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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아들 박주신의 병역비리를 다시 캐자.(최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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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2-12-24 00:08 조회14,13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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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에 묻혔던 박주신 병역비리 척결을 다시 시작합시다.
그냥 이렇게 끝날 수는 없습니다.

박원순 父子 2代에 걸친 병역비리가 묻힌다면
대한민국의 社會正義가 죽는 것입니다.
이것은 나라의 경제성장보다 우선하는 重大事입니다.

兵役非理.
그것은 대한민국에 만연된 不條理입니다.
이것의 해결 없이는 나라의 和合이 이룩되지 않습니다.
병역미필자가 대통령이 되고 대접 받는 세상.
少數의 미필자가 多數의 병역필자를 능가하는 세상.
즉 惡貨가 良貨를 구축(驅逐)하는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세상은 결코 正常이 아닙니다.

병역비리.
그거 몰라서 그렇지 대단합니다.
거기에는 사회지도층이 主導하며 커넥션을 이루고 있습니다.
政官계, 財계, 언론, 연예, 체육계 등
다방면으로 협조체제를 이룩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느 곳 하나를 건드려 상처를 내도
곧바로 자연치유가 되는 것입니다.

병역비리.
그곳엔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적용됩니다.
主務관서인 병무청이 그렇게 태연할 수가 없습니다.
해 볼테면 해 봐라.
내 배 째라.
왜냐하면 믿는 구석이 있는 것입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수요자인 巨物들이 줄줄이 엮일테닐까요.
그러므로 한통속인 그들이 나서서 방패가 되어줍니다.
특히 언론이 침묵합니다.

병역비리.
그것의 대부분이 公益근무 판정입니다.
지금 병무청에 쌓여있는 공익근무신청서는
거의가 不可판정을 내려 놓고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는 눈치입니다.
즉 자리를 잡아 놓고 주인이 오기를 기다리듯이 말입니다.
그 자리 하나가 박원순의 아들 박주신이 아니었겠습니까?
힘 없고 빽 없는 자들이 공익근무하는 것 보았습니까?

그들은 2代에 걸쳐 공익근무입니다.
애비가 막강 서울시장이 되고 곧바로 아들의 공익판정.
까마귀 날자 배 떨어졌다고요?
30이 다 되도록 입대 延期에 연기를 반복하다가
더 이상 버티지 못하자 空軍에 自願입대한 아들을
애비가 시장이 되자 곧바로 끌어내어
허리영상 한장으로 공익으로 판정.
이거 너무 속이 보이는 것 아닙니까?

아들은 겉보기로 60㎏정도인데
그 사진은 8,90㎏ 체격으로 보이니 말입니다.
그래도 버티다 버티다 내키지 않는 再檢을 했는데
누구는 번개신검이다 누구는 짜고치는 고스톱이다 하여
참 말들이 많습니다.
이것은 의혹의 해결이 아니고
오히려 증폭이 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상식적으로 봐서도 그렇습니다.
어디 이 나라가 그들의 손바닥입니까?

이제는 밝혀져야 합니다.
이것이 묻힌다면 이 나라에 희망이 없습니다.
누가 나라와 내 가족을 위하여 피 땀 흘려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습니까?
나라도 안합니다.

지금이 適期입니다.
새로운 대통령.
원칙과 약속의 대통령 탄생이 바로 그것입니다.

다시 시작합시다.
그동안 애써주신 여러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들 모여서 힘을 내어 합칩시다.
두드리면 열립니다.

나라의 발전과 미래를 위하여.
                                                     

댓글목록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

박원순의 차기 대선 출마를 저지하기 위하여서라도 님이 제안한 위의 사안을 심도있게 다시 다루어 공론화 시켜야 빨들의 치고 올라오는 순들을 초전에 응징할 수 있습니다!

머털도사님의 댓글

머털도사 작성일

좌파들은 그러면서 이회창 씨 아들의 병역 문제는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죠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대단히 좋은 화두입니다.
이제 지금부터 박원순아들 박주신의 병력비리를 끝장내도록 제기해야합니다.
대선승리의 여세를 몰아서 종북좌파의 치부를 드러내야 합니다.

저는 솔직히 아직 그에관한 정보가 없습니다.
어느 다른분의 끈질긴 추적정보를 본바 있는데 그분의 동력을 살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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