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에 비친 국가얼굴, 이대로 만족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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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4-02 15:49 조회12,6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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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에 비친 국가얼굴, 이대로 만족하시겠습니까?
국가파괴자가 유공자 되고, 국가수호자가 반란자 된 대한민국,
시급히 바로 잡아야
노태우 정권 때였습니다. 국가의 명을 받고 국법을 지키키기 위해 나섰던 경찰들이 극악무도한 민주화학생세력에 불태워 죽임을 당했습니다. 김대중-노무현은 희생된 경찰들에 적개심을 표하며 민주화를 짓밟은 역적으로 규정함과 동시에 당시 종신형으로 처벌받은 학생들을 위시해 폭력 주동학생들을 민주화유공자로 지정하고 최고로 악질적인 범죄자에게는 6억원이나 되는 엄청난 보상금을 지급하였습니다. 이들의 총대를 멘 조직은 때려 죽여도 시원치 않은 ‘민보상위’(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입니다.
경찰은 민주화 폭력시위에 얼씬도 하지 말라는 가장 강력한 명령이요 협박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폭력시위를 저지시켜 국가질서를 회복하려 한 경찰이 역적이 되고, 경찰을 불태워 죽이고 국가재산을 파괴한 민주화 탈을 쓴 악마들이 유공자 되어 명예, 돈, 취직 등에 엄청난 이득을 취하면서 사회 기득권세력으로 등극한 이 기막힌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루라도 빨리 바로 잡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동의대 사건의 전말
1989년 3월 21일, 부산 동의대 총학생회 간부들은 "입시부정이 있었다"는 어느 한 교수의 양심선언이 있자 기다렸다는 듯이 총장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5월 1일에는 교문 밖으로 나가 파출소에 화염병을 던졌고 경찰이 시위학생 1명을 검거하자, 5월 2일에는 이 학생을 구한다며 전경 5명을 납치해 학교로 끌고 갔습니다. 제주 4.3사태 및 대구 10.1 폭동에서 벌였던 빨갱이 행동과 흡사했습니다.
다음날인 5월3일, 경찰은 학교 도서관에 감금된 전경 5명을 구출하러 들어갔습니다. 이에 과격한 130여명의 학생들이 도서관 복도에 석유를 뿌리고 화염병을 던지는 바람에 경찰과 전경 7명이 목숨을 잃고 10명이 다쳤습니다. 77명이 구속돼 30명이 특수공무방해치사상 혐의 등으로 징역 2년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고 47명은 집행유예로 풀려났습니다.
1999년 김대중이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과 보상에 관한 법률(민보상법)’을 만들었고, 이 법을 실행하기 위해 ‘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가 발족됐고, 여기에는 빨갱이들이 대거 들어 가 있었습니다. 이 빨갱이들은 2002년 4월, 동의대 사건 시위대 46명을 민주화운동가로 인정하고 1인당 평균 2500만 원, 최고 6억 원의 보상금을 지급했습니다. 희생당한 경찰은 참으로 쌀쌀한 눈길을 받았습니다. 2009년 1월 초, 경찰과 새벽에 출근하는 일반국민에게 화염병을 날리고 신라를 가지고 협박하던 용산철거민들의 일부가 자신들이 뿌린 신라에 타죽었습니다. 개념 없는 이명박 정부는 타죽은 5명에 평균 7억원이라는 터무니없는 국고를 지급하였습니다.
2009년 한나라당은 '동의대 사건 희생자 명예회복 및 보상에 관한 법'을 발의해 2012년 2월에 제정했고, 이어서 9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가 꾸려져 2013년 2월 보상금액이 최종 의결됐습니다. 순직 경찰관 4명의 유족에게는 1인당 1억2,700여만원, 순직 전투경찰 3명의 유족에게는 1억1,400여만원, 부상당한 경찰관 및 전경 10여명에게 각각 20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였습니다.
유족대표: “돈 달라고 싸운 게 아니다. 국가기강을 바로 잡아달라”
유족 대표 정유환씨는 4월 1일자 인터뷰에서 이렇게 절규했습니다.
“가해자는 민주화 유공자로 보상을, 희생된 경찰관은 국가유공자로 보상을 해준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임기응변이고 땜질이죠."
역사 뒤엎은 빨갱이들, 이제부터 척결해야 합니다.
동의대 사건의 전말을 보면 이 나라의 빨갱이들이 얼마나 역사를 흔들어 놓았는지 이해가 가실 겁니다. 5.18역사, 제주4.3역사도 다 동의대 사건을 빨갱이 역사로 바꿔놓듯 한 것입니다. 저는 5.18광주 사건을 북한특수군이 와서 배우 조종한 사건이라는 결론을 낸 역사책 “솔로몬 앞에 선 5.18”이라는 책을 내놨습니다.
5.18 사건에 대한 재판은 1980년과 1997년에 각기 두 번 했습니다. 민주화 빨갱이들에는 일사부재리 원칙이고 뭐고 없었습니다. 1997년 판사들은 인민군 판사였습니다. “폭력으로 군인들에게 먼저 돌을 던지고, 파출소, 세무서, 도청, 방송국 등 닥치는 대로 불 지르고 17개 시군에 숨어 있는 44개 무기고를 불과 4시간 만에 탈취해 계엄군에 총질을 하고, 교도소를 6차례나 습격한 광주폭동 시위대를 놓고 이런 판결을 했습니다.
“광주시위대는 헌법을 지키기 위해 결집된 준-헌법기관이다. 이를 무력으로 탄압한 것은 내란이다. 시위는 전국적으로 확산됐어야 했는데 계엄군이 이를 조기에 진압한 것은 내란이다”
인민군 판사가 아니면 절대로 이런 판결 내지 못합니다. 그런데 그 폭도들은 지금 ‘민주화유공자’가 돼서 자식들까지 가산점 받고 수억원씩 받았습니다. 반면 그 때 폭도들에 의해 얼굴이 으깨져 죽은 병사들과 장교들은 민주화를 적대시한 내란자가 돼 있습니다. 국가와 폭도가 싸웠는데 국가가 내란집단이 된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대체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져 수십년 동안 지속돼 온 것이 아닙니까? 세계에서 국가가 반란자가 된 나라가 한국 말고 또 어디 있겠습니까? 5.18을 수호하는 빨갱이들, 이제부터 우리 모두의 적이 돼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제라도 깨달아 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2013.4.2.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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