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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주도자들의 이실직고 “5.18은 적화통일 무장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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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12-28 11:44 조회31,0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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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주도자들의 이실직고 “5.18은 적화통일 무장반란”

 

1. 윤상원(본명 윤개원)은 민주화 세계에서 5.18 최고의 영웅이요 지도자로 추앙받는 인물이며, 님을 위한 행진곡의 그 '님'이다. 박노해가 쓴 윤상원평전에서 윤상원은 5.18을 “국가권력 타도를 위한 무장봉기”였다고 정의했다.  

2. 김종배는 5월26일, 시민군대장이었다. 수사기록과 공판정에서 그는 5.18의 목적을 "반체제 재야인사, 불순세력, 학생이 전국규모로 들고 일어나 과도정부를 전복시킬 줄로 확신했다”고 밝혔다.  

3. 김성용 신부는 5.18을 강경화로 선회케 한 현장 지도자이며 12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5.18을 “천대받은 전라도 한을 표출한 사건"이라 정의했고, "최규하 정부 퇴진 등의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싸우자, 나는 오늘 죽을 생각하고 목욕까지 하고 나왔다” 고 강경투쟁을 선동했다.  

4. 백태웅은 필명 이정노로 노동해방의 영웅이고 노동잡지에 글을 쓰는 상당한 필력가요 노동운동의 지도자다. 그는 7년 도피, 7년 감옥으로 대변되는 인물이다. 그는 5.18을 “시민항쟁의 차원을 넘어선 반란이요 혁명이며, 주권탈취의 한판 싸움” “실패한 무장봉기” “위대한 민족민주혁명의 시도” “광주는 무장봉기의 도시요 권력을 일시적으로나마 민중이 직접 소유한 소중한 경험을 가진 혁명의 도시” 로 표현했다.  


윤상원, 김종배, 김성용
은 5.18 시위를 지휘한 지휘부 요원들이고 백태웅은 5.18을 대변하는 5.18 분석 제1인자이다. 이들은 한 결 같이 5.18을 적화통일 목표로 한 무장봉기이며 이는 전라도의 한을 푼 폭동이었다고 실토했다. 민주화라는 말은 그들이 고른 용어가 아니라 노태우 같은 인간들이 선사한 용어다.



2012.12.2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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