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만 무쌍한 백지연의 논문표절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거만 무쌍한 백지연의 논문표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4-29 23:49 조회15,64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거만 무쌍한 백지연의 논문표절


스타강사 김미경이 논문표절로 시들었고, 김미화와 김혜수가 논문 표절로 망신을 당했다. 이어서 백지연이 1999년에 석사논문을 표절했다는 뉴스가 떴다. 그런데 그 표절정도가 주로 3권의 책들을 아예 무더기 단위로 베꼈다는 뉴스가 확산되고 있다. 표절의 질이 고약하다는 것이다.

그런 표절로 얻은 석사학위를 가지고 그녀는 무려 15년간이나 석사행세를 하며 좌편향적인 방송진행을 했다. 특히 2005년 3월경, 한승조 교수 발언과 연관된 YTN 방송에서는 민족문제연구소에서 나온 젊은 사람의 편을 들고 필자를 적대시하는 투의 진행을 했고, 그 후 tvN에서 여러 차례 좌편향의 자세를 보이고 편향적인 진행을 강행하여 기분을 다친 적이 여러 차례 있었다.

심한 표절은 학문의 도둑질이다. 뉴스의 보도가 사실이든 아니든 일단 부끄러운 행위가 표면화된 이상 그녀의 반응이 곧 있을 것이다. 필자는 그의 프로에 출연하는 인사들을 자기 발 아래로 보는 듯 했던 그녀의 거만한 표정이 어떻게 바뀔지, 무슨 말을 할지 자못 기다려진다. 남의 글을 훔쳐다가 불로소득을 챙겨온 양심으로 어떻게 15년 동안이나 가장 공정한 척하고 가장 똑똑한 척하며 사람들 위에 군림할 수 있었는지 그 정신적 표독성에 간장이 다 서늘해진다.

그리고 그 논문을 지도한 논문 지도교수의 이름도 밝혀지기 바란다. 논문에는 지도교수의 이름과 서명이 있으니 이참에 공개됐으면 한다. 표절의 질이 나쁘다는 평가를 받는 논문이 나왔다면 그것은 교수와 학생사이에 맺어지는 유착의 산물로 봐야 한다. 학생만 문제삼고 엉터리 교수를 눈감아 준다면 대학원의 질은 향상될 수 없을 것이다.


2013.4.29.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50건 33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170 시민을 누가 더 많이 쏘았나? 지만원 2013-05-05 10443 139
4169 장갑차는 누가 몰았나? 지만원 2013-05-05 11064 167
4168 무기고는 누가 털었나? 지만원 2013-05-05 11500 153
4167 광주는 빨치산의 성지 지만원 2013-05-05 12120 162
4166 님의 침묵/박원순 (최성령) 댓글(1) 최성령 2013-05-04 8829 201
4165 패자가 승자를 욕보이는 치사한 5.18관련자들(만토스) 댓글(2) 만토스 2013-05-04 9741 131
4164 맥아더 장군의 역사적 실수인가? (김피터) 김피터 2013-05-03 9140 159
4163 5.18정신 북한과 내통하면 광주는 빨갱이 성지 (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3-05-04 10706 176
4162 나는 왜 전라도를 때리는가? 지만원 2013-05-04 15618 409
4161 장성민 시사탱크 233회 (임천용 대표, 김진철 목사) 관리자 2013-05-03 11305 85
4160 김유송- 김대중 북괴가 키운 간첩 주장 (조영환) 관리자 2013-05-03 12391 236
4159 광주시장 강운태-광주MBC 나쁜 전라도 버릇 또 발동! 지만원 2013-05-03 16442 291
4158 5.18과 전라도 것들, 제 발등 크게 찍었다! 지만원 2013-05-02 17355 458
4157 전라도 것들이 박근혜 포위-국가에 빨간 페인트칠한다! 지만원 2013-05-02 14682 352
4156 한국은 벨 대장의 말을 주의 깊게 들어야 한다 (stallon) 댓글(5) stallon 2013-05-02 9756 117
4155 지만원, 좌익의 ‘피아식별기능 무력화 (조영환) 지만원 2013-05-02 10801 181
4154 5.18 광주교도소 무장공격이 바로 폭동반란 (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3-05-02 11602 169
4153 대통령님, 국정원장님, 왜 이러십니까 지만원 2013-05-01 13920 353
4152 5월의 재판일정 지만원 2013-05-01 11916 160
4151 김동길, 류근일, 김지하, 5.18을 평가하라(만토스) 댓글(11) 만토스 2013-04-30 12032 224
4150 북한을 선제공격해야 할 3가지 이유 댓글(1) 비전원 2013-04-30 11098 137
4149 주체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 지만원 2013-04-30 13899 300
4148 똥 밟은 원세훈과 국정원 지만원 2013-04-30 15655 357
4147 김진태 의원을 소개합니다. 지만원 2013-04-30 14133 385
열람중 거만 무쌍한 백지연의 논문표절 지만원 2013-04-29 15647 409
4145 전두환은 악마인가? 바보인가? (EVERGREEN) EVERGREEN 2013-04-29 12244 245
4144 비전이 상실된 계절 지만원 2013-04-29 11607 226
4143 정부와 언론이 미쳤다! 지만원 2013-04-29 12346 295
4142 5.18에 침묵하는 비겁한 웰비잉 애국자들 댓글(5) 만토스 2013-04-29 11354 227
4141 이승만 대통령 장례식에 보낸 박정희 대통령의 弔辭(조사) 천제지자 2013-04-27 12353 33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