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333].윤석열 계열의 좌익 검사 사단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333].윤석열 계열의 좌익 검사 사단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8-27 12:32 조회10,70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333].

 

윤석열 계열의 좌익 검사 사단

 

윤석연 계열 검사는 최강욱 계

 

최근 언론과 위키에 의하면 심우정을 포함, 윤석열 앞에 줄을 선 검사들이 대부분 최강욱과 가까운 검사들이라 한다. 심우정은 1971년생, 그의 부친 심대평은 1941년생, 나와 동갑인 정치인이다. 미국 대기업 주식을 22억 원어치나 보유하고, 연필 제조 기업 사위라 돈이 매우 많다는 것이 언론이 전하는 프로필이다. 윤통과는 아크로비스타 이웃이고, 서울중앙지검에서도 인연을 쌓았다고 한다. 김건희 오빠와는 친구 사이라 한다. 재산도 많고, 동기 중에서는 늘 특진 대열에 끼어 선두로 출세한 검사가 심우정이라 한다. 심우정이 얼마나 고약한 좌빨 검사인지, 얼마나 무자비한 공소장 조작을 했는지는 최근글 [지만원 메시지 317]에 자세히 설명돼 있다. 검사가 아니라 고약한 범죄자다. 여기까지만 보고 윤석열 계열의 검사들이 법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좌익계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 그런데 그들이 공동하여 조작해낸 작품을 보면 공포감이 솟는다.

 

윤석열계 마피아 사단의 작품.

 

박근혜 행정부 소속의 부처장과 참모, 모두를 박근혜와 함께 감옥에 보낸 검사들이 윤석열계 검사다. 예를 들어보자. 윤석열계 검사단은 국정원장 두 사람을 2년간 감옥에 보냈다. 그들에게 무슨 죄가 있었나? 내가 보기엔 없었다. 역대에 걸쳐 대통령은 자기가 쓰는 비자금을 국회심의권이 미치지 않는 국정원 비자금 항목에 반영시킨 후 그것을 가져다 썼다. 이는 역대로 내려온 관행이었다. 국정원장들도 이를 터치할 수 없었다. 그런데 이것이 어째서 대통령과 국정원장이 저지른 범죄라는 말인가? 관행이 잘못됐으니 시정하자는 말은 할 수 있지만 이것이 무슨 국정원장과 박근혜 대통령의 범죄라는 말인가? 박근혜도, 당시의 두 국정원장(남재준, 이병호)도 너무나 황당하게 죄를 뒤집어쓴 것이다. 분명한 좌익들의 생태가 반영된 얽어넣기 공소장이 아닐 수 없다.

 

무죄 받은 이재용, 양승태, 윤석열 검사단이 구속 시켜

 

윤석열은 서울중앙지검장을 하면서 "이재용을 구속시키지 않으면 누굴 구속시키느냐"고 말했다. 물론 내 기억이다. 그때 나는 생각했다. M&A(기업 합병)는 기업의 일상이다. 윤석열과 한동훈은 M&A를 놓고, 회계 부정으로 몰고갔다. 이런 검사들이 판을 치면 모든 기업은 해외로 나가야 한다. 전 대법원장 양승태, 그에게 무슨 죄가 있었는가? 국가 장래를 위해 행정부 수뇌와 사업부 수뇌가 외교정책을 위해 의논할 수 있다. 이것을 두고 얽어서 양승태 대법원장을 감옥에 넣었다. 윤석열과 한동훈의 작품이다.

 

블랙리스트? 정치 성향에 따라 정책을 수행한 것을 놓고, 범죄로 엮었다. 이렇게 얽어 넣으면 그 누가 정책을 소신 있게 구사하겠는가? 윤석열 검사단은 우익 진영의 사랑을 받는 안정권, 김상진, 한영만까지 구속시켰다. 그런데 정말로 반국가 행위를 한 문재인 식솔들에 대해서는 발을 절고 있다. 검사단이 좌익들이기 때문인 것이다. 우익 진영의 양승태를 아무런 죄없이 구속 시킨 윤석열 검사단이 정작 잡아넣어야 하는 진빨갱이 대법원장 김명수의 범행에 대해서는 오줌을 싸고 있다. 이런 것이 빨갱이 검사들의 전형적 형태가 아니겠는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340건 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280 평화의 댐에 얽힌 이야기 (3) 지만원 2025-07-30 7433 101
14279 평화의 댐에 얽힌 이야기 (2) 지만원 2025-07-30 6526 98
14278 왜 말을 안 할까? 지만원 2025-07-30 7033 137
14277 평화의 댐에 얽힌 이야기 (1) 지만원 2025-07-27 8803 125
14276 김문수는 전형적인 수박 지만원 2025-07-27 8285 185
14275 알아가면서 삽시다 지만원 2025-07-27 7603 131
14274 안면인식, 대한민국은 왜 정체돼 있나? 지만원 2025-07-26 6869 106
14273 고공 서커스 밧줄 위에 선 정권 지만원 2025-07-26 6601 128
14272 김정은의 영구분단, 무슨 뜻인가? 지만원 2025-07-25 7259 137
14271 광주1심재판 최종서면 지만원 2025-07-25 7326 66
14270 조시마(Zosima) 유튜브 시리즈 방송 첫회 지만원 2025-07-25 4532 82
14269 희망? 지만원 2025-07-24 6072 150
14268 책 ‘나를 위한 위로곡’ 소개합니다 지만원 2025-07-23 5970 110
14267 등대지기 지만원 2025-07-22 7620 136
14266 피고의 참고서면(42개 증거 민사재판) 지만원 2025-07-20 9003 87
14265 ‘마이클 리’ 박사에 대한 마무리 지만원 2025-07-19 9724 129
14264 구주와 vs 차복환 지만원 2025-07-17 11580 149
14263 마이클 리 박사님께 드립니다! 지만원 2025-07-17 11253 172
14262 야스쿠니 신사 참배의 본질 지만원 2025-07-13 14874 155
14261 지금의 정치 판세 지만원 2025-07-13 13782 173
14260 역사를 관통하는 시각 지만원 2025-07-12 16539 146
14259 일본의 위인, 한국의 위인 지만원 2025-07-12 12253 147
14258 ‘딥스’(deep state)를 전파하는 사람들 지만원 2025-07-12 11288 125
14257 제주에서 13년 뿌리 내린 탈북자가 간첩 지만원 2025-07-10 11631 149
14256 애국자들이 가야 할 길 지만원 2025-07-10 9497 135
14255 악이 절정에 이르면 스스로 붕괴 지만원 2025-07-09 11871 167
14254 국힘당의 유일한 용도 지만원 2025-07-08 7485 139
14253 붉은 세포조직이 국가를 점령한 상태 지만원 2025-07-08 7007 128
14252 인기인이 된 위장 탈북자 감시해야 지만원 2025-07-04 12153 142
14251 국정원이 광수를 직접 위장 탈북시킨 사실 드러나! 지만원 2025-07-04 10131 13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