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294] 팬 없는 정치는 뿌리 없는 나무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294] 팬 없는 정치는 뿌리 없는 나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18 10:02 조회13,13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294]

 

팬 없는 정치는 뿌리 없는 나무

 

트럼프는 전설로 승천

 

얼굴 정면에 명중되는 총알이 비껴갔다. 이는 천운이다. 위기의 순간에서도 그는 팬을 챙겼다. 그의 고정 팬은 미국을 지켜온 백인들이다. 전자개표기에 부정이 있다고 주장한 사람들은 트럼프를 위해 부정 의혹을 제기했다.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트럼프는 그를 사랑하는 의혹 제기자들의 편에 섰다. 트럼프는 그의 지지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그들 지지자를 편에 항상 섰다. 트럼프 지지자들은 철옹성 난공불락이다. 이것이 트럼프를 전설의 인물로 등업시켰다.

 

이재명도 무조건적인 광신적 지지층이 있다. 그 중심에 개딸이 있다. 이 개딸 부대. 빨갱이 부대가 무조건 이재명을 지지한다. 이들에게 국가는 없다. 오직 광끼만 있다. 이런 난공불락의 지지층이 있기에 민주당이 안하무인이다. 지식인? 지식인은 언제나 소수다. 다수당의 횡포가 곧 공산주의다.

 

팬 없는 외톨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에는 팬이 있는가? 그는 매우 기이하게도 스스로 형성된 팬들에게 멸시감을 표했다. 전자개표기 문제, 사전투표 문제를 제기한 국민은 윤석열을 돕고 싶어 애쓰는 국민이었다. 광화문에 나가는 우익들도 윤석열을 돕는 마음으로 열심히 나갔다. 그런데 대통령은 이들 모두를 멸시했다. 그리고 중도를 붙잡아야 하고 MZ세대를 붙잡아야 한다는 몽상만 했다. 그에게 팬이 있는가? 팬은 없다. 단지 우직하게 윤을 지켜야 나라가 산다는 생각 하나로 그를 붙들고 있을 뿐, 지지자는 아니다. 팬도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불가사의 그 자체다.

 

5.18 지지로 큰 대가 치를 것

 

이제는 국민 대다수가 5.18의 진실을 안다. 이들 국민들은 한국의 백인들이다. 영리한 트럼프가 한국인이라면 그는 절대로 대한민국의 백인 편에 섰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백인은 트럼프를 열렬히 지지했을 것이다. 하지만 매우 아쉽게도 대통령은 자기 무덤을 파고 있다. 대한민국의 백인은 대한민국의 트럼프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다 준비된 의자에 올라타기만 하면 5천 년 역사의 영웅이 될 텐데 대통령의 지능은 저 멀리에서 깊은 잠을 자고 있다. 대통령 자리에 올라 팬이 없으면 바로 죽음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426건 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366 이겨야 삽니다. 지만원 2025-10-19 8466 158
14365 수원고법 가처분 사건 준비서면 결론 부분 지만원 2025-10-19 8002 89
14364 책 42개 증거 형사사건 답변서 지만원 2025-10-16 14286 83
14363 사람의 명예 지만원 2025-10-14 9283 176
14362 외로울 때 마련한 대화장 지만원 2025-10-14 9155 160
14361 zosima tv(이재명은 노무현처럼 팽 당할 것) 지만원 2025-10-09 13883 83
14360 키를 쥔 사람들 지만원 2025-10-08 15140 188
14359 [서평] 지만원 회고록 <뚝섬 무지개> 지만원 2025-10-07 15489 82
14358 5.18민주화가 독재화라고 설파한 영상 지만원 2025-10-04 18452 127
14357 김정일의 딸이라고? 지만원 2025-10-04 19005 194
14356 제주 4.3사건 동영상, 매우 잘된 작품 지만원 2025-10-04 15295 103
14355 10월 29일의 회오리 지만원 2025-10-03 14704 188
14354 이진숙이 희망! 지만원 2025-10-03 14823 200
14353 노무현-김정일 대화록 (2007.10.3)-귀한 자료 지만원 2025-10-03 9763 90
14352 제주 4.3사건 복습 지만원 2025-10-02 8256 85
14351 빨리 죽으면서 빨갱이 왜 하나? 지만원 2025-10-02 7726 140
14350 공포의 공화국 지만원 2025-10-02 5505 131
14349 내란재판, 무죄로 판결 될 수밖에 없는 이유 지만원 2025-10-02 5209 155
14348 APEC은 반미 총공세 D-데이 지만원 2025-10-02 4922 142
14347 전한길 강사와 김덕영 감독에게 지만원 2025-09-30 5995 152
14346 6.25. 일본이 쓴 전사 지만원 2025-09-30 5693 120
14345 어떻게 싸울 것인가? 지만원 2025-09-30 5242 124
14344 전두환-레이건 회담내용 지만원 2025-09-28 8129 75
14343 이승만 드라마 지만원 2025-09-27 7944 84
14342 뉴욕, 부부단위 반미시위 지만원 2025-09-26 9375 175
14341 전두환이 레이건을 당혹시킨 요구 내용(Zosima tv) 지만원 2025-09-25 10112 61
14340 한국호 살리는 등대, 오직 하나! 지만원 2025-09-24 11485 188
14339 [북한군 개입] 표현, 아직 허위사실 아니다! 지만원 2025-09-22 11734 179
14338 올 것이 왔다! 지만원 2025-09-21 13116 227
14337 호수정국, 바다정국 지만원 2025-09-15 19759 19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