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416] 완전 가두리장에 갇힌 대통령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416] 완전 가두리장에 갇힌 대통령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21 22:22 조회8,60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416]

 

완전 가두리장에 갇힌 대통령

 

승기 잡은 한동훈

 

한동훈의 요구를 피하려고, 선거 끝나자마자, 도이치모터스 관련 사건을 검찰이 결정내버렸다. 한동훈이 독대하면, “도이치 모터스 기소해야 합니다.” 이런 말 나올 게 뻔하기 때문에 대통령이 또 체신 없이 야반도주하듯 도이치 모터스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낸 것이다. 전에는 이준석 당 대표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개구멍으로 당에 입당했듯이 이번에도 한동훈 입에서 도이치 모터스 말이 나올 것에 대비해 체신 없이 야반도주식 검찰 조치를 취한 것이다. 이러니까 야비하고 옹졸하라는 평을 듣는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 야당과의 표차를 많이 낸 한동훈에는 날개가 달렸다. 이제 한동훈은 자기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윤석열을 먹잇감으로 이용할 것이다. 윤석열을 코너로 몰수록 한동훈은 당내- 당외 지지도가 높아질 것이다. 어차피 윤석열은 죽게 돼 있고, 윤으로부터 반격도 받을 것이 없기 때문에, 갈수록 국민적 멸시를 받는 윤석열은 한동훈의 샌드백이 될 모양이다.

 

윤석열은 한동훈의 샌드백

 

명태균이 윤석열 부부를 조롱하고 있다. 윤석열은 일방적으로 잽을 맞고 있다. 이를 보는 국민은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보지 않는다. 여기에 더해 이번에 만일 독대를 한다면 한동훈의 입을 통해 윤의 처지는 더욱 고약해질 것이다. 여기에 민주당의 심리전 공격이 더욱 거세지고, 그것이 국민들에게도 먹혀가고 있다. 명태균에서 마지막 KO펀치도 나올 가능성이 있다. 옹고집과 오기로 가득한 그가 버티고 있는 한 의료문제를 해결되지 않는다. 의료문제 이상으로 중요한 가치는 없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395건 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335 그는 멋이고 별이었다 지만원 2025-09-13 18663 204
14334 이봉규tv CIA컴퓨터 안면인식 Vs. 광주판사 육안인식 지만원 2025-09-13 17075 105
14333 미국 우파 청년 저격의 의미 지만원 2025-09-11 17864 205
14332 다음 재판에서 이렇게 말할 것이다 지만원 2025-09-10 18330 158
14331 5.18진실을 가장 짧게 묘사한 글 지만원 2025-09-09 19547 174
14330 광주판사들의 행패에 저항하는 서면 지만원 2025-09-09 16000 112
14329 레짐 체인지 지만원 2025-09-07 10338 205
14328 마음의 평정 지만원 2025-09-06 9961 150
14327 석방은 원하지만 어게인은 아니다. 지만원 2025-09-06 10305 185
14326 용도 폐기당한 남빨 운명 지만원 2025-09-06 10147 145
14325 트럼프가 손볼 제1순위! 지만원 2025-09-05 9571 181
14324 가슴 조이는 9.23 지만원 2025-09-05 8222 180
14323 Zosima tv 12.12와 서울의 봄은 다른 사건 지만원 2025-09-02 10784 54
14322 가처분 즉시항고이유서-8 (끝) 지만원 2025-08-31 12148 83
14321 가처분 즉시항고이유서-7 지만원 2025-08-31 9817 46
14320 가처분 즉시항고이유서-6 지만원 2025-08-31 9868 52
14319 가처분 즉시항고소이유서-5 지만원 2025-08-31 9527 48
14318 가처분 즉시항고이유서-4 지만원 2025-08-31 8158 51
14317 가처분 즉시항고이유서-3 지만원 2025-08-31 7976 48
14316 가처분 즉시항고 이유서-2 지만원 2025-08-31 5940 60
14315 가처분 즉시항고 이유서-1 지만원 2025-08-31 3940 76
14314 남은 인생 걸고 사법부에 항거합니다! 지만원 2025-08-31 2708 126
14313 왜 대통령 하고 싶어 할까? 지만원 2025-08-29 4988 139
14312 붕괴는 시간문제 지만원 2025-08-29 5088 171
14311 '발라당' 항복의 운명 지만원 2025-08-26 9170 206
14310 트럼프와 이재명의 워싱톤 플레이 지만원 2025-08-26 8975 195
14309 이럴수록 전라도는 추락할 것 지만원 2025-08-22 14488 212
14308 공산당 모략용어 ‘강간 학살’ 지만원 2025-08-20 15018 138
14307 5.18 에 대한 오마이 작품, 지만원 2025-08-20 15965 81
14306 우익들에 고합니다 지만원 2025-08-20 15502 16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