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비어와 시체놀음은 빨갱이들의 선동수법(만토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유언비어와 시체놀음은 빨갱이들의 선동수법(만토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3-05-26 06:25 조회10,98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경찰들을 치어 죽이고 시체놀음 한 민주화 운동

 

 

1980 521일의 광주에서는 그 유명했던 선무방송 주인공 전옥주가 애끓는 목소리로 광주시민들을 길거리로 유인한다. 결혼도 안 했던 전옥주가 자식이 죽었다고 구슬프게 호소한다. 그 처량하고 구슬픈 목소리에 수 많은 광주시민들이 분노의 감정을 진압군을 향해 표출하도록 선동한다. 이처럼 효과적인 유언비어 선동이 어디 있겠는가?  내 아들이 죽었다. 내 아들을 살려내라!”

 

 

그 날 전옥주를 태운 가두 선무방송 차량은 신원미상의 시신 2구를 싣고 광주시민들에게 진압군의 잔인함을 선전하기 위해 거리를 달렸다. 시민들에게 보여 주기 위해서였다. 부상자나 사망자가 누구이든 전옥주는 절대로 그런 짓을 해서는 안 되었다. 당연히 시신이나 부상자는 즉시 병원으로 후송하여 치료를 받든지 의사로 하여금 사망확인을 받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그러나 전옥주는 그렇지 않고 시신들을 끌고 다니면서 광주시민들을 선동하는데 전력을 기울인다.

 

 

그 시신은 또 다시 시민 군의 트럭에 실려 나주, 해남으로 돌면서 그곳 사람들의 분노를 자극하고 무기고를 터는데 이용하였다고 한다. 광주시민들을 선동하고 다시 전라도 지역을 돌면서 지역민들을 시위에 동참시키는데 그 시신들을 철저하게 이용했다고 한다. 이런 짓을 저질렀던 사람들이 지금 국민 앞에 나타나 자신들의 용감했던 민주화 운동을 주장할 수 있을까? 그 용감한 얼굴들을 눈으로 직접 보고 싶다.

 

 

시민 군의 또 다른 시체놀음이 그 날 도청분수대 앞에서 이루어 진다. 거적에 덮인 그 시신들은 그 전날 520일 남도예술회관 앞에서 돌진하는 시민 군 버스에 깔려 죽었던 4명의 경찰병력이었다. 시민 군은 그 경찰시신들을 도청 앞 광장에 내다 놓고 광주시민들에게 전시한 것이다. 누가 저런 천인공노할 광경을 선량한 광주시민의 짓이라고 믿겠는가? 이런 짓들을 누가 저질렀으며 그런 만행을 민주화 운동이라는 명분으로 눈 감아야 할 것인가? (참고: 김대령 저 역사로서의 5.18/1 – 광주사태의 발단과 유언비어”)  이상.

 

2013. 5. 25.  만토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454건 34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284 5.18-전라도-빨갱이 세력과의 전면전 돌입 지만원 2013-05-28 18103 431
4283 서울지검 공안1부 부장검사 이상호를 경찰에 고발 지만원 2013-05-27 15235 365
4282 전라도로부터 공격받는 일베 회원님들께 지만원 2013-05-27 15909 422
4281 지만원, 광주방송국 방화는 북괴소행? (올인코리아) 지만원 2013-05-27 13523 171
4280 윤창중 시국에서 5.18시국으로 지만원 2013-05-27 15047 358
4279 제2차 5.18폭동 주모자 김동철의 만행을 고발함 지만원 2013-05-27 16968 318
4278 5.18사태에 대한 동아일보의 예언, 섬(DennisKim) DennisKim 2013-05-27 14063 156
4277 朴대통령, 희망이 없어 보인다 (李法徹) 댓글(5) 李法徹 2013-05-26 11069 217
4276 실탄 25만발의 시민군 대 200발의 계엄군(만토스) 댓글(2) 만토스 2013-05-27 10484 153
4275 광주 MBC 및 KBS 방화는 고도의 군사작전 지만원 2013-05-26 15833 274
4274 [남민전]518과 남조선민족해방전선(만토스) 만토스 2013-05-26 11518 140
4273 5.18사관 표현에 대한 재판, 왜 5년씩이나 했나? 지만원 2013-05-26 14031 303
4272 1980년 3월 28일 경향신문이 북한특수부대 남파 보도 지만원 2013-05-26 20101 275
4271 5.18 광주의 정신이 도대체 뭔가? (현산) 현산 2013-05-26 13302 221
4270 5.18 반란폭동의 지휘부는 분명 북한이었다! (빵구) 댓글(3) 빵구 2013-05-26 11432 137
열람중 유언비어와 시체놀음은 빨갱이들의 선동수법(만토스) 만토스 2013-05-26 10981 117
4268 5.18 반란폭동의 지휘부는 분명 북한이었다!!! 지만원 2013-05-26 15127 261
4267 북한특수군 600여명은 두 사람의 박사가 10-20년 연구한 결과… 지만원 2013-05-25 15904 248
4266 조비오 신부님, 고해성사 하셨나요?(만토스) 댓글(5) 만토스 2013-05-24 14098 271
4265 민주주의 및 헌법 점령한 전라도쿠데타 지만원 2013-05-24 17580 382
4264 MBC에 농락당하는 대통령과 국가 지만원 2013-05-24 17407 285
4263 5.18 증언1. 북한 교육자의 시각에서 본 5.18사건 지만원 2013-05-24 12227 199
4262 임을 위한 행진곡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위하여 지만원 2013-05-24 17074 184
4261 백주대로에서 강간 자행하는 전라민국 지만원 2013-05-23 23480 503
4260 시민군은 무장폭도임을 입증한 조갑제의 책(시사논객) 댓글(4) 시사논객 2013-05-23 13404 218
4259 <추적> 이리역폭발사건도 북한 특수부대 소행?(더타임스) 지만원 2013-05-23 22184 180
4258 광주에 왔던 탈북자 증언, 수사기록과 일치 지만원 2013-05-23 16718 266
4257 조갑제씨는 지만원박사의 공개토론에 응해야 할 의무가 있다.(바른손… 댓글(1) 바른손 2013-05-23 12867 234
4256 [5월논설] 격랑의 소용돌이, 한반도 (碧波郞 ) 碧波郞 2013-05-23 10362 132
4255 조갑제가 못 본 시민군 대대병력은 귀신들인가(만토스) 만토스 2013-05-23 13794 23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