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권에서도 애국지사가 핍박받고 고난의 길을 걸어야 하나?(현산)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박근혜정권에서도 애국지사가 핍박받고 고난의 길을 걸어야 하나?(현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현산 작성일13-04-04 11:09 조회11,34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박사님에 대한 검찰의 행태를 보며 분노를 넘어 대한민국에 절망감을 느끼게 한다.
박근혜정권에서도 애국지사가 독립운동하듯 핍박받고 고난의 길을 걸어야 하나? 더구나 대통령 지휘하의 검찰로부터 이런 수모와 고통을 당해야 한단 말인가? 도대체 정권이 바뀐 것이 맞기나하며, 지금 우리가 보수우익정권하에 살고 있는 게 맞는가?

공안검사가 이제 보수우익정권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이토록 개무시할 정도이면,
대통령의 위엄과 영이 국가기강을 담당하는 검찰에조차 전혀 미치지 못한다는 말이다. 그럼 박근혜정권은 들어서면서부터 식물정권이 되버린 건가? 이건 지만원박사님 일개인의 핍박과 고통이 문제 아니라, 박근혜정권의 능력을 지극히 불안하게 느끼게 하는 일이다. 역대 어느 정권에서 감히 이 따위 짓이 있었던가!

만약 저 공안검사 연늠들이 지만원박사님의 “사람 중심” 비판광고를 선거법위반으로 기소한다면, 그 책임은 박근혜대통령 당신이 대신 감당하는 것이 옳다. 휘하의 검찰을 지휘할 능력이 없다면, 보수우익이란 이름의 죄(?)라도 대신 감당하겠다는 책임감을 보이시라. 그 광고는 지만원박사님 자신의 이해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었고, 박근혜후보를 대통령 만들기 위한 대가없는 헌신이었다. 더 중요한 사실은 대한민국을 빨갱이들로부터 지키기 위한 각고의 노력이고 희생이었다.

대한민국검찰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다.
박근혜대통령 당신이 혼신의 혈전으로 경험했다시피 지금 대한민국은 좌파들과의 전쟁에서 겨우 기사회생한 상태다. 그럼 검찰은 보수우익을 지켜주는 게 첫째 임무라 해도 과언 아니다. 헌데 박근혜대통령 탄생에 헌신한 지성인이자 애국지사인 지만원박사님을, 검찰이 좌파정권에서나 있음직한 저 따위 막무가내로 잡아넣겠다는 것인가? 저 검사들은 박근혜정권을 인정하지 않는 인간들 아녀?

보수우익정권에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의 기소권을 애국지사 잡아넣는데 사용하는 저 따위 검사늠들이 있을 수 있나? 도대체 억지로 죄를 만들어가며 박근혜정권탄생에 묵묵히 헌신한 지만원박사님을 기어코 잡아넣겠다는 이유가 뭐여? 문재인의 “사람 중심” 선동구호 실체를 까발려 문재인 낙선에 기여한 게 기분 나쁘다는 것인가? 저런 개자식들이 대한민국 검사란 말인가? 더구나 공안검사란 것들이 저런 정도이면 지금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가?

저 검사 연늠들이 문재인의 선동구호 “사람 중심”을 비판한 죄를 물어 지만원박사님을 처벌하겠다면, 그 벌은 박근혜대통령 당신이 대신 받겠다고 하시라. 그것이 모든 걸 다 떠나서 인간의 도리다. 이 건이 아니라도 박근혜대통령은 지만원박사님에게 갚을 수 없는 빚을 지고 있다. 그동안 지만원박사님이 많은 희생과 고통을 감수하며 박근혜대통령에게 대가없이 빚을 준 건, 단지 대한민국을 정체성이 반듯하고 건강한 나라로 만들어 달라는 염원뿐일 게다.

헌데 그것마저 못할 정도의 무능한 대통령이라면, 자신을 대통령 만들어주기 위한 광고문안의 시비정도는 책임져야 할 것 아닌가? 저 잘난 검사 연늠들에게, 지박사님의 그 죄(?)는 대신 받겠다고 신고하시라. 대한민국은 여전히 공안검사가 애국지사를 핍박하는 나라란 말인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50건 34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080 박원순 아들 공개신검요구 내용증명 발송(빅뉴스) 비전원 2013-04-06 11031 237
4079 우민빨 간첩 색출에 일베軍을 동원하자!(비바람) 비바람 2013-04-06 10122 207
4078 국회가 차별금지법 입법예고, 4월 9일(화)까지 국민의견 수렴함(… 댓글(1) 도도 2013-04-06 11603 172
4077 안철수는 일베 젊은이들에게 답해야 한다.(현산) 현산 2013-04-06 11758 326
4076 대한민국 국정은 일베회원에게 맡겨라 (타향살이) 타향살이 2013-04-06 11902 201
4075 북의 '우리민족끼리' 남빨회원 7천명을 처단하라! 댓글(3) 비전원 2013-04-05 10012 145
4074 우민끼 가입한 우민빨은 선택받은 인간들(비바람) 비바람 2013-04-05 9384 190
4073 기자회견 보도자료(검찰공안부탄핵) 지만원 2013-04-05 12546 305
4072 선거법 위반사건 제2심 재판결과의 의미 지만원 2013-04-05 11229 237
4071 우민끼 남녘회원들의 빨갱이 코드 (비바람) 비바람 2013-04-05 11122 174
4070 우민끼 회원으로 활동하는 남녁 사람들의 정체(비바람) 비바람 2013-04-04 13339 236
4069 총 거꾸로 들이대는 검찰 공안부 지만원 2013-04-04 13446 299
4068 지지율 하락에 소신을 굽힐 필요 없다 (이상진) 이상진 2013-04-04 10076 183
4067 김정은이 미국에 제거 명분 주고있다. 지만원 2013-04-04 13170 305
열람중 박근혜정권에서도 애국지사가 핍박받고 고난의 길을 걸어야 하나?(현… 현산 2013-04-04 11350 274
4065 빨갱이 잡으라 만든 공안부 빨갱이 지켜주는 북총독부! 지만원 2013-04-03 15316 387
4064 사람중심사상 비판한 지만원=공안사범?(조영환) 지만원 2013-04-03 13068 314
4063 A country for the reds, by the reds,… 지만원 2013-04-02 14398 320
4062 2013 제주4.3토론회 방청 후기(비바람) 비바람 2013-04-02 10147 160
4061 5.18광주 무장폭도들의 의심스러운 정체성(5tongdal) 댓글(2) 5tongdal 2013-04-02 14920 178
4060 좌파들이 깽판친 제주4.3 토론회 (개나리) 개나리 2013-04-02 9182 208
4059 거울에 비친 국가얼굴, 이대로 만족하시겠습니까? 지만원 2013-04-02 12628 223
4058 미국은 확고부동한 제1의 혈맹이다. 지만원 2013-04-02 12667 243
4057 표절 없는 논문, 한국엔 드물 것 지만원 2013-04-02 12057 193
4056 제주4.3과 광주5.18은 폭동이자 반란이다(비바람) 댓글(4) 비바람 2013-04-02 11903 150
4055 이 달의 재판일정 지만원 2013-04-01 13199 187
4054 개성공단기업협회장도 반역자가 되고 싶은가(비바람) 비바람 2013-04-01 10726 180
4053 김정은 달러박스 역할 하는 개성기업들이 밉다 지만원 2013-03-31 13979 242
4052 WCC 부산총회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서석구) 518은북한의대남공작역사 2013-03-30 11761 123
4051 박원순 아들 박주신 MRI는 바꿔치기 했나 (비바람) 비바람 2013-03-30 14082 19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