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372] 권영해 증언의 전과 후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 372] 권영해 증언의 전과 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02 20:51 조회8,07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 372]

권영해 증언의 전과 후

 

권영해의 증언 내용

 

2024.6.17.7.3. 2차례에 걸쳐 전 안기부장 권영해는 5.18의 진실을 안기부가 공식 확인했다며, 그 내용을 스카이데일리에 증언했다.

“5.18은 북한이 통일 목적으로 주도했고, 특수조 490명이 광주에 와서 살해당했다. 교도소 공격, 군납업체 트럭 탈취, 40여 개의 탄약고 탈취는 모두 북한군이 한 것이다.” 이는 진실한 사실로 인정될 수밖에 없다. 이 사실은 김경재에 의해서도 재확인됐다.

 

두 개의 마패, 어느 것이 강한가?

 

광주가 가진 마패는 1997년의 대법원 판결이다. 이는 그때까지의 증거를 기반한 판결이었다. 이후 28년이 지난 2024617일과 73알애 공식 국가 기관인 안기부가 안기부장의 명령 하에서 공식확인한 것이 북한 소행이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안기부 마패인 것이다. 새로운 증거가 나온 이상 역사 해석도 바뀌어야 한다.

광주의 마패: 1997년 제작된 마패로, 마패의 이름은 [5.18은 민주화 운동]

권영해 마패: 2024. 6.17 제작, 마패 이름은 [5.18은 북한 소행]

광주의 마패가 과연 우리의 마패를 이길 수 있을까?

 

윤석열의 사상과 오기

 

 

윤석열도 광주의 마패를 들고, 5.18이 곧 헌법이라 한다. 대통령실은 모든 신문을 다 스크랩해야 한다. 2차례씩이나 스카이데일리에 보도됐는데도 무시했다. 이는 자기 사상을 관철시키기 위한 사상적 오기다. 그래서 나에 대한 가석방을 번번히 기각시킨 것이다. 5.18은 빨갱이들의 종교다. 김대중은 빨갱이들의 신이다. 윤석열이 가장 존경한다고 방명록에 기재한 사람이 김대중이다. 김건희는 서울의 소리 기자에게 우리는 좌익이라며 사상 교류를 했다. 우익들이 속고, 이용당하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이 신영복을 존경하듯이, 윤석열도 김경수를 존경한다. 은행잔고를 위조한 파렴치범도 존경한다. 윤석열의 적은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5.18의 진실을 파는 사람들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454건 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394 나의 박사학위가 보통 박사와 다른 점 지만원 2025-11-09 4450 152
14393 김경재의 증언과 광주고법 판결 사이 지만원 2025-11-09 6157 109
14392 맑은 물 향수[시] 지만원 2025-11-07 5736 107
14391 왜곡된 역사에 세뇌당한 국힘당 지만원 2025-11-07 5741 137
14390 장동혁-전한길-윤석열에 관하여 지만원 2025-11-07 7115 177
14389 장동혁 국힘대표 다시 봤다! 지만원 2025-11-06 8392 220
14388 나만의 등대 [시] 지만원 2025-11-05 7526 98
14387 5.18진실을 방해하는 노이즈 메이커들 지만원 2025-11-05 9883 145
14386 이봉규tv . 광주고법 북한군 왔다! 지만원 2025-11-05 7149 80
14385 광주고법: 북한 특수군 소수 왔다? 지만원 2025-11-05 8507 99
14384 희망을 갖자! 지만원 2025-11-02 8109 184
14383 박남선, 살인자 됐다 지만원 2025-11-02 8650 182
14382 광주는 왜 5.18역사책을 쓰지 못하는가? 지만원 2025-11-01 10768 138
14381 10월 31일 만남의 후기 지만원 2025-11-01 7503 153
14380 내일(10.31) 만남의 장소 지만원 2025-10-30 9283 106
14379 수원고등법원 준비서면 요지 지만원 2025-10-28 11307 88
14378 고성국 박사! 지만원 2025-10-27 13805 193
14377 비겁한 사법부 지만원 2025-10-26 13142 172
14376 행복이란? [시] 지만원 2025-10-25 10886 117
14375 5.18이 민주화운동일 수 없는 이유 지만원 2025-10-25 13069 120
14374 [북한군 개입] 표현은 현재 표현의 자유에 해당함 지만원 2025-10-25 9969 105
14373 우익 영화에 기대하는 것 지만원 2025-10-25 9900 101
14372 김현지 커플 삼킬 폭풍 전야! 지만원 2025-10-25 7673 148
14371 우익의 길 지만원 2025-10-21 11731 175
14370 말이 곧 희망, 말을 바꾸자 지만원 2025-10-21 8342 167
14369 스티코프 비망록 지만원 2025-10-20 9474 106
14368 여수-순천 반란사건 요약 지만원 2025-10-20 8458 100
14367 이념공격 칼 빼든 이재명! 지만원 2025-10-20 10167 136
14366 이겨야 삽니다. 지만원 2025-10-19 9092 158
14365 수원고법 가처분 사건 준비서면 결론 부분 지만원 2025-10-19 8601 8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