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1의 적은 노조, 전쟁 반드시 치러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경제 제1의 적은 노조, 전쟁 반드시 치러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5-07 18:10 조회11,16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경제 제1의 적은 노조, 전쟁 반드시 치러야

 

민주노총의 뿌리는 종북주의이고, 기업을 도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태동-성장하면서 과거 40여년 동안 수많은 기업들을 도산시켰다. 그런데도 우리 사회에서는 민주노총의 행패를 ‘자기 밥그릇 걷어차는 귀족노조의 행패’ 정도로만 해석하고 있다. 현대ㆍ기아차가 노조의 행패로 인해 수십만대 단위의 주문을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 한다.  

경영자측과 주말특근에 합의해놓고도 5월 5일 현재 벌써 9주째 불발되고 있다 한다. 그 이유로는 “위원장 직권 합의는 무효”라는 것이다. 노사갈등도 모자라 노노분란까지 일으키고 있다. 노조 지도부마저 노조를 통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출고가 늦어져 고객 불만이 커지고, 중동지역 딜러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한다. 10여 년 동안 쌓아 온 글로벌 브랜드가 훼손되고 일본차들에 자동차시장을 내주고 있는 것이다. 일본 노조들은 아베노믹스에 힘입어 지금 한 대라도 더 만들려 야근에다 주말특근을 자청하고 있다한다.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이 화가 나지 않을 리 없다. “기회가 되면 해외 공장을 신·증설하겠다” “올해 국내 생산물량을 10만~20만 대 줄이고, 해외 공장 생산량은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라” 정 회장은 동시에 3년 연속 무파업을 이끌어 냈던 윤여철 고문을 다시 노무총괄담당 부회장에 앉혔다고 한다.  

보도에 의하면 기아차는 지난해 2,800여억원을 들여 광주공장을 62만 대 체제로 증설했다. 이에 노조가 가동 거부 조짐을 보이자 올해 초 울며 겨자 먹기로 ‘생산직 세습’ 요구를 받아들였다. 근성 나쁜 광주에 공장을 세운 것은 정몽구 회장이 무얼 한참 모르고 저지른 실수였다. 잘해 줄수록 양양한 노조는 또 다시 분란을 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툭하면 사내하청(비정규직) 노조까지 파업에 가세해 생산차질이 확대되고 있다한다. 민주노총의 투쟁은 전통적으로 기업을 살리기 위한 투쟁이 아니라 죽이기 위한 투쟁이다. 합리적인 투쟁이 아니라 억지를 부려 싸움을 계속 벌여나가기 위한 투쟁이다.  

이런 반국가적 투쟁을 기본 노선으로 하는 노조를 바로 잡지 않는다면 한국경제는 곤두박질 칠 것이다. 이런 모습을 보고 어느 내국인이 투자를 할 것이며 어느 외국인이 투자를 하겠는가? 내국인도 외국인도 모두 짐을 싸 가지고 해외로 나갈 것이다. 박근혜 정부는 하루라도 빨리 민주노총을 손봐야 할 것이다.

                                            민노총의 뿌리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6010&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B9%CE%B3%EB%C3%D1%C0%C7+%BB%D1%B8%AE&sop=and                                           


2013.5.7.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50건 33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200 5.18 직전, 전라도 심장 광주가 벌인 굿판 지만원 2013-05-09 13693 223
4199 김대중이 초치한 5.17 전국주요지휘관회의 및 비상계엄전국확대 지만원 2013-05-09 11046 143
4198 북괴의 남침정보 과장했다는 빨갱이 검사들의 행패 지만원 2013-05-09 10473 171
4197 김대중 누구 믿고 정부에 선전포고 했나? 지만원 2013-05-09 11281 135
4196 60년대 태어나 80년대에 김대중과 국가전복행진 벌인 인생들 지만원 2013-05-09 10317 139
4195 통전부로 변한 5.18세력이 벌이는 대남모략전! 지만원 2013-05-09 11391 148
4194 김무성, 고작 속 좁은 민주화 광신도였나(만토스) 댓글(2) 만토스 2013-05-09 11115 173
4193 600명이 어떻게 올 수 있느냐? 지만원 2013-05-08 14534 289
4192 임을 위한 행진곡은 반국가 상징의 노래 (현산) 댓글(3) 현산 2013-05-08 9514 126
4191 임을위한행진곡은 김일성을위한 행진곡(5분동영상) 시스템뉴스 2013-05-08 13328 128
4190 5.18 판결문은 인민군 판사가 썼다 !(5분동영상) 시스템뉴스 2013-05-08 11827 107
4189 ‘임을 위한 행진곡’ 숭상하는 김무성과 중앙일보에 지만원 2013-05-08 18259 275
4188 윤상원을 님이라 부르는 너희는 공산주의자냐?(만토스) 만토스 2013-05-08 10371 155
4187 5.18 광주에 북한특수군 600명왔다 !(5분동영상) 시스템뉴스 2013-05-07 17499 212
4186 김대중의 내란 음모 지만원 2013-05-07 10600 163
4185 악의 꽃 김대중의 정체 지만원 2013-05-07 13022 210
4184 믿는 구석 든든했던 김대중의 칼부림 지만원 2013-05-07 11314 180
4183 최규하 과도정부 파괴에 광분한 3김 지만원 2013-05-07 10209 118
4182 10.26 직후의 안보상황 지만원 2013-05-07 9997 116
열람중 경제 제1의 적은 노조, 전쟁 반드시 치러야 지만원 2013-05-07 11170 148
4180 김한길의 민주당 치마속이 참 더럽다 (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3-05-07 10686 273
4179 폴리페서가 휘어잡는 한심한 서울대 지만원 2013-05-06 12048 249
4178 북한에 ‘5.18영화연구소’ 있다! 지만원 2013-05-06 12632 181
4177 인민군 판사들의 5.18판결문 널리 알리자 지만원 2013-05-06 13411 283
4176 민주화 명분 없는 5.18은 폭동반란 (만토스) 댓글(2) 만토스 2013-05-05 10147 145
4175 광주5.18은 평양으로 가라 (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3-05-05 11143 184
4174 강운태, 5.18재단, 5.18장사치들은 답하라 지만원 2013-05-05 13566 243
4173 전교조 초대회장이 직접 본 북에서 온 M16무장 36인조 지만원 2013-05-05 16982 296
4172 5.18은 양아치들을 동원한 북괴군의 잔치 지만원 2013-05-05 12697 169
4171 5.18은 김대중 및 그 추종자들이 일으킨 내란 폭동이다 지만원 2013-05-05 11954 19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