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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금) 5.18세미나 및 시국진단 강연 불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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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4-04-17 16:03 조회6,9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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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금) 5.18세미나 및 시국진단 강연 불변 

 

나라가 어지럽고 소란합니다. 이번 ‘세월호’ 참극에는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미스터리가 많이 있습니다. 수심이 불과 37m이고 파도가 없어 잔잔한 호수 같았던 서해 ‘앞바다’에서 6,700톤의 대형 여객선이 순식간에 뒤집힌 사실, 선장은 물론 배 바닥에 있던 기관사 등 승무원들이 모두 갑판으로 올라와 탈출하면서도 그 보다 상위 층들에 있었던 어린 승객들에는 관심도 보이지 않았다는 사실, 정상 항로를 이탈한 사실 이 모두가 ‘악을 위한 행진곡’이었습니다. 대단한 미스터리입니다. 

한편에서 이런 비극이 연출(?)되고 있는 반면, 바로 그 순간에도 빨갱이들의 역사 뒤집기가 쉴 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 5.18단체들은 수많은 정부 기관들을 이용하여 각 학교에 ‘양성된 전문강사’를 보내 대한민국과 미국을 모략하는 내용이 담긴 5.18교육을 시키고 있으며, 행정부와 국회를 동원하여 교과서에 이런 내용이 담긴 5.18역사를 싣는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상대로 하여 북괴가 벌인 모든 대남공작 역사가 정통역사로 뒤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북한이 정통성을 갖는 조국이고 남한은 소멸시켜 버려야 할 악의 존재라는 것을 주입시키는 교육이 버젓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역사의 전도현상이 5.18에서 유래합니다. “5.18은 반란사건이 아니라 민주화사건”이라고 국가가 도장을 찍어준 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나라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국민이라면 5.18의 왜곡을 바로 잡는 일에 총 동참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매우 희한하게도 이 사회에는 스스로를 애국자라 자칭하며 큰 소리를 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 중 어떤 사람은 “목숨을 걸고 장담한다”며 제가 13년 동안에 걸쳐 피와 땀으로 연구해놓은 결과를 소멸시키고 국민에 파급되는 것을 방해합니다. 이 사람들에 현혹되어 5.18에 부역하는 세력들이 많이 있습니다. 재향군인회, 애국단체총연합회 그리고 정부와 국회입니다.  

그러나 저들의 움직임은 ‘진실’을 바탕으로 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뿌리 없는 부초와 같고 시간이 가면 반드시 패배하게 돼 있습니다. 반면 우리는 13년 동안의 연구를 통해 이룩한 ‘진실’ 위에 서있기 때문에 최후의 승리를 반드시 이룩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이 제주4.3역사를 뒤집는 저들의 노력에 마침표를 찍어주었습니다. 그 결과 저들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제주 4.3사건의 주범’이 미군정과 이승만 정권이라며 미 의회에 사과와 보상을 요구하는 청원을 내겠다 행동을 개시하였습니다. 이 무슨 해괴한 국제 망신입니까? 하나를 주면 열을 더 달라는 족속이 빨갱이가 아닙니까? 인간 같지도 않은 이런 족속들에 대통령이 부역을 하디니요? 이번 5,18 행사에 대통령이 또 광주에 간다면 이는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렇게 되면 대통령은 일본에 대고 “역사교육을 똑바로 하라” 일갈할 자격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를 막는 것이 지금부터 우리의 목표입니다. 모두 분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에서는 4.3 전선에서 전력투구 해 오신 비바람님과 전 서귀포 경찰서장이셨던 김영중 선생님도 비행기 타고 오십니다. 부산 회원님은 벌써 올라와 계십니다. 부산의 만토스님도 오신다 연락 주셨습니다. 아마 전국 각지에 국가의 운명을 지켜보고 계시는 많은 분들께서 불원천리 올라오실 것으로 믿습니다.  

상대적으로 가까이 계시는 모든 회원님들께서는 이웃 분들과 함께 꼭 왕림해 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2014.4.1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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