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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신MRI에 엄상익 변호사도 10억을 걸어라(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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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3-05-30 22:56 조회12,6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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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만세도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하여 박원순 시장은 세칭 '김일성의 변호사'로 명성을 드높인 적이 있었다, 김일성의 변호사라는 명칭을 얻게 된다면 그것은 명에일까 수치일까, 박원순에게도 변호사가 있었다, 엄상익이라는 인물이다, 그렇다면 엄상익에게도 '김일성의 변호사'의 변호사라는 별명을 붙여주면 어떨까,

 

박원순의 변호사 엄상익이 박주신의 MRI를 옹호하는 글을 조갑제닷컴에 기고했다, 조갑제닷컴은 5.18북한군에 이어 박주신의 MRI를 옹호하는 글을 게재하면서 좌익으로 전향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좌편향을 달리고 있다, 좌익과의 전쟁에 도와줄 자신이 없다면 침묵이라도 지키던가, 고추가루를 뿌려대는 조갑제는 말리는 시누이 수준이다,

 

조갑제는 5.18 북한군을 부정하면서 증거를 강조했다, 북한군 개입의 증거를 자기가 보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조갑제는 박주신의 허리나 이빨을 목격했는가, 박주신을 보기라도 했던가, 엄상익의 글 게재는 조갑제가 보수우파의 존재를 건 싸움보다 엄상익과의 개인적 친분에 더 무게를 두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조갑제의 애국은 경로당 소일거리였던가,

 

엄상익 변호사도 언동이 경박스럽다, 박주신 MRI 사태는 이미 일반인이 참견하고 용인할 수 있는 한계치를 벗어났다, 박주신의 MRI에는 의학계 최고의 권위자들의 명예와 전 재산까지 걸려있다, 의학계 최고 권위자들의 싸움에 한낱 책상구석 변호사가 끼어들어 왈가불가 하다니, 어른들 싸움에 애들은 저쪽으로 물러서 있어야 한다,

 

엄상익은 법정에서 박원순을 변호하면 그 뿐이다, 그런데 아닌 밤중에 갑자기 인터넷에서 침을 튀기며 박주신의 MRI와 박원순을 변호하고 나선 것은 어인 일인가, 박원순이 시켜서 나왔다면 무슨 바람잡을 건수라도 있다는 뜻이고, 자진해서 나왔다면 박원순의 변호사가 아니라 박원순의 똘마니 노릇을 하겠다는 정신 빠진 인간이 된다,

 

엄상익은 병원에서 직접 박주신을 검사하고 만져본 의사들이 그렇지 않은 의사보다 더 정확하다고 주장한다, 엄상익의 주장대로 만져본 의사들이 더 정확하다면 MRI를 찍을 필요도 없었다는 말이 된다, 이건 변호사의 양식도 갖추지 못한 엄상익의 어거지 주장이다, 문제는 박주신의 허리가 아니라 박주신의 MRI라는 것이다, 엄상익은 박원순과 어울리면서 박원순의 수법을 배운 모양이다,

 

엄상익은 "박원순 시장 아들에 대한 터무니없는 의혹제기에 당시 변호사로서 분노를 금할 수 없다"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분노하는 것은 엄상익만이 아니다, 많은 국민들도 분노하고 있다, 수많은 의혹이 있는 엉터리 MRI에 분노하고, 이런 MRI에 침묵하는 권위있는 의사들에게 분노하고, 개뿔도 모르고 바람잡이에 나서는 변호사에게 분노하고, 이런 것들이 넘쳐나 미쳐 돌아가는 아닌 세상에 분노하고,

 

엄상익이가 진정으로 분노했다면 박주신의 MRI가 가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고소하는 것은 어떨까, 예전에 강용석 의원이 박주신의 MRI날조를 폭로했을 때, 엄상익은 강용석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그러나 엄상익이 쏜 것은 김정은처럼 공갈포였다, 엄상익은 박원순을 대신하여 공갈협박으로 바랍잡이에 나선 것이었다, 김정은과 5.18단체와 엄상익은 현존하는 3대 공갈포였다,

 

양승오 박사는 대한민국 의사들이 멍청이가 아니라는 걸 증명해 주기 위해서 나섰다고 했다, 그런데 왜 세브란스의 '멍청이'들은 입을 다물고 있고, 박원순은 아들을 미국으로 보낸다는 소문이 있고, 엉뚱하게도 엉뚱한 곳에서 의학 전문가도 아닌 박원순의 똘마니가 멍멍 짖고 나서는 것일까,

 

엄상익이가 박주신의 MRI에 확신을 갖고 있다면 박주신을 다시 병원으로 데리고 오면 상황은 끝날 일이다, 실행은 하지 못하면서 주둥이포만 발사하며 바람을 잡는 것은 변호사가 할 일은 아니다, 엄상익이가 진정으로 박주신의 MRI에 확신을 가지고 있다면 가짜라는 것에 10억을 건 양승오처럼 엄상익도 10억을 걸어라, 지금 박주신 MRI 전쟁터에는 공갈포가 들어설 자리는 없다,

 

엄상익의 글에는 박주신의 MRI가 가짜라고 믿는 사람들을 설들 시킬 만한 팩트나 근거가 없다, 다만 과거에 박원순과 어울렸던 것, 박원순과 술 먹으며 노닥거렸던 것, 이런 영양가 없는 글줄로 국민들을 설득 시키겠다는 것인가, 엄상익도 박원순처럼 국민들을 우습게 보는가,

 

국민들은 왜 박원순에게서만 불가사의한 일이 벌어지고, 왜 박주신의 허리에서만 기적이 발생하는지 그것을 알고 싶은 것이다, 국민들은 박주신의 허리를 주물러 보겠다는 것이 아니라, 박주신의 MRI가 정상적인 경로를 따라 국민들의 눈에 들어 노는 것인지, 그 사실을 알고 싶은 것이다, 엄상익이 변호사라면 바람잡이 노릇을 집어치우고 박주신을 병원으로 데려오라, 그 후에 진실은 따라온다,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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