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침땅굴 발견탐사위해 '민관군합동 땅굴전담기구' 설치하라!(비전원)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남침땅굴 발견탐사위해 '민관군합동 땅굴전담기구' 설치하라!(비전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3-10-20 22:04 조회11,196회 댓글1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남침땅굴 탐사 군에만 맡겨선 안된다!!!

-      민간전문가, 기업과 기관 등 민관군땅굴전담기구설치운영해야

-      5천만 국민이 참여하는 땅굴찾기현상금 파파라치운동 전개하자

-      확인 판결난 연천과 동일 6축선상 남양주땅굴부터 절개하라

 

김대중-노무현 좌파정부와 이명박 중도기회주의정부가 물러나고 박근혜정부가 들어서서는 실로 오랜만에 남재준원장의 국정원에서 이석기 간첩내란음모사건을 적발한 데 이어  지난 10. 11 일자 동아일보 특종에 의하면 육군본부가 국회 국방위원회의 새누리당 한기호의원에 제출한 비공개보고서에서 우리 군이 경기도 구리시 등 3개 지역에서 남침땅굴 탐지작업을 진행중임을 확인하였다.

 

이는 2000 3월 순수애국민간단체인 남굴사(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에서 각고의 노력과 경비를 쏟아 부어 연천 구미리에서 찾아낸 연천 제5땅굴에 대해 총5회 방영계획하에 3회까지 방영하였던 SBS-TV 방영을 김대중 당시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강제로 중단시키고 자연동굴이라고 못 박은 이래,  땅굴 관련 정부당국자인 국방부 <탐지과> 에서 DMZ 비무장지대 4KM 이남에는 버럭(굴착시 발생된 흙과 암석)과 물과 공기문제로 절대로 남침땅굴의 존재가 불가능함을 내세워 왔으며,  이후에도 2002. 11월의 화성땅굴(6호 땅굴)’, 2010. 9월의 파주 땅굴’, 2011. 6월의 남양주(화도읍 묵현리) 땅굴등이 발견 될 때마다 탐사발굴작업을 훼방하고 민간단체들을 음해 탄압하고 의문사까지 발생한바 있었는바( ‘연천땅굴의 경우 2006. 4. 3 서울중앙지법에서 <국가비용으로 즉시 절개하고 확인토록하라>는 강제조정결정 판결을 내렸음에도 지금껏 묵살 중이었음), 금번 군 당국에 의한 직접적인 구리시 등 3개처 남침땅굴 발굴작업 확인으로 인해 지금까지 군 <탐지과>에 의한 “DMZ 4KM 이남 땅굴불가론은 다분히 고의성이 높은 허위사실이었음이 판명나게 되었다.

 

따라서 지난 20 여년간 애국민간땅굴탐사단체와 애국탐사인사들의 활동을 집요하게 훼방하고 음해해온 국방부 <탐지과>는 물론 동 지휘라인에 있어온 모든 관계자들에 대해 하루빨리 그 경위를 조사하고 필요시 사상검증과 함께 책임자들을 엄중 처벌해야 할 것이다.

 

이와 함께 향후 남한내 수백개의 출구가 예상되는 북한 남침땅굴에 대한 효율적인 발견과 효과적인 탐사발굴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께 하기 사항을 긴급 건의코자 한다.

 

첫째, 향후로의 남침땅굴 발견과 탐지작업은 절대로 군 단독이 아닌 --군 합동 땅굴탐사발굴전담기구에 의해 추진토록 하라!

지난번 박정희대통령 재임시기 북의 남침땅굴을 성공리에 발견발굴할 때에도 땅굴관련 민간기술전문가와 현대건설 등을 참여시킨 점을 감안하여  이번 발굴 때부터 한국 최고의 땅굴전문기술자( 1975. 3 철원 제2남침땅굴 발견시 크게 기여한 공로로 보국훈장 광복장을 수여받은 이후 37년간 땅굴탐사에 전념하고 있는 이종찬신부와 남굴사전문인사들 포함)와 최고 굴착기술보유기업과 국가정보원(땅굴전문가인 전 국정원 첩보과장 김용환 포함)’, ‘경찰청’ ‘기무사등 유관기관과 국방부등이 합동으로 참여한 땅굴전담기구를 시급히 설립하고 동 기구에서 남침땅굴에 관한 정보수집과 분류, 땅굴 발굴작업, 대국민 땅굴찾기독려 및 보상금지급 등 모든 업무를 One Stop으로 창구 일원화하여 효율 효과적으로 취급토록 한다.

 

둘째, 남침땅굴임이 확인되고 2006. 4월 법원으로부터 땅굴절개 판결을 득한 연천 제5땅굴과 동일 제6축선에 놓여있는 남양주 땅굴부터 최우선적으로 절개함으로서 동일 축선상에 있는 구리시 땅굴의 탐사 속도를 촉진시켜라!

고도의 전문적인 노하우와 경험도 없이 남침땅굴을 찾는 일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기보다 힘들다는 사실을 감안하여 볼 때  지난 20여년 단 한차례도 독자적인 땅굴 탐사를 성공적으로 실시한 경험이 전무한 군에서 금번 구리시 등 3개처에서 직접 남침땅굴 탐사작업을 계속하는 것은 자칫 무모하고 비 효율적이고 위험하다고 판단됨.  따라서 북한 장거리 남침땅굴 축선의 성격과 한국 최고의 땅굴전문가 이종창신부의 의견 등을 감안하여 볼 때 기히 2000. 3월 발견되어 절개까지 완료된 연천 땅굴을 최우선적으로 절개하여 땅굴축선의 연결노선을 확인한 연후 동일 축선상의 남양주 땅굴을 절개할 경우 동일 6축선상에 놓여있는 구리시 땅굴의 성공적인 조기 탐사에 결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셋째, 남침땅굴 출구발견 난제타개와 안보상 치명적인 남침땅굴찾기 대국민협력유도를 목적으로 남침땅굴출구를 발견하는 모든 국민(민관군)에게 1억원씩을 보상하는 파파라치 방식의  <남침땅굴출구 찾기 범국민운동>을 전개토록 하자!

남한내에 추정되는 수백개의 남침땅굴 출구가운데 기히 남침땅굴임이 확인된 연천’, ‘화성’, ‘남양주외에도 현재까지 땅굴 징후가 드러난 지역이 포천, 동두천, 파주, 철원, 인제, 춘천은 물론 서울시의 지하철역 주변과 충북 청주(공군기지 인근)에 까지 이르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남한 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5천만 온 국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남침땅굴 출구 1개 발견시 1억원씩을 보상하는 방식의 파파라치식 <남침땅굴출구 찾기 범국민운동>을 조속히 전개토록 할 것을 건의한다.

 

 

-      비전원

댓글목록

金眞喆님의 댓글

金眞喆 작성일

좋은 의견이십니다...

이게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지난 번 천안함 국제 조사단처럼, 세계 여러 국가들과 함께 조사와 발굴을 하여 국제적으로 공개하는 것은 어떨까요?

동아시아의 지속적인 평화와 안정뿐 아니라 전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추구하는 UN의 여러 강대국들, 즉 중국+미국+호주+러시아+영국+프랑스+스웨덴+일본 등등...

최근글 목록

Total 14,250건 31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830 박 대통령 각하 살아나소! (최성령) 댓글(1) 최성령 2013-10-24 9247 289
4829 철퇴 맞은 전교조 지만원 2013-10-24 15556 365
4828 민주당, 문재인, 설훈의 후안무치한 대선불복(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3-10-23 11320 256
4827 대한민국 호 전방의 파고(波高)가 심상찮다(stallon) stallon 2013-10-23 8030 239
4826 인생이란! 지만원 2013-10-24 9015 211
4825 행복은 어디에! 지만원 2013-10-23 8453 218
4824 국정원-사이버사령부 ‘댓글’의 본질 지만원 2013-10-23 9626 293
4823 한국사 교과서 문제 지만원 2013-10-22 10758 366
4822 김정은의 호위무사가 된 검사들 지만원 2013-10-22 12934 492
4821 제왕적 검찰의 권력을 분산시켜야 (李法徹) 李法徹 2013-10-20 10335 267
열람중 남침땅굴 발견탐사위해 '민관군합동 땅굴전담기구' 설치하라!(비전원… 댓글(1) 비전원 2013-10-20 11197 319
4819 이슈페이퍼-NO (1호) 입체낭독~동영상 시스템뉴스 2013-10-18 10059 204
4818 상고이유서(시국진단) 지만원 2013-10-19 10354 188
4817 광주 교학사교과서 퇴출결의 - 후손들 왕따 걱정은 않나?(현산) 현산 2013-10-18 10237 338
4816 내가 걸어놓은 4개의 리트머스 시험지 지만원 2013-10-18 11683 345
4815 ‘월간 시국진단’에 대하여 지만원 2013-10-17 11412 327
4814 검사들 난에 이은 판사들의 난장판 - 국가개혁 기회다(현산) 현산 2013-10-17 9251 356
4813 목포 김대중 계열 별동대가 힌츠페터의 5월 20일 영상에 찍히다(… 시사논객 2013-10-17 11713 210
4812 김구라는 민주당의 명함 (비바람) 비바람 2013-10-17 11140 381
4811 알찬 인생은 빨리 가는 게 아니라 다지는 것 지만원 2013-10-17 9968 261
4810 북에 놀아나고 농락당한 박근혜정부 지만원 2013-10-16 13631 466
4809 과거간첩들에 줄 보상금 1조 5천억원 지만원 2013-10-16 10081 365
4808 대통령전 상서 지만원 2013-10-15 14527 391
4807 5.18 관련, 희한한 노이즈 마케팅 지만원 2013-10-15 10752 268
4806 푸른 눈의 목격자의 영상물에 나타난 시민군 최초무장시점(시사논객) 시사논객 2013-10-15 11631 216
4805 경악! 3호청사지하 영웅관에 김대중 사진 지만원 2013-10-15 16903 306
4804 국민권익위에 민원처리 재요청 지만원 2013-10-15 8664 196
4803 통진당 해체는 국가의 사명이다 지만원 2013-10-14 11092 383
4802 용산도서관장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만원 2013-10-14 9555 339
4801 탈북여성 이애란 박사의 예봉 같은 일침“이민가야죠”(stallon… stallon 2013-10-14 9841 38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