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값도 못하는 검사장 정진우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고깃값도 못하는 검사장 정진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5-11-12 11:11 조회2,45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검찰 수뇌들은 왜 그리도 비겁하고 옹졸한가!

 

나는 얼마 전 법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호연지기가 자랄 수 없다는 진단을 했다.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은 이번 대장동 사건 항소 직전에 외압을 받아 항소를 포기해놓고 사표를 던졌다. 기왕 사표를 던질 바에야 고깃값이라도 했어야 남자다웠다. 고깃값이란 나라를 위한 공헌이다.

 

판검사들, 남들에게는 불법한 상관 명령에 불복종했어야 했다 판결해놓고!

 

김재규의 대통령 시해사건, 법원에서는 김재규의 수행비서 2, 박흥주 육군 대령 및 박선호 해병 대령에 준엄한 잣대를 댔다. “아무리 상관의 명령이라 해도 옳지 못한 것이면 복종하지 말았어야 했다.그래서 법은 19803, 상관 명령에 복종한 그 두 대령에게 총살형을 집행했다.

 

정진우 검사장, 항소장 냈다면 국민 영웅 됐을 것

 

그런데! 정진우는 상부의 지시가 부당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눈물만 짰을 뿐, 소신껏 이 한몸 국가에 바친다는 애국심도 호연지기도 없었다. 이왕 사표를 던질 바에야 항소장을 냈어야 사나이답고 공무원다웠다. 그랬다면 그는 영웅이 됐을 것이다. 고깃값도 못하고 사표를 내다니! 이런 정도의 졸장부가 검찰의 수뇌부라 하니 앞이 컴캄하다.

 

 

 

2025.11.12.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461건 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401 상고이유 중에서 [2] 지만원 2025-11-15 1526 54
14400 상고이유 중에서 [1] 지만원 2025-11-15 1792 66
14399 남조선에 부는 심화조 회오리 지만원 2025-11-12 2987 196
열람중 고깃값도 못하는 검사장 정진우 지만원 2025-11-12 2453 181
14397 맥아더와 윤석열 지만원 2025-11-12 2765 180
14396 5.18역사의 변천 과정 지만원 2025-11-11 3136 110
14395 성창경tv 전라도 노예신분 벗어나자! 지만원 2025-11-11 2541 111
14394 나의 박사학위가 보통 박사와 다른 점 지만원 2025-11-09 4492 152
14393 김경재의 증언과 광주고법 판결 사이 지만원 2025-11-09 6236 109
14392 맑은 물 향수[시] 지만원 2025-11-07 5755 107
14391 왜곡된 역사에 세뇌당한 국힘당 지만원 2025-11-07 5770 137
14390 장동혁-전한길-윤석열에 관하여 지만원 2025-11-07 7151 177
14389 장동혁 국힘대표 다시 봤다! 지만원 2025-11-06 8421 220
14388 나만의 등대 [시] 지만원 2025-11-05 7545 98
14387 5.18진실을 방해하는 노이즈 메이커들 지만원 2025-11-05 9975 145
14386 이봉규tv . 광주고법 북한군 왔다! 지만원 2025-11-05 7171 80
14385 광주고법: 북한 특수군 소수 왔다? 지만원 2025-11-05 8539 99
14384 희망을 갖자! 지만원 2025-11-02 8151 184
14383 박남선, 살인자 됐다 지만원 2025-11-02 8695 182
14382 광주는 왜 5.18역사책을 쓰지 못하는가? 지만원 2025-11-01 10886 138
14381 10월 31일 만남의 후기 지만원 2025-11-01 7524 153
14380 내일(10.31) 만남의 장소 지만원 2025-10-30 9310 106
14379 수원고등법원 준비서면 요지 지만원 2025-10-28 11329 88
14378 고성국 박사! 지만원 2025-10-27 13840 193
14377 비겁한 사법부 지만원 2025-10-26 13173 172
14376 행복이란? [시] 지만원 2025-10-25 10906 117
14375 5.18이 민주화운동일 수 없는 이유 지만원 2025-10-25 13147 120
14374 [북한군 개입] 표현은 현재 표현의 자유에 해당함 지만원 2025-10-25 9985 105
14373 우익 영화에 기대하는 것 지만원 2025-10-25 9913 101
14372 김현지 커플 삼킬 폭풍 전야! 지만원 2025-10-25 7683 14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