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및 헌법 점령한 전라도쿠데타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민주주의 및 헌법 점령한 전라도쿠데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5-24 18:50 조회15,86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민주주의 및 헌법 점령한 전라도쿠데타  

 

5.18광주에 북한 특수군이 왔느냐 아니냐는 일단 접어 두자. 이는 억지와 떼를 써서 덮으려 한다고 덮어지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전라도와 빨갱이들이 아무리 나서서 벼라 별 짓을 다 해도 일단 발견된 진실은 영원불멸 하다.  

필자는 지난 10년 동안 연구를 해서 특수군이 왔다는 결론을 냈지만 이를 부정하는 사람들은 그런 연구를 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그냥 이해관계로 뭉쳐 허위사실을 유포하면서 국민을 기만시키고 있는 비신사적인 그리고 비지성적인 사람들이다. 전라도와 빨갱이 세력들이 진실을 감추려고 하면 할수록 더 큰 부메랑이 그들을 향해 날아갈 것이다. 정해진 운명의 길이 이러하기에 필자는 조급해 하지 않는다.  

필자는 진실 발굴을 위해 학자적 자존심을 걸어 왔지만 필자의 반대편에 선 사람들에게는 때 묻은 주판알만 있을 뿐이다. 그래서 필자는 부끄러워 할 줄조차 모르는 미물들을 조금도 무서워하지 않는다. 일본사람들과 독도를 생각해 보자. 일본은 이런 저런 억지를 내세워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주장한다. 무엇 때문인가? 독도를 분쟁화 시키려는 것이다. 5.18 역시 독도와 같다.  

전라도와 빨갱이들이 떠들면 떠들수록 5.18은 분쟁의 대상으로 부각된다. 필자는 지금, ‘지난 10년 동안’ 외롭게 투쟁한 것에 대한 보람을 느끼고 있다. 좌익들이 그리고 전라도 사람들이 이렇게 이성을 잃으면 잃을수록 전라도는 어떤 이익을 보나? 국민 대부분은 전라도 사람들을 싫어하고 빨갱이들을 싫어한다. 이런 국민들은 누구의 말이 옳다고 생각할까? 필자의 말이 옳다고 생각할 것이며, 이미 방송된 내용들이 진짜라고 생각할 것이다. 전라도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 빨갱이들이 주장하는 것을 참말이라고 믿을 사람, 이 나라에는 별로 없다.  

전라도와 빨갱이들은 지금,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파행들을 저지르고 있다. 자기들은 과거의 역사를 모두 줄줄이 뒤집었다. 한번 재판 한 것을 다시 재판했다. 자기들은 마음대로 뒤집어 놓고, 다른 사람들 더러는 절대로 자기들이 뒤집어 놓은 역사를 뒤집지 말라고 협박한다. 만일 자기들 말을 듣지 않으면 7년형에 처하고 1억원의 벌금을 물리겠다 한다.  

역사적 사실 발견을 위해, 일부 방송 매체들이 ‘평생 국민들이 들어보지 못한 사실들’을 시청자들에 소개했다. 이는 당연한 언론의 임무이고 권리다. 이런 것을 놓고, 단지 그것이 자기들 이익에 배치된다는 이유로 진행자들의 인격과 인권을 거칠게 짓밟고, 사과를 하게하고, 사과를 하니까 더욱 양양한 기세로 방송 프로 자체를 중단시키라 하고 거액의 소송을 제기한다며 협박한다. 도대체 이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라는 것인가?  

어린 청년들이 소통하는 민주주의의 소통공간인 ‘일베’가 우리민족끼리의 명단을 발표했다 해서 전라도-빨갱이 다 나서서 몽둥이 질을 한다. 5.18에 북한 특수군이 왔다는 사실을 믿는다 해서, 전라도 사람들을 폄훼한다 해서, 지자체 장과 정당과 방통위 등 국가기관들이 나서서 몽둥이 질을 하고 있다. 이 무지막지한 몽둥이질이 대명천지에서 이어지고 있는데도 이를 제지하는 인사들이 없고 정부기관이 없다.  

명백한 인권유린이요, 북한식 학대요, 학문의 자유에 대한 탄압이요, 민주주의 꽃인 표현의 자유, 진실탐구의 자유를 짓밟는 헌법의 능멸 행위인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한국의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대한민국의 헌법을 짓밟는 명백한 쿠데타인 것이다.  

5.18의 진실이야 차차 규명할 수 있는 것이지만, 전라도와 빨갱이들의 이런 헌법 유린행위, 민주주의 유린 행위는 절대로 묵과할 수 없다. 이에 저항하지 않는 국민은 비겁한 국민이며 이를 방치하는 대통령은 헌법수호에 실패한 사람이 될 것이다. 우리 모두 나서서 정치권과 청와대와 국가기관에 항의하고 저항해야 할 것이다.  

 

2013.5.24.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50건 33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290 5.18 시민군 중고등학생이 총을 들다 (만토스) 댓글(2) 만토스 2013-05-29 10356 163
4289 '5.18유공자'와 국가유공자 (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3-05-29 14706 202
4288 국방부에 5.18 공개토론을 제안한다 지만원 2013-05-28 16211 522
4287 탈북자 증언과 “솔로몬 앞에 선 5.18” 지만원 2013-05-28 13455 371
4286 광주에만 특혜를 주는 대한민국 (하족도) 하족도 2013-05-28 11307 348
4285 5.18광주, 민주당 야들이 분서갱유 꿈꾸냐?(만토스) 만토스 2013-05-28 10764 260
4284 5.18-전라도-빨갱이 세력과의 전면전 돌입 지만원 2013-05-28 16414 431
4283 서울지검 공안1부 부장검사 이상호를 경찰에 고발 지만원 2013-05-27 13787 365
4282 전라도로부터 공격받는 일베 회원님들께 지만원 2013-05-27 14489 422
4281 지만원, 광주방송국 방화는 북괴소행? (올인코리아) 지만원 2013-05-27 11961 171
4280 윤창중 시국에서 5.18시국으로 지만원 2013-05-27 13470 358
4279 제2차 5.18폭동 주모자 김동철의 만행을 고발함 지만원 2013-05-27 15459 318
4278 5.18사태에 대한 동아일보의 예언, 섬(DennisKim) DennisKim 2013-05-27 12504 156
4277 朴대통령, 희망이 없어 보인다 (李法徹) 댓글(5) 李法徹 2013-05-26 9600 217
4276 실탄 25만발의 시민군 대 200발의 계엄군(만토스) 댓글(2) 만토스 2013-05-27 9158 153
4275 광주 MBC 및 KBS 방화는 고도의 군사작전 지만원 2013-05-26 14473 274
4274 [남민전]518과 남조선민족해방전선(만토스) 만토스 2013-05-26 10011 140
4273 5.18사관 표현에 대한 재판, 왜 5년씩이나 했나? 지만원 2013-05-26 12473 303
4272 1980년 3월 28일 경향신문이 북한특수부대 남파 보도 지만원 2013-05-26 18600 275
4271 5.18 광주의 정신이 도대체 뭔가? (현산) 현산 2013-05-26 11714 221
4270 5.18 반란폭동의 지휘부는 분명 북한이었다! (빵구) 댓글(3) 빵구 2013-05-26 10176 137
4269 유언비어와 시체놀음은 빨갱이들의 선동수법(만토스) 만토스 2013-05-26 9421 117
4268 5.18 반란폭동의 지휘부는 분명 북한이었다!!! 지만원 2013-05-26 13837 261
4267 북한특수군 600여명은 두 사람의 박사가 10-20년 연구한 결과… 지만원 2013-05-25 14303 248
4266 조비오 신부님, 고해성사 하셨나요?(만토스) 댓글(5) 만토스 2013-05-24 12783 271
열람중 민주주의 및 헌법 점령한 전라도쿠데타 지만원 2013-05-24 15870 382
4264 MBC에 농락당하는 대통령과 국가 지만원 2013-05-24 16012 285
4263 5.18 증언1. 북한 교육자의 시각에서 본 5.18사건 지만원 2013-05-24 10761 199
4262 임을 위한 행진곡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위하여 지만원 2013-05-24 15613 184
4261 백주대로에서 강간 자행하는 전라민국 지만원 2013-05-23 21569 50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