씻었다. 인간적으로 보면 참으로 괘씸한 배신이었다. 오고 간 거래는 없었지만 이는 분명한 배신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무엇을 바라는 것은 아니었다. 단지 정신적인 교감을 기대할 수 없는 막장녀라는 생각을 했다. 내가 또 이 말 때문에 감옥에 가려나? "

위 단락에서 검찰이 경찰 통해 요구한 자료: 배신과 막장녀라 한 것이 박근혜가 좌익행보를 보였기 때문에 한 말이라면 그가 좌익행보를 보인 근거자료"

내가 제출한 자료: "한광옥 '국민대통합 위해 NLL 논쟁 그만'"
http://news1.kr/articles/1249558

추가해야 할 자료:
박근혜 자신의 좌익행보 보도자료를 자유게시판 등에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 URL주소 10시1반 부탁드립니다. 집대성된 이 자료는 기본 파일로 공용되어야 할 것입니다.  힌트: "이때 박근혜를 알아 봤어야 했다" 
  참조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2&wr_id=77444

나는 반드시 전근대적인 악법, 김대중이 바꿔놓은 악법을 언젠가는 바꿀 것이다. 나는 죽은 김대중과 싸우고 있다. 그러나 박근혜는 김대중의 미망인 이희호에 각별하였고, 권양숙 집에까지 찾아가 인사를 깍듯이 하는 반면, 그녀의 아버지 박정희의 원수를 갚아준 전두환에 대해서는 생선 칼로 살을 조각내는 일에 빨갱이 검사 채동욱을 고용하고 있다. 참으로 지조 없는 나쁜 인간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 것이다. 이렇게 더럽고 은근히 악독한 여인인줄 알았다면 나는 2008년에 감옥도 갈 필요 없었고, 총선 직전에 그리고 대선 직전에 새누리당 및 박근혜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광고를 내서 각 100만원씩의 벌금형을 받을 이유가 없었다. 벌금만이 문제가 아니다. 진을 빼는 방어-변호의 과정이 얼마나 무서운 고통인지는 겪지 않은 사람 모를 거다,

위 단락에서 검찰이 경찰 통해 요구한 자료: 1) 박근혜가 이희호와 권양숙을 집에까지 찾아가 인사했더는 증거 2) 채동욱이 빨갱이 검사라는 증거

내가 제출한 자료: "박근혜 당선인, 이희호 군양숙 여사에 설 선물" (2013.2.8)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41902


"'국민대통합' 첫 발 뗀 박근혜…YS·이희호 만난다"(2012.8.21)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20196


"이희호, 권양숙, 박근혜의 역사적 해후 의미있다"
http://www.bluekoreadot.com/news/articleView.html?idxno=6992


"검찰, '국정원 의혹' 수사결과 발표" (2013.6.14, TV조선)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6/14/2013061490168.html?Dep0=chosunnews&Dep1=related&Dep2=related_all


"[종북]에 대한 검찰의 그릇된 인식!" (2013.6.16. 뉴데일이)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58734

"[기자 칼럼] '좌파검찰'이라는 놈담" (20138.28, 경향)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8282143245&code=990100

"원세훈 '선거법 위반' 기소. . 국정원 직원은 기소유에"(2013.6.14 법률신문)
http://www.lawtimes.co.kr/LawNews/News/NewsContents.aspx?serial=75862

"[기자의 시각] '운동권' 검사의 어떤 수사"(2013.6.19) 조선일보)
http://news.zum.com/articles/7436978



여기에 무슨 조사할 내용이 더 있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고견들을 부탁드립니다.
 




2014.6.26.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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