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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전라도-빨갱이 세력과의 전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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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5-28 00:31 조회16,4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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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전라도-빨갱이 세력과의 전면전 돌입 
 

2012년 12월 27일은 역사의 터닝 포인트였습니다. 그 이전의 5.18은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성역, 노-터지 영역이었습니다. 그 이후의 5.18은 진흙탕에 처넣고 밟아도 되는 일반 영역이 되었습니다. 그후 5.18이 국가전복을 위한 폭동 반란이고, 그 배후에는 북한 특수군이 있었다는 정서가 전 국민에 확산됐고, 특히 10-20대 청소년들에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에 전라도 파워가 죽기 살기로 나섰습니다. 전라도 파워? 청와대에는 박근혜의 분신으로 알려진 이정현이 정무수석을 합니다. 이어서 청와대안보실장, 국방장관, 합참의장을 주축으로 하여 인프라 요소 요소에 알박이 한 전라도 파워가 구축돼 있습니다. 전라도 파워가 나서니 줄줄이 추풍낙엽입니다.  

신바람 들려 북한특수군의 광주개입을 방송했던 종편방송들이 갑자기 전라도에 사과하고, 한 발 더 나아가 전라도 파워에 부역-아부합니다. 국방부마저 노무현에 부역한 ‘국방부5.18진상규명위원회’의 부역문’을 인용하면서 전라도 세력에 아부합니다. 국방부라면 60만이 아니라 600만이 합쳐서 제게 덤벼도 저를 이기지 못합니다. 저는 대령신분으로 근무하고 연구했지만 언제나 국방부를 이겼습니다. 국방부, 권력에 아부하는 정치꾼들이 지배하는 그렇고 그런 존재입니다.  

국가를 살리려면 우리가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이겨서 뒤집힌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5월 27일. TV조선이 대한민국을 접수한 전라민국에 아부하기 위해 몸 파는 싸구려 기생퇴물이기를 자처하더군요. 이런 게 무슨 언론입니까? 중앙일보가 한겨레와 사설을 공유하기로 선포했습니다. 이어서 조선과 동아가 중앙일보의 아류로 몸을 팔고 있는 중입니다. 박대통령은 모른 체 합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뜻입니까? 
 

2013.5.2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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