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278] 이태원, 누군가가 KBS, MBC, JTBC 고발해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 278] 이태원, 누군가가 KBS, MBC, JTBC 고발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10 08:16 조회8,42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 278]

 

이태원, 누군가가 KBS, MBC, JTBC 고발해야

 

이태원 사고는 기획사고일 것

 

이태원 사고를 접하면서 많은 국민들이 그것이 자연현상이 아니라 기획품일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할러윈이라는 외국 축제를 필요 이상으로 띄워준 방송국이 3개다. 이들은 명동도 아니고, 홍대 거리도 아닌, 번화도가 낮은 이태원으로 젊은이들을 유혹했다. 그리고 사고 현장은 사람들이 몰릴 이유가 없는 좁은 골목이었고, 비탈이 져 있어 쏠림현상이 작용할 수 있는 선택된 골목이었다. 방송국들은 젊은이들을 유독 이태원으로 유혹했고, 이태원에는 작전몰이 어깨들이 집단몰이를 했을 것이라는 의심이 충분히 간다. 이런 사고는 방송국 방송 진행자들을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하는 의혹의 사고다. 그런데 국가는 사고 원인을 조사한 것이 아니라, 마녀사냥부터 했다. 이건 진정한 조사가 아니다. 진정한 조사는 사고의 원인과 성격을 규명하는 조사다. 이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것이다. 조사의 첫 단계는 방송 3사의 방송 관련자다.

 

이태원으로 유혹한 방송관계자 특정하여 고발해야

 

첫째, 할러윈은 우리나라 축제일이 아닌데 왜 비정상적으로 분위기를 띄웠는지.

둘째, 장소를 명동도 아니고, 홍대 거리도 아닌 이태원을 유독 집중적으로 띄워 젊은이들을 유혹한 이유가 무엇인가? 이는 발생한 사실을 보도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유도하는 방송인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해 의심이 간다는 점을 부각하여 고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셋째, 현장에서 의심되는 상황에 대한 동영상에서 경찰은 의심자의 얼굴을 채중할 수 있다. 지문인식과 같은 안면인식 앱이 있을 것이다.

 

방통위원장 이진숙과 대통령

 

3개 방송이 사전에 이태원으로 젊은이들을 유혹했다는 류의 주장은 MBC 전 간부 이진숙도 공개적으로 언급했고, 그런 이진숙은 대통령에 의해 방통위원장으로 지명됐다. 대통령도 같은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는 뜻으로 읽힌다. 단지 이진숙은 용감했고, 대통령은 샤이(shy)할 뿐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340건 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280 평화의 댐에 얽힌 이야기 (3) 지만원 2025-07-30 7437 101
14279 평화의 댐에 얽힌 이야기 (2) 지만원 2025-07-30 6530 98
14278 왜 말을 안 할까? 지만원 2025-07-30 7036 137
14277 평화의 댐에 얽힌 이야기 (1) 지만원 2025-07-27 8805 125
14276 김문수는 전형적인 수박 지만원 2025-07-27 8289 185
14275 알아가면서 삽시다 지만원 2025-07-27 7604 131
14274 안면인식, 대한민국은 왜 정체돼 있나? 지만원 2025-07-26 6872 106
14273 고공 서커스 밧줄 위에 선 정권 지만원 2025-07-26 6605 128
14272 김정은의 영구분단, 무슨 뜻인가? 지만원 2025-07-25 7267 137
14271 광주1심재판 최종서면 지만원 2025-07-25 7333 66
14270 조시마(Zosima) 유튜브 시리즈 방송 첫회 지만원 2025-07-25 4534 82
14269 희망? 지만원 2025-07-24 6079 150
14268 책 ‘나를 위한 위로곡’ 소개합니다 지만원 2025-07-23 5974 110
14267 등대지기 지만원 2025-07-22 7629 136
14266 피고의 참고서면(42개 증거 민사재판) 지만원 2025-07-20 9014 87
14265 ‘마이클 리’ 박사에 대한 마무리 지만원 2025-07-19 9728 129
14264 구주와 vs 차복환 지만원 2025-07-17 11589 149
14263 마이클 리 박사님께 드립니다! 지만원 2025-07-17 11257 172
14262 야스쿠니 신사 참배의 본질 지만원 2025-07-13 14884 155
14261 지금의 정치 판세 지만원 2025-07-13 13789 173
14260 역사를 관통하는 시각 지만원 2025-07-12 16550 146
14259 일본의 위인, 한국의 위인 지만원 2025-07-12 12258 147
14258 ‘딥스’(deep state)를 전파하는 사람들 지만원 2025-07-12 11294 125
14257 제주에서 13년 뿌리 내린 탈북자가 간첩 지만원 2025-07-10 11634 149
14256 애국자들이 가야 할 길 지만원 2025-07-10 9501 135
14255 악이 절정에 이르면 스스로 붕괴 지만원 2025-07-09 11871 167
14254 국힘당의 유일한 용도 지만원 2025-07-08 7487 139
14253 붉은 세포조직이 국가를 점령한 상태 지만원 2025-07-08 7010 128
14252 인기인이 된 위장 탈북자 감시해야 지만원 2025-07-04 12159 142
14251 국정원이 광수를 직접 위장 탈북시킨 사실 드러나! 지만원 2025-07-04 10131 13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