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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특수군 600여명은 두 사람의 박사가 10-20년 연구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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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5-25 22:31 조회14,3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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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특수군 600 여명은 두 사람의 박사가 10-20년 연구한 결과!!


               탈북자를 가장 증오하는 세력은 5.18세력 및 빨갱이 세력 
 


사회통합과 사회화합을 이루자 하면서 이 나라에는 탈북자들을 무조건 비하하려는 세력이 있다. 그 가장 큰 세력은 5.18세력-빨갱이 세력이다. 필자는 탈북자들로부터 언제나 A급 정보를 얻고 있다. 김신조 사건으로 사살당한 북 특수군 시체 중에 목이 잘린 시체를 찾아내고 그 목을 잘리게 된 동기-사연를 처음 알려준 사람도 탈북자 출신이다. 
 

그의 증언은 의협심 있는 중앙선데이 기자들이 증명했다. 그 탈북자는 김대중이 김일성의 전사요 그가 키운 고정간첩이라는 것을 당시 청와대 참모들에게 알려주었다 한다. 박대통령이 북에 심어놓은 우리의 고급 고정간첩 300명 정도의 명단을 김대중 정부에서 북에 내주어 1998년 10월 대대적으로 숙청됐다는 증언도 했다. 이러한 A급 정보를 제공하는 탈북자들을 가장 미워하는 세력들이 5.18세력이고 빨갱이 세력이라는 것은 불문가지다.  

                  북한특수군 600명은 증거 있는 진실, 유언비어 아니다. 

북한특수군 600여명이 광주에 왔다는 것은 10년 연구로 찾아낸 진실이지 유언비어가 아니다. 5.18에 대해 10여년 간 연구한 사람도 지만원이고, 600여명에 대한 진실을 찾아낸 사람도 지만원이다. 많은 애국자들이 많은 도움을 주었고, 많은 탈북자들이 북한의 사회상식을 말해 주었지만 이를 학문적 차원에서 종지부(.)를 찍은 사람은 지만원이다. 이제 600여명은 가설이 아니라 “지만원의 이론”이다.  

                  600 여명 북한특수군 동시에 증명해낸 지만원과 김대령  

최근 미국에 거주하는 역사학도 김대령이 4권의 책"역사로사의 5.18"(도서출판 비봉)을 냈다. 이 책 역시 같은 결론을 냈다, 이 책의 저자는 20여년에 걸쳐 5.18역사를 연구했다. 여기에서 5.18연구는 지만원과 김대령(본명)이 쌍벽을 이룬다 할 수 있다. 5.18의 진실이 1,000고지 정상에 꽂혀 있다면 그 1,000 고지에 올라 5.18의 진실을 찾아낸 사람이 두 사람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 지만원은 동부능선으로 올랐고, 역사학도 김대령은 서부능선으로 올랐다. 서로 다른 길로 올랐지만 도달한 결론의 고지는 한 고지였다. 이는 무슨 뜻인가? 지만원은 18만 쪽에 이르는 수사기록-재판기록 등을 통해 1,720쪽의 다큐멘터리 역사책 “수사기록으로본 12.12와 5.18”을 썼고, 이어서 북한이 발간한 대남공작 역사책들, 각종 정기간행물, 통일부의 주간정책 분석 자료들과 안기부 기록, 1995년 7월 18일 검찰이 전두환 등을 때려잡기 위해 만든 “5.18관련 사건수사결과”를 종합하여 5.18광주에 북한 특수군 600여명이 광주에서 작전을 한 것이 분명하다는 결론을 냈다. 이 책이 "솔로몬 앞에 선 5.18"이다.  

하지만 또 다른 5.18전문가 김대령 박사는 5.18단체들이 유네스코에 보낸 80만쪽 자료들을 분석하여 지만원과 똑같은 결론에 도달했다. 이 점이야 말로 5.18단체들이 땅을 치고 통곡할 일이다. 그들은 까막눈이라 무조건 자료를 많이 유네스코에 보내면 좋은 줄 알고 보냈는데 그런 자료들에 600여명 특수군이 광주에 참여했다는 진실이 담겨 있었던 것이다.  

600여명 이야기는 하지 않았지만 황장엽과 김덕홍은 전 월간조선 편집장 김용삼을 통해 이미 5.18광주에 북한이 관여한 후 이를 계엄군에 뒤집어 씌웠고, 광주사태가 끝나자마자 대남기관 간부들이 무더기로 훈장을 받았다는 증언을 했다.  

        600명의 특수군, 수사기록에 있고, 유네스코에 있고, 북한 자료에 있다!! 

600여명의 북한 특수군 광주참전에 대한 사실자료들은 북한 자료와 남한의 검찰자료가 정확히 일치하고 유네스코 자료와 정확히 일치한다. 이를 뒤집으려는 것은 지동설을 뒤집는 것과 같이 무모한 행위다 

                 임성덕 검사? 감히 어디라고 너 같은 인간이 나서냐?  

오마이뉴스를 보니 임성덕 검사가 등장한다. 솔직히 필자는 임성덕, 김상희 등의 역사뒤집기에 동원된 검사들과 판사들을 빨갱이거나 시류에 영합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여 언젠가는 역사의 심판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은 5.18재판을 하는 데 헌법과 법률을 버렸다, 그리고 자연법으로 재판한다고 했다. 그들이 말하는 자연법이라는 것은 여론법인데 여론법으로 재판했다는 것은 곧 인민재판을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지만원을 자연법으로 재판하면 이제까지 받은 모든 유죄판결이 무효가 된다. 자연법은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무죄이지만 판사들이 보기에는 유죄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 판검사들은 방송국을 태우면서 군인들을 때려 죽인 행위가 헌법을 수호하기 위한 행위라고 정의했고, 44개 무기고를 공격하여 5,408 정의 무기와 8톤 다이너마이트를 탈취한 행위, 이를 가지고 계엄군에 총질한 행위, 교도소를 6회 공격한 행위를 헌법을 지키기 위한 행위로 규정한 그야말로 인민군 프락치들이었다. 이런 인간들 중의 하나인 임성덕 전 검사가 감히 어디라고 세월 만났다며 다시 면상을 들고 나타나는가 

             전라도 5.18 개자식들아, 사기 좀 그만 치고 챙긴 거 토해내라! 

전라도 개자식들, ‘일베’에 광고를 한 업체들을 못살게 굴며 괴롭힌다? 대한민국 전 국민으로부터 멸시당하고 손가락질 받는 전라도 인간들아, 이게 전라도 수준의 민주화냐? 그 더러운 민주화, 너희 놈들이나 가져가 누려라, 이 개 자식들아. 니미씨팔 좇 같은 잡놈들아 

도대체 너희 놈들이, 구두닦이 껌팔이, 양아치, 자개공, 목공, 용접공, 석공, 식당종업원 등 등 너희들이 천대하던 양아치 기층 계급들을 죽이고 그들을 앵벌이 삼아 국민 세금 뜯어 먹은 게 얼마이더냐? 아래 사실은 나도 확인 하지 않았지만, 아래 사실이 틀리면 틀리다 말해봐라. 틀리면 내가 정정하고 사과하마. 이 날도둑놈 자식들아.  

어디 감히 대한민국 국민을 너희들의 종으로 만들려 하는가. 너희 놈들이 뒤집어놓은 역사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에 모조리 1억의 벌금을 물리고 7년의 징역을 살리겠다? 이 전라도 개자식들아, 눈에 보이는 게 없더냐? 지금이 어느 세상인데 민주화를 내세우며 이런 사기를 치고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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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5.2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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