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320] 대통령을 고발한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 320] 대통령을 고발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8-17 20:37 조회10,69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 320]

 

대통령을 고발한다.

 

이것이 형평성 정의인가?

 

자유민주주의 시스템을 파괴한 김경수는 무슨 형평성인지는 몰라도 형평성을 이유로 2년 형기에 80%를 마친 시점에서 사면에 복권까지 시켜주었다.

이런 불의를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라며 이에 반대하는 정의의 소리를 묵살했다. 불의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라니! 막장 현상이 아닐 수 없다.

 

대통령 장모와 지만원과의 형평성

 

대통령 장모는 70대 중반인데, 고령이라는 이유로 석방됐다. 지만원은 80대 중반으로, 80%를 마쳤고, 구치소장이 가석방을 4번이나 건의했는데도 묵살했다. 죄질을 보자. 대통령 장모는 은행잔고를 위조해서 이익을 챙겼다 한다파렴치 범죄다

 

반면 나는 대한민국 안보와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5.1822년간 연구를 했다 해서 빨갱이들의 공적이 되어 억울하게 묶여 왔다. 대통령 장모는 돈벌이를 했지만 나는 국가의 명에 따라 베트남전에 나가 4년 동안의 청춘을 사망의 늪에서 보냈다. 무공훈장도 받고, 고엽제 병도 얻어 상이 유공자가 돼있다. 입으로는 제복 입은 유공자를 우대하겠다 하면서 이게 우대인가? 단 한 사람의 자유가 부당하게 탄압돼도 그 나라는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라는 말만 번드르했지, 자유를 부당하게 침해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지 TF팀을 구성해 찾아보라 한 적 있는가? 가는데마다 대통령은 번드르한 말들을 쏟아내지만 뒤에서는 나를 블랙리스트로 별도 관리하고 있다.

 

세상에 호소한다. 나는 블랙리스트 관리 대상

 

김경수는 민주주의 질서의 파괴범, 대통령 장모는 은행잔고 위조한 파렴치범, 지만원은 대한민국을 위해 22년 동안 5.18을 연구한 죄로 빨갱이들에 묶여온 억울한 애국자다. 두 사람과 형기의 80%를 똑같이 마쳤다. 나이를 보면 김경수는 50, 대통령 장모는 70, 지만원은 80대 중반이다.

 

그런데 대통령은 국가 질서 파괴범과 파렴치범만 내보내고 복권까지 시켜주면서 제복 입은 80대의 유공자, 억울한 애국자만 형평성을 파괴해 가며 블랙리스트로 바로 관리하고 있다.

 

대통령의 이 이상한 독재 행위가 옳지 못하다 생각되면 적극 항의해 주시기 바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387건 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327 석방은 원하지만 어게인은 아니다. 지만원 2025-09-06 10246 185
14326 용도 폐기당한 남빨 운명 지만원 2025-09-06 10068 145
14325 트럼프가 손볼 제1순위! 지만원 2025-09-05 9513 181
14324 가슴 조이는 9.23 지만원 2025-09-05 8173 180
14323 Zosima tv 12.12와 서울의 봄은 다른 사건 지만원 2025-09-02 10722 54
14322 가처분 즉시항고이유서-8 (끝) 지만원 2025-08-31 12107 83
14321 가처분 즉시항고이유서-7 지만원 2025-08-31 9773 46
14320 가처분 즉시항고이유서-6 지만원 2025-08-31 9781 52
14319 가처분 즉시항고소이유서-5 지만원 2025-08-31 9433 48
14318 가처분 즉시항고이유서-4 지만원 2025-08-31 8067 51
14317 가처분 즉시항고이유서-3 지만원 2025-08-31 7868 48
14316 가처분 즉시항고 이유서-2 지만원 2025-08-31 5896 60
14315 가처분 즉시항고 이유서-1 지만원 2025-08-31 3889 76
14314 남은 인생 걸고 사법부에 항거합니다! 지만원 2025-08-31 2676 126
14313 왜 대통령 하고 싶어 할까? 지만원 2025-08-29 4943 139
14312 붕괴는 시간문제 지만원 2025-08-29 5046 171
14311 '발라당' 항복의 운명 지만원 2025-08-26 9129 206
14310 트럼프와 이재명의 워싱톤 플레이 지만원 2025-08-26 8927 195
14309 이럴수록 전라도는 추락할 것 지만원 2025-08-22 14444 212
14308 공산당 모략용어 ‘강간 학살’ 지만원 2025-08-20 14982 138
14307 5.18 에 대한 오마이 작품, 지만원 2025-08-20 15918 81
14306 우익들에 고합니다 지만원 2025-08-20 15467 162
14305 조시마tv, 12.12의 실체! 지만원 2025-08-20 12974 58
14304 한미일보 탄생 지만원 2025-08-18 15056 169
14303 건국 논쟁 풀이 지만원 2025-08-18 11417 103
14302 안명철(491광수) 신문 응답 지만원 2025-08-16 13282 55
14301 5.18이 민주화운동이라는 주장의 근거 지만원 2025-08-14 10599 149
14300 장인숙에 대한 신문 사항 지만원 2025-08-13 10339 73
14299 오늘의 탈북자 재판에 대하여 지만원 2025-08-12 10569 102
14298 요덕출신? 김영순에 대한 신문사항 (283광수) 지만원 2025-08-12 11021 7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