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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5.18 최후재판 후기(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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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다 작성일12-07-24 22:46 조회15,207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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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고법 404호 법정에는 무려 200여분이 넘는 애국회원님들이 오셨습니다.

다 아시다시피 오늘은 금년들어 최고로 더운 삼복더위가 아니었습니까?

재판정이 좁았습니다. 재판장님이 입장하시더니 “너무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법정이 좁아 죄송합니다. 원하시면 바닥에라도 앉으시고 편안하게 방청해 주십시오.“ 친절을 베풀어주셨습니다.
 
법정은 찜통, 땀범벅이였습니다. 하지만 애국회원님들은 부채도 접으시고 100여분 동안 조용하게 경청하였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애국회원분들이십니다.

지박사님이 최후진술을 할 시간이 없으니 그냥 써온 것을 제출 하겠다 하시니
재판장님은 “마지막인데 최후진술을 하십시오.”하고 배려 해 주셨습니다.

재판이 끝나고 바쁘신 분들은 가시고 법원 인근 식당에서 조출하게 뒷풀이를 했습니다.

다음에는 8월23일 오후2시 서울고법404호에서 선고 공판이 있습니다.

그날 승소의 파티를 해야겠지요!

그날을 위해 파이팅!!


바쁘신분들은 먼저 가시고 남으신분들과 함께...


춘천 inf247661님이 뒤늦게 사진 촬영에 합류 하여 찍은 사진...


법원 인근 식당에서 조촐하게 식사를 하면서...

댓글목록

대장님의 댓글

대장 작성일

날시도 더운데 여러 애국지사님들 고맙습니다
참석 하지못해 죄송합니다
지박사님은 우리에 영원한 지도자십니다
지박사님 만세 만세 만세

신생님의 댓글

신생 작성일

이 찌는 더위에 무척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담당 판사가 양 뭐시기 보단 몇 배 나아보이는 군요.
아마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5·18 폭동에 북괴군 가담 사실이 트윗으로 이슈가 되는 모양입니다.
다음 달쯤 좋은 결과가 날 거라 확신합니다.
진실은 언젠가 밝혀집니다!!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자랑스러운 애국지사님들.
님들이 계심으로 대한민국이 존재 합니다.
빨갱이 5.18은 냉큼 북한으로 찌그러지거라 !!!

최고봉님의 댓글

최고봉 작성일

더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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