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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도 모르는 사이에 뒤집혀진 오욕의 붉은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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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9-23 16:38 조회19,2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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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도 모르는 사이에 뒤집혀진 오욕의 붉은 역사


국민도 모르는 사이에 대한민국의 역사는 초라하고 부끄러운 역사가 됐고, 빨갱이 역사가 휘황찬란한 역사가 돼 버렸습니다. 이승만과 박정희는 역적이 돼 있고, 김대중과 노무현이 충신이 돼 있습니다. 분하고 속이 터집니다. 빨갱이들이 역사를 뒤집는 동안 대부분의 우익들은 침묵했습니다.

가장 먼저 뒤집힌 역사는 5.18역사입니다. 김영삼이 민주화의 화신이 되고 싶은 욕심에 93년부터 장난을 쳤습니다. 전두환과 노태우가 모은 수천억원 대의 비자금이 1995년 10월 19일 박계동에 의해 폭로됐습니다. 코너에 몰려있던 김영삼이 “옳다, 이거다” 하고 국면전환을 시작했습니다. “저놈들 쿠데타하고 광주시민 학살한 놈들이다” 두 사람을 감옥에 넣었습니다. 일단 감옥에 집어넣고부터 시작한 김영삼은 이를 정당화하기 위해 헌법의 2개 조항을 짓밟고 ‘5.18특별법’을 만들었습니다. 5.18역사는 전두환과 김영삼이 뒤집은 것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역사가 뒤집히자 빨갱이들은 신이 났습니다. 순전히 역사를 뒤집기 위해 만든 3개 빨갱이 위원회가 22개 역사를 뒤집고 빨갱이 대법원장 이용훈이 사법부를 지휘하여 재심판결로 마무리했습니다. 뒤집을 때마다 생쥐들로 보이는 조중동을 포함한 모든 언론들이 나팔을 불어 국민에 널리 알렸습니다. 이것이 바로 빨갱이들의 역사쿠데타였지만 많은 국민은 이를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역사위에 잠자는 자는 국가를 가질 자격이 없습니다.


2012.9.2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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