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405] 조롱에 씩씩한 대통령!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405] 조롱에 씩씩한 대통령!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16 22:20 조회10,64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405]

 

조롱에 씩씩한 대통령!

 

한동훈의 결투 선언

 

충격! 한동훈이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을 요구했다. 친분과 인격을 무시한 안면몰수의 직격탄이다. 대면하고 싶지도 않다는 뜻이다. 드디어 한이 윤을 목장 결투장으로 끌어냈다. 찻잔 속에서는 한동훈이 승리하겠지만, 찻잔 자체가 침몰할 수밖에 없다. 국힘당이 몰락하고 두 사람 다 공멸한다. 두 사람은 골수 빨갱이들이다. 두 빨갱이가 수많은 억울한 인물들 다 감옥에 보내놓고 우익 진영 몰락 시키고, 스스로 공멸하는 것이다.

 

국민도 공무원도 부부 조롱

 

강서구청장 선거에서부터 김경수 복권, 의료대란에 이르기까지 보인 윤통의 행동은 지극히 소아적이고, 유치하고, 해괴했다. 마네킹을 빼닮은 김 여사는 사상적으로나 인격적으로 상대해서는 안되는 저질들과 장기간에 걸쳐 자주 소통했다. 이런 저질들로부터 디올 백, 화장품, 양주를 받아 보관했다. 하지만 전두환 대통령 영부인에게서 받은 [전두환 회고록]은 쓰레기통에 버렸다. 품위와 인격에 근본이 없는 마네킹인 것이다. 두 부부의 인격과 품위가 이러하기에 그들과 인연이 있는 김대남과 명태균 그리고 한동훈 등으로부터 조롱도 받고 협박도 받고, 종래에는 목장 결투장으로 끌려나온 것이다.

 

한국적 정서로 보나 국제 정서를 보나 현직 대통령을 조롱하고 협박하는 사람은 있을 수 없다. 그런데! 오죽하면 김대남-명태균-한동훈이 안면몰수하면서 조롱하고 협박할까? “내가 했던 일의 20분의 1도 나오지 않았다. 내가 입 열면 세상이 뒤집힌다. 나를 구속하면 대통령은 한 달이면 탄핵되고 하야한다....”

 

이렇게 발설하는 명태균은 미친 사람이 아니었다. 의혹 수준이지만, 주식 공모도 하고 남의 논문도 베끼고....그동안 보인 행위가 조롱당해 마땅하다고 판단했기에 한동훈까지 조롱 대열에 합류한 것이 아니겠는가?

 

순기능은 미미하고 위험한 역기능만 수행하는 대통령

 

민생 위해 할 일이 태산인데 용산과 공무원 전체가 개점휴업 상태다. 공무원들과 장관들이 격노에 걸리면 안된다며 몸을 사린다. 조롱받는 대통령에 잘 보이고 싶지도 않다. 조용히 연봉 챙기는 것이 상수다. 공무원 사회에 명이 서지 않는다. 도둑질 잘하는 공무원들은 천국을 만났다.

 

윤석열이 친 저지레는 회복이 불가능하다. 국가를 파괴하는 대형 저지레다. 사병 봉급 205만 원이 군대를 파괴하고 있다. 의대생 2천 명 증원이 의료 생태계를 완전 파괴했다. 회복이 불가능해졌다. 두 가지 다 파괴력 면에서 그 어느 반국가 범죄와도 견줄 수 없는 반국가 범죄라 아니할 수 없다.

 

놀라운 인내력

 

매우 경이로운 현상은 수모감을 극복하는 괴력이다. 최진실과 이선균 등은 배우라는 신분을 가지고도 일시적인 수모감을 이겨내지 못했는데 윤석열 부부는 대통령인데도 배우들이 받았던 수모 이상의 수모와 조롱을 당하면서도 씩씩하게 견뎌내고 있다. 이것이 경이로운 것이다. 공개적으로 드러난 것이 이 정도면 떠도는 소문은 괴담 수준일 수도 있을 텐데! 조금이라도 만회하려면 의료에 대한 오기라도 포기해야 할 것이다. 사는 길은 오기를 버리고 지략을 택하는 길 뿐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402건 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342 뉴욕, 부부단위 반미시위 지만원 2025-09-26 8978 173
14341 전두환이 레이건을 당혹시킨 요구 내용(Zosima tv) 지만원 2025-09-25 9804 61
14340 한국호 살리는 등대, 오직 하나! 지만원 2025-09-24 11207 188
14339 [북한군 개입] 표현, 아직 허위사실 아니다! 지만원 2025-09-22 11430 179
14338 올 것이 왔다! 지만원 2025-09-21 12840 227
14337 호수정국, 바다정국 지만원 2025-09-15 19468 195
14336 9.25 탈북자 재판 안내 지만원 2025-09-14 17489 141
14335 그는 멋이고 별이었다 지만원 2025-09-13 18782 204
14334 이봉규tv CIA컴퓨터 안면인식 Vs. 광주판사 육안인식 지만원 2025-09-13 17180 105
14333 미국 우파 청년 저격의 의미 지만원 2025-09-11 17949 206
14332 다음 재판에서 이렇게 말할 것이다 지만원 2025-09-10 18472 158
14331 5.18진실을 가장 짧게 묘사한 글 지만원 2025-09-09 19758 174
14330 광주판사들의 행패에 저항하는 서면 지만원 2025-09-09 16176 112
14329 레짐 체인지 지만원 2025-09-07 10435 205
14328 마음의 평정 지만원 2025-09-06 10047 150
14327 석방은 원하지만 어게인은 아니다. 지만원 2025-09-06 10409 185
14326 용도 폐기당한 남빨 운명 지만원 2025-09-06 10221 145
14325 트럼프가 손볼 제1순위! 지만원 2025-09-05 9648 181
14324 가슴 조이는 9.23 지만원 2025-09-05 8309 180
14323 Zosima tv 12.12와 서울의 봄은 다른 사건 지만원 2025-09-02 10848 54
14322 가처분 즉시항고이유서-8 (끝) 지만원 2025-08-31 12247 83
14321 가처분 즉시항고이유서-7 지만원 2025-08-31 9886 46
14320 가처분 즉시항고이유서-6 지만원 2025-08-31 10030 52
14319 가처분 즉시항고소이유서-5 지만원 2025-08-31 9706 48
14318 가처분 즉시항고이유서-4 지만원 2025-08-31 8338 51
14317 가처분 즉시항고이유서-3 지만원 2025-08-31 8174 48
14316 가처분 즉시항고 이유서-2 지만원 2025-08-31 6026 60
14315 가처분 즉시항고 이유서-1 지만원 2025-08-31 4030 76
14314 남은 인생 걸고 사법부에 항거합니다! 지만원 2025-08-31 2778 126
14313 왜 대통령 하고 싶어 할까? 지만원 2025-08-29 5052 13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