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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무슨 무기를 차고 링위에 올랐을까?(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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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2-10-02 20:20 조회13,8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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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싸우지 않으려면 링에서 내려와

 

상대 선수들은 민주화 狂信徒이며 대한민국에 좌익세력을 엄청나게 퍼뜨려 돌이킬 수조차 없이 대한민국을 망가뜨려 놓았던 김영삼,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을 추종하는 역적들이다. 그럼 그들과 맞서 싸우겠다는 박근혜는 그들과 과연 무엇이 다른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라.

 

겉으로 보이는 박근혜는 그들과 별로 다르지 않는 길을 가고 있음을 피부로 느낀다. 박정희의 5.16과 유신을 헌법을 훼손한 폭거라고 인정하고 사과했던 박근혜가, 대한민국 공산주의자와 반 국가사범들을 모두 민주화 인사로 둔갑시켰던 김대중의 헌법훼손과 대한민국 죽이기에는 입도 못 때고 있다.

 

대체 박근혜는 무엇으로 저들 반 대한민국 세력과 싸우겠다는 말일까, 혹시 그들과 싸우는 것을 처음부터 포기하고 박정희 향수에 젖은 노인들의 표와 국가관을 이미 상실해 버린 30-40대 젊은이들을 감상적으로 유혹함으로써 얻을 표에 승부를 걸겠다는 뜻일까? 참으로 가소롭고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거대한 반역세력의 압박을 받으면서도 태연스럽게 복지와 기회주의적 선심정치에 몰입하고 있는 박근혜의 모습에서 우리는 마음의 위안을 얻지 못한다. 반역세력의 노리개 깜이 되어 있는 자신을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도 그들과 한 통속인지 혼란스러울 뿐이다.

 

박정희의 헌법훼손은 인정하고 사과하면서 김대중의 헌법훼손과 대한민국 정체성 죽이기에는 입도 못 떼는 박근혜의 모습에서, 싸울 의지도 없는 선수가 패배주의에 젖어 있는 비굴함을 보고 있으며, 더 나아가서 자신에게 대한민국 정체성 수호를 향한 의지가 전혀 없음을 보여 주고 있다.

 

박정희를 팔아 넘겼으면 이제 김대중을 향해 칼을 뽑아야 정상이다. 그렇지 못하면 박근혜도 건전한 국민도 대한민국도 모두 죽는다. 당장에 김대중의 민보상위법을 파헤치고 모든 역적들에게 베풀었던 명예회복과 보상을 원천무효 하겠다고 선포할 용기는 진정 없는 것인가?

 

김대중을 공격하면 문재인과 안철수는 동시에 자신들의 뿌리가 잘리는 위기에 처하게 되는 것이고, 후보 단일화라는 꼼수도 아무짝에 쓸모 없는 사기 극이 된다. 초등학교 수준인 이런 전략과 용기마저 없다면, 박근혜는 건전한 국민들의 표를 가져갈 생각조차 하지 말고 차라리 대권 후보를 사퇴하든지 동작동의 김대중 묘와 봉하 마을 노무현이 묘에 엎드려 종북 반역의 길로 나서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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