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426] 정규재 등 안면 인식 과학 부정한 사이비들에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426] 정규재 등 안면 인식 과학 부정한 사이비들에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24 23:03 조회12,68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426]

 

정규재 등 안면 인식 과학 부정한 사이비들에게

 

무식하고 게으른 자들의 못난이 쇼

 

광수를 출품한 나에게 조롱질하던 애국자들이 많았다. 정규재, 이승만 학당 멤버들, 황장수, 차기환....모두 다 경력으로 보나 학력으로 보나 견줌의 공간에 들어있지도 않은 인간들이 나를 비웃고, 우려먹고, 조롱했다. 이 인간들에게 오늘(2024.10.21.) 조선일보 만물상 기사를 소개한다.

 

AI 안면 인식(이하 만물상 기사)

 

“1967년 미국의 수학자이자 컴퓨터 과학자 우드로 윌슨 블래드소가 참가자들에게 얼굴 100장을 제시하고, 같은 인물의 사진을 가려내게 하는 실험을 했다. 가장 빨리 해낸 사람이 6시간 걸렸다. 컴퓨터는 같은 작업을 불과 3분만에 끝냈다. 컴퓨터가 사람의 얼굴 인식에 처음으로 성공한 장면이었다. 블래드소가 얼굴 인식 프로그램 개발에 나선 것은 미 중앙 정보국(CIA)위장 회사를 통해 연구개발비를 대고 개발을 요청했기 때문이었다. 2차 평면의 문자 인식도 어려운 당시에 3차원 얼굴 인식은 상상 속에서나 머물던 기술이었다. .....블레드소는 사람 얼굴을 , , , 눈썹, 입술 등 주요 부위 간의 위치 관계로 데이터화 하는 발상의 전환으로 한계를 돌파했다. 얼굴 각도가 바뀌어도 각기의 좌표를 분석해 같은 사람인지 확인하는 방식이다. 여기서 시작한 컴퓨터의 얼굴 인식은 법 집행기관의 사진 데이터베이스와 머그샷(피의자 인상 착의 사진)의 동일 인물 여부를 확인하는 용도 등으로 쓰이면서 사용범위가 확대되었다. 안면인식 기술에서 최첨단을 달리는 중국은 범죄자나 간첩의 색출, 심지어는 탈북자 적발에도 이 방법을 사용하며 전 국토를 거대한 감옥으로 만들었다. 국가 정보원이 우크라이나 전선에 투입된 북한군 추정 인물이 지난해 8월 김정은 위원장을 수행한 북한 미사일 기술자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북한 관영 매체 사진과 우크라이나 정보기관이 제공한 현지 사진을 자체 AI안면 인식 기술로 분석한 결과다. ....” 노숙자 담요(노담)이 광수를 찾아낸 방법이 바로 이 방법이었다. 광주 현장 얼굴 하나하나를 북한 인물 얼굴 DB에 걸어서 컴퓨터가 찾아내게 한 것이 바로 광수였다.

 

국과수 문기웅 감정관과 빨갱이 판사들과의 콜라보

 

2016년 국과수 문기웅 감정관은 몸 전체가 있어야 본인 인식이 가능하고 20~30년 전의 사진은 화잘의 차이로 본인 인식용으로 사용될 수 없다는 실로 생사람 잡는 엉터리 감정서를 썼다. 광주 법원 판사들과 서울에 있는 김명수 계열 우리법 판사들은 국과수 문기웅의 감정서를 잣대로 하여 본인 여부에 대한 사진 분석은 컴퓨터가 아니라 육안으로 해야 한다며 나를 감옥에 보냈다. 유튜버를 가지고 잘난 척하고 애국자 코스프레하던 인간 나리들, 얼굴 한번 다시 봅시다. 한 학자가 한국의 무식한 국과수 직원과 판사들에 의해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한 것이다. 사회도 더럽고 인간들도 더럽다. 나는 오로지 하늘의 연자매가 갈아낼 가루 속에 인과응보의 가루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 갈릴레이가 따로 없는 암흑 사회인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392건 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332 다음 재판에서 이렇게 말할 것이다 지만원 2025-09-10 18274 158
14331 5.18진실을 가장 짧게 묘사한 글 지만원 2025-09-09 19478 174
14330 광주판사들의 행패에 저항하는 서면 지만원 2025-09-09 15939 112
14329 레짐 체인지 지만원 2025-09-07 10294 205
14328 마음의 평정 지만원 2025-09-06 9923 150
14327 석방은 원하지만 어게인은 아니다. 지만원 2025-09-06 10264 185
14326 용도 폐기당한 남빨 운명 지만원 2025-09-06 10093 145
14325 트럼프가 손볼 제1순위! 지만원 2025-09-05 9530 181
14324 가슴 조이는 9.23 지만원 2025-09-05 8182 180
14323 Zosima tv 12.12와 서울의 봄은 다른 사건 지만원 2025-09-02 10748 54
14322 가처분 즉시항고이유서-8 (끝) 지만원 2025-08-31 12125 83
14321 가처분 즉시항고이유서-7 지만원 2025-08-31 9791 46
14320 가처분 즉시항고이유서-6 지만원 2025-08-31 9814 52
14319 가처분 즉시항고소이유서-5 지만원 2025-08-31 9465 48
14318 가처분 즉시항고이유서-4 지만원 2025-08-31 8106 51
14317 가처분 즉시항고이유서-3 지만원 2025-08-31 7908 48
14316 가처분 즉시항고 이유서-2 지만원 2025-08-31 5914 60
14315 가처분 즉시항고 이유서-1 지만원 2025-08-31 3902 76
14314 남은 인생 걸고 사법부에 항거합니다! 지만원 2025-08-31 2689 126
14313 왜 대통령 하고 싶어 할까? 지만원 2025-08-29 4954 139
14312 붕괴는 시간문제 지만원 2025-08-29 5056 171
14311 '발라당' 항복의 운명 지만원 2025-08-26 9147 206
14310 트럼프와 이재명의 워싱톤 플레이 지만원 2025-08-26 8945 195
14309 이럴수록 전라도는 추락할 것 지만원 2025-08-22 14460 212
14308 공산당 모략용어 ‘강간 학살’ 지만원 2025-08-20 14999 138
14307 5.18 에 대한 오마이 작품, 지만원 2025-08-20 15939 81
14306 우익들에 고합니다 지만원 2025-08-20 15479 162
14305 조시마tv, 12.12의 실체! 지만원 2025-08-20 12993 58
14304 한미일보 탄생 지만원 2025-08-18 15067 169
14303 건국 논쟁 풀이 지만원 2025-08-18 11430 10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