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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과거 세력, 노무현은 미래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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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11-28 23:13 조회15,0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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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는 과거 세력, 노무현은 미래세력?


질 낮은 ‘사람중심’ 등 빨갱이 이론 몇 개 알아가지고 빨갱이 대세에 편승해 자라온 꼴통 인간 문재인, 사리판단 능력이 제로에 가깝다. 왜? 그는 지금 박정희를 과거세력으로, 노무현을 미래세력으로 규정한 후 박근혜를 공격하고 있다.

이런 문재인이 쌓은 내공은 무엇일까? 오직 하나 김정일로부터 배운 ‘사람중심’ ‘사람우선’이라는 빨갱이들의 키워드일 것이다. 나는 단정적으로 말할 수 있다. 이런 인간에게는 독서도 없고 사색도 없다. 새것과 헌것이 유일한 판단 기준이다.

1917년생인 박정희는 헌 것이고, 그보다 29년 후인 1946년에 태어난 노무현이 미래세력이라는 것이다. 사리를 늙었느냐 덜 늙었느냐로 판단하는 문재인, 덩치만 컸지 어린 아이다. 사무엘 울맨의 시가 생각난다.

“젊음은 무임승차가 아니라 스스로 개척하는 힘이다/ 젊음은 이십대 청년에게만 있는 게 아니라/팔십대 노년에도 있다/ 인생은 나이로 늙는 것이 아니라/이상의 결핍으로 늙는다/세월은 피부에 주름을 보태지만/열정을 잃으면 영혼에 주름이 진다”

배운 게 없는 문재인, 문재인은 이렇게 말한다. “이번 18대 대선은 과거 세력과 미래 세력의 대결이다.” 박근혜를 과거세력으로, 문재인을 미래세력으로 형상화하려는 울부짖음이다. 미래세력인 노무현과 문재인을 함께 묶으면 이론적으로라면 미래의 시너지세력이 형성된다.

하지만 노무현과 문재인을 한데 묶으면 하늘에서 우박이 아니라 똥물이 쏟아져 내린다. 무모하기 이를 데 없는 노무현은 나라를 북에 팔아먹으려다 오히려 사리판단이 빠른 김정일에 의해 제지됐다. 그리고 혼숙을 일삼던 어느 똘마니 기업인과 함께 놀아나다가 검찰에 덜미가 잡혀 감옥을 예약해 놓고 있었다. 빨갱이들의 대표인 노무현이 감옥 가면 빨갱이들의 입이 봉쇄된다. 그래서 빨갱이 총사령부인 검은 손이 노무현을 죽여서 바위에 떨어트렸다. 이것이 나의 분석이었다.

노무현은 이렇게 더러운 인간이다. 그러면 그 밑에서 보좌관 한 것을 놓고 “내가 국정경험이 있다”고 자랑하는 문재인은 그 외에 무슨 말을 했는가? 아무 것도 없다. 배운 게 없기 때문이다. 독서가 없고 사색이 없는 인간에게서 무슨 심금을 울리는 말이 나오겠는가?

이 세상에 가장 더러운 인간들이 독서가 없고 사색 없이 오직 출세를 위한 라이선스 따기에 여념 없이 사는 인생들이다. 이런 인간들에 시집가는 여성은 한 평생 더러운 인생 살아야 한다. 낭만? 이런 멋대가리 없는 늑대 같은 인간들과 낭만?

나는 단정한다. 우리가 앞으로 100년을 기다려도 박정희 같은 지도자는 만나지 못한다. 왜? 박정희 같은 인물은 쿠데타를 통해서만 등극할 수 있지 똥물 같은 정치판으로부터는 절대로 태어나지 않는다. 앞으로 시궁창에서 태어나 똥물에 튀겨진 노무현 같은 인생과, 근본 없이 사육되어 오물에 튀긴 문재인 같은 빨갱이 인생들은 설사 대통령은 될 수 있어도 박정희 같이 고고하고 시대가 지날수록 신선한 향을 뿌리는 인생은 절대로 될 수 없다.

세기의 향기를 뿜어냈던 한니발, 나폴레온, 디즈레일리, 그래드스톤, 죠지 워싱턴, 링컨, 처어칠, 레이건 등등 필자조차 모르는 향기로운 정치적 향기를 선사했던 위인들을 그 후에 태어난 노무현과 문재인 같이 쓰레기 구석에 서식하던 인간들이 단지 늦게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로 능가하겠다?

이 못 난 인간 문재인아. 자네가 가장 존경하는 등소평이 모택동보다는 박정희를 더 존경하고 박정희의 길을 따랐네. 뭘 알고나 떠들어라, 국민이 가만있다고 너보다 못나서 가만히 있는 줄 아는가? 자네처럼 날뛰는 빨갱이 인간을 보면 자네보다 학벌이 많고 50여년 동안 오직 국가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살아온 우리 같은 사람들은 금방이라도 달려가 자네를 때려 죽이고 싶네.

역사를 바꾸는 사람은 위인이지 말귀조차 못 알아듣는 너 같은 떡쇠가 아니다. 문재인, 자네가 수백년 전에 태어난 영웅들을 단지 젊었다는 이유로 능가하겠다? 그래서 링컨과 대결을 벌이겠다? 박정희와 대결해 보겠다? 무식하면 용감하다 했네. 그게 바로 만용이라는 것이다.  이 하나만 보아도 자네 머리에는 든 것이 별로 없네. 아무리 국민이 못났긴 했지만 자네 같은 빨갱이 인생, 자네 같이 내공 없이 날뛰며 감히 대통령을 하겠다는 인생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걸세.


2012.11.2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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