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320] 대통령을 고발한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 320] 대통령을 고발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8-17 20:37 조회11,62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 320]

 

대통령을 고발한다.

 

이것이 형평성 정의인가?

 

자유민주주의 시스템을 파괴한 김경수는 무슨 형평성인지는 몰라도 형평성을 이유로 2년 형기에 80%를 마친 시점에서 사면에 복권까지 시켜주었다.

이런 불의를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라며 이에 반대하는 정의의 소리를 묵살했다. 불의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라니! 막장 현상이 아닐 수 없다.

 

대통령 장모와 지만원과의 형평성

 

대통령 장모는 70대 중반인데, 고령이라는 이유로 석방됐다. 지만원은 80대 중반으로, 80%를 마쳤고, 구치소장이 가석방을 4번이나 건의했는데도 묵살했다. 죄질을 보자. 대통령 장모는 은행잔고를 위조해서 이익을 챙겼다 한다파렴치 범죄다

 

반면 나는 대한민국 안보와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5.1822년간 연구를 했다 해서 빨갱이들의 공적이 되어 억울하게 묶여 왔다. 대통령 장모는 돈벌이를 했지만 나는 국가의 명에 따라 베트남전에 나가 4년 동안의 청춘을 사망의 늪에서 보냈다. 무공훈장도 받고, 고엽제 병도 얻어 상이 유공자가 돼있다. 입으로는 제복 입은 유공자를 우대하겠다 하면서 이게 우대인가? 단 한 사람의 자유가 부당하게 탄압돼도 그 나라는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라는 말만 번드르했지, 자유를 부당하게 침해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지 TF팀을 구성해 찾아보라 한 적 있는가? 가는데마다 대통령은 번드르한 말들을 쏟아내지만 뒤에서는 나를 블랙리스트로 별도 관리하고 있다.

 

세상에 호소한다. 나는 블랙리스트 관리 대상

 

김경수는 민주주의 질서의 파괴범, 대통령 장모는 은행잔고 위조한 파렴치범, 지만원은 대한민국을 위해 22년 동안 5.18을 연구한 죄로 빨갱이들에 묶여온 억울한 애국자다. 두 사람과 형기의 80%를 똑같이 마쳤다. 나이를 보면 김경수는 50, 대통령 장모는 70, 지만원은 80대 중반이다.

 

그런데 대통령은 국가 질서 파괴범과 파렴치범만 내보내고 복권까지 시켜주면서 제복 입은 80대의 유공자, 억울한 애국자만 형평성을 파괴해 가며 블랙리스트로 바로 관리하고 있다.

 

대통령의 이 이상한 독재 행위가 옳지 못하다 생각되면 적극 항의해 주시기 바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446건 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386 이봉규tv . 광주고법 북한군 왔다! 지만원 2025-11-05 7110 80
14385 광주고법: 북한 특수군 소수 왔다? 지만원 2025-11-05 8434 99
14384 희망을 갖자! 지만원 2025-11-02 8044 183
14383 박남선, 살인자 됐다 지만원 2025-11-02 8588 180
14382 광주는 왜 5.18역사책을 쓰지 못하는가? 지만원 2025-11-01 10590 137
14381 10월 31일 만남의 후기 지만원 2025-11-01 7447 153
14380 내일(10.31) 만남의 장소 지만원 2025-10-30 9247 106
14379 수원고등법원 준비서면 요지 지만원 2025-10-28 11272 88
14378 고성국 박사! 지만원 2025-10-27 13763 192
14377 비겁한 사법부 지만원 2025-10-26 13087 171
14376 행복이란? [시] 지만원 2025-10-25 10847 117
14375 5.18이 민주화운동일 수 없는 이유 지만원 2025-10-25 13014 119
14374 [북한군 개입] 표현은 현재 표현의 자유에 해당함 지만원 2025-10-25 9944 104
14373 우익 영화에 기대하는 것 지만원 2025-10-25 9868 101
14372 김현지 커플 삼킬 폭풍 전야! 지만원 2025-10-25 7638 148
14371 우익의 길 지만원 2025-10-21 11610 175
14370 말이 곧 희망, 말을 바꾸자 지만원 2025-10-21 8314 166
14369 스티코프 비망록 지만원 2025-10-20 9441 105
14368 여수-순천 반란사건 요약 지만원 2025-10-20 8423 100
14367 이념공격 칼 빼든 이재명! 지만원 2025-10-20 10023 136
14366 이겨야 삽니다. 지만원 2025-10-19 9075 158
14365 수원고법 가처분 사건 준비서면 결론 부분 지만원 2025-10-19 8578 89
14364 책 42개 증거 형사사건 답변서 지만원 2025-10-16 17006 83
14363 사람의 명예 지만원 2025-10-14 9837 176
14362 외로울 때 마련한 대화장 지만원 2025-10-14 9697 160
14361 zosima tv(이재명은 노무현처럼 팽 당할 것) 지만원 2025-10-09 14476 83
14360 키를 쥔 사람들 지만원 2025-10-08 15723 188
14359 [서평] 지만원 회고록 <뚝섬 무지개> 지만원 2025-10-07 16074 82
14358 5.18민주화가 독재화라고 설파한 영상 지만원 2025-10-04 19083 127
14357 김정일의 딸이라고? 지만원 2025-10-04 19664 19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