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274]부정선거에 대한 한동훈의 옹고집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274]부정선거에 대한 한동훈의 옹고집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07 13:14 조회9,49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274]

 

부정선거에 대한 한동훈의 옹고집

 

10만 지역구에서 1만 명만 투표해도 전체 표심 오차 없이 대표

 

수학적 이론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10만 인구중 1만 명만 투표해도 그들로는 10만 표심을 사실상의 오차 없이 대변한다. 1만 명의 샘플이 10만이라는 모집단(universe)을 이탈한 편차는 10의 마이너스 8승이다. 1억분의 1인 것이다. 그런데 왜 구태여 비용을 유발하고, 부정이 개입될 여지가 농후한 사전투표를 고집하는 것인가? 본투표만으로도 충분히 지역구 표심을 대표할 수 있는 것이다.

 

사전투표 결과는 본투표 결과와 사실상의 차이가 없어야 수학적

 

사전투표 결과가 본투표 결과를 뒤집었다는 말은 둘 중 하나에 조작이 있다는 뜻이다. 이런 결론은 수학적 이론이다. 이것을 부인하면 학문을 부정하는 무식무도한 사람이다. 두 개의 시금치밭에 한쪽은 비료A를 주고, 다른 한쪽을 비료를 주지 않는 것과 똑같은 것이다. 한쪽에만 비료를 주지 않으면 두 개 밭에서 나는 수확이 달라질 수 있다.

 

국힘당 김민전, 윤상현, 나경원, 원희룡 부정선거 의혹에 동의

 

김민전 의원은 최고위원에 도전, 나머지 3인은 당대표에 도전했다. 이 네 의원들은 선거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당 대표가 되면 적극 의혹을 밝히고, 보다 정확한 선거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는 모양이다. 오로지 한동훈만 부정선거를 부정한다. 한동훈이 수학의 별, 수학 천재로 둔갑했는가? 한동훈이 잘 아는 것은 [국민 눈높이], ‘부정선거는 없다는 것이 그의 눈높이다. 한동훈은 자기를 키워준 대통령을 밟고, 출세길을 찾으려 애를 쓰고 있다. 배신자다. 그의 얼굴에는 까칠한 가시와 얼음 같은 냉기만 보인다. 고슴도치가 연상되는 얼굴이다. 그에게는 국가 발전에 대한 비전이 없다. 오로지 멍석말이 목적의 국민 눈높이만 있다. 그의 장기는 무엇인가? 검사의 루틴 일상, 상대방의 전과 기록 몇 개를 암송하여 쏟아내는 것뿐이다. 이것이 머리 좋은 존재인가?

 

선거법을 수선하자!

 

국가를 발전시키자는 이 대의명분에 그는 수학도 모르고 전산기 작동 원리도 모르면서 왜 적극 방해를 하는가? 지금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겐 발전이 없다. 한동훈이 바로 이런 사람이다. 발전을 방해하는 고슴도치! 이것이 한동훈에 대한 나의 이미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415건 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355 10월 29일의 회오리 지만원 2025-10-03 14554 188
14354 이진숙이 희망! 지만원 2025-10-03 14642 198
14353 노무현-김정일 대화록 (2007.10.3)-귀한 자료 지만원 2025-10-03 9373 90
14352 제주 4.3사건 복습 지만원 2025-10-02 8099 85
14351 빨리 죽으면서 빨갱이 왜 하나? 지만원 2025-10-02 7531 140
14350 공포의 공화국 지만원 2025-10-02 5109 131
14349 내란재판, 무죄로 판결 될 수밖에 없는 이유 지만원 2025-10-02 5043 154
14348 APEC은 반미 총공세 D-데이 지만원 2025-10-02 4767 142
14347 전한길 강사와 김덕영 감독에게 지만원 2025-09-30 5836 152
14346 6.25. 일본이 쓴 전사 지만원 2025-09-30 5505 120
14345 어떻게 싸울 것인가? 지만원 2025-09-30 5095 124
14344 전두환-레이건 회담내용 지만원 2025-09-28 7816 75
14343 이승만 드라마 지만원 2025-09-27 7775 84
14342 뉴욕, 부부단위 반미시위 지만원 2025-09-26 9224 175
14341 전두환이 레이건을 당혹시킨 요구 내용(Zosima tv) 지만원 2025-09-25 9987 61
14340 한국호 살리는 등대, 오직 하나! 지만원 2025-09-24 11366 188
14339 [북한군 개입] 표현, 아직 허위사실 아니다! 지만원 2025-09-22 11594 179
14338 올 것이 왔다! 지만원 2025-09-21 12986 227
14337 호수정국, 바다정국 지만원 2025-09-15 19627 196
14336 9.25 탈북자 재판 안내 지만원 2025-09-14 17668 142
14335 그는 멋이고 별이었다 지만원 2025-09-13 18950 205
14334 이봉규tv CIA컴퓨터 안면인식 Vs. 광주판사 육안인식 지만원 2025-09-13 17336 105
14333 미국 우파 청년 저격의 의미 지만원 2025-09-11 18093 206
14332 다음 재판에서 이렇게 말할 것이다 지만원 2025-09-10 18618 158
14331 5.18진실을 가장 짧게 묘사한 글 지만원 2025-09-09 20063 175
14330 광주판사들의 행패에 저항하는 서면 지만원 2025-09-09 16354 112
14329 레짐 체인지 지만원 2025-09-07 10555 205
14328 마음의 평정 지만원 2025-09-06 10187 150
14327 석방은 원하지만 어게인은 아니다. 지만원 2025-09-06 10593 186
14326 용도 폐기당한 남빨 운명 지만원 2025-09-06 10368 14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