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천사, 속은 악으로 가득 찬 전교조 및 진보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말은 천사, 속은 악으로 가득 찬 전교조 및 진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4-27 14:57 조회15,55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말은 천사, 속은 악으로 가득 찬 전교조 및 진보



장만채라는 현 전남도 교육감이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됐다. 교육감 취임 이후 두 사람의 신용카드로 총 6,000만 원을 사용한 혐의라 한다. 그가 구속되자 온 ‘진보’ 무리들이 떼로 나와 격앙된 집단 쇼를 하는 모양이다.


보도에 의하면 그는 순천대 총장 재직 시절에도 산학협력업체로부터 사업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4,000만 원을 받은 혐의 그리고 이에 더하여 관사구입비 1억5000만 원을 주식에 투자했다가 2년여 뒤 반환한 전력이 있다 한다.


이렇게 때가 덕지덕지 묻은 사람이 전교조와 전교조 부류의 시민단체(?)들의 추대를 받아 2010년 6월의 교육감선거에 나와 당선된 이후 또 저지레를 쳤다가 쇠고랑을 찼다는 것이다. 쇠고랑을 차기 전까지 그는 ‘진보 교육감’을 자처하면서 “청렴 전남교육”을 슬로건으로 내걸며 ‘청탁등록시스템’을 운영하고, 업무추진비까지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했다한다. 명절을 전후해 관행처럼 오가던 떡값도 금지했고 실제로 인사 청탁을 했던 교육청 직원에게 불이익을 주었다 한다. 천사교육감으로 등극하기 위한 온갖 쇼를 다한 것이다.


2004년 3월 22일 필자의 구 홈페이지 최근글에는 진보의 최정상인 노무현에 대한 광고문이 소개돼 있다. 그 중에는 이런 문구가 있다, 


                                진보의 최정상 노무현의 두 얼굴


노무현 대텅령님, 2002.11.9. 아침에는 1억원, 12.7. 아침에는 3천만원을 불법으로 받아놓고, 낮에는 기자와 TV 앞에서 상대방 의혹을 들추며 거룩한 척 했습니다. "국민이 모아준 깨끗한 돈이 50억원인데 돈을 왜 받나?",  "나는 떳떳하고 자랑스런 대통령 될 것이다". "나 노무현은 깨끗한 돈으로만 대통령이 됐다"며 청와대에 돼지저금통 모형물까지 만드셨습니다. 이런 당신은 그후 "상대방이 떡밥 왕창 뿌려 나도 뿌렸다", "나는 티코에 실었고, 한나라당은 리무진에 실었다"며 소가 웃을 만담까지 했습니다.


가짜계약서, 공금착복 등 파렴치한 죄를 저지르고도 당신은 2003.11.4. "증거를 대라"며 4개 신문사와 국회의원을 상대로 30억원 대의 적반하장식 소송을 냈습니다. 국민이 비웃고 있는데도 2003.12.30. 당신은 말했습니다."나는 도덕성 하나로 정치해왔으며 도덕성이야말로 내 유일한 정치적 자산이다". 대통령이 이러시면 대한민국은 저주받을 [위선의 공화국]이 됩니다.


2003.2.28. 노건평씨 문제가 터졌습니다.그 후 쉴새 없이 터져나오는 개인비리, 친인척비리, 측근비리를 감싸고 변호하느라 당신은 국정을 돌볼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무슨 개혁입니까? 청사진 없는 개혁도 있나요? "대북문제만 잘되면 나머지는 깽판쳐도 된다". 이게 당신입니다. 개혁은 위장용어입니다. 겉으로는 '개혁'을 외치면서 뒤로는 의원직 총사퇴서를 써서 국민의 동정을 얻자마자 파기했고, 범법자-좌익경력자들을 대거 공천하는 사람들이 당신들입니다. 



http://www.systemclub.net/bbs/zb4pl5/zboard.php?id=new_jee&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돼지저금통&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24


 

2010년 6월의 교육감선거에서 당선된 시도교육감 16명 가운데 비리에 연루된 교육감은 두 명으로 모두 ‘진보 교육감’이다. 선거 때 상대 후보를 매수한 혐의로 2심에서 실형 판결을 받은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에 이어 장만채 전남도 교육감이 두 번째다. 곽


곽노현은 경쟁 후보가 사퇴해주는 대가로 2억 원을 제공하고는 ‘아름다운 마음에서 준 돈’이라고 강변했고,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나서도 “하느님도 칭찬할 것”이라는 궤변을 내놓았다. 이번에 걸린 장만채도 “뇌물이 아니라 대가성 없는 순수한 지원이었다”며 선의를 내세웠다.


대한민국 국민은 다 발로 걸어 다니는데 전교조 사람들과 전교조 편에 선 사람들은 머리를 땅에 대고 거꾸로 굴러다니며 세상을 거꾸로 보는 모양이다. 이러니 전교조 사람들을 향해 일반 사람들보다 생각이 하나 더 있는 뿔 달린 사람들이라 하지 않는가.


곧 500만야전군은 차량의 좌측 현수막에는 “전교조 퇴치”를 우칙 현수막에는 “진보 퇴치”를 새길 것이다.


이 운동에 함께 하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인원이 많아야 교대가 됩니다.   



2012.4.27.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53건 37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063 박근혜 위원장, 왜 '반미 종북 좌파'의 손을 들어주는가?(김피터… 댓글(1) 김피터 2012-05-01 13643 218
3062 서정갑이 지만원을 키웠다? 제5호 지만원 2012-04-30 22648 196
3061 서정갑이 지만원을 키웠다? 제4호 지만원 2012-04-30 12487 130
3060 서정갑이 지만원을 키웠다? 제3호 지만원 2012-04-30 15216 132
3059 서정갑이 지만원을 키웠다? 제2호 지만원 2012-04-30 13459 144
3058 서정갑이 지만원을 키웠다? 제1호 지만원 2012-04-30 14201 147
3057 나는 미국산 쇠고기를 믿는다 지만원 2012-04-30 17670 228
3056 현대(現代) 마름이나 머슴들의 분탕질(stallon) 댓글(4) stallon 2012-04-30 13630 151
3055 인간은 언제가 돼야 아름답게 살 수 있을까? 지만원 2012-04-30 14599 198
3054 사이공 뎁브람! (참으로 아름다운 사이공!) 지만원 2012-04-29 17303 147
3053 아름다운 남국의 밤하늘 아래 인분을 벼개 삼아 지만원 2012-04-29 14161 135
3052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지만원 2012-04-29 14438 139
3051 속지 말자, 제2의 광우병 선동 지만원 2012-04-29 18146 213
3050 미국에 있는 사이트에 출입을 삼가 주셨으면 합니다 지만원 2012-04-29 16595 180
3049 협박당하고 있는 처지에서 통일하겠다? 지만원 2012-04-29 14388 220
3048 꼭 한 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stallon) 댓글(1) stallon 2012-04-29 11031 124
3047 지만원 등대에 불을 밝힙시다 (경기병) 경기병 2012-04-28 13590 143
3046 서정갑 회장님, 이제는 내게 무릎을 꿇어야지요 지만원 2012-04-28 14985 234
3045 시국진단회원님들께 드리는 5월의 인사말씀 지만원 2012-04-28 15932 191
3044 대선에서 이기는 길을 찾아냈습니다. 지만원 2012-04-28 24505 303
3043 야전군 반란 시기에 들고 일어난 빨갱이들의 봉기 지만원 2012-04-27 15591 227
3042 '골목상권' 타령, 본격 공세 시작? ? 이번엔 반일정서 조작 편… GreenTiffany 2012-04-27 13416 108
열람중 말은 천사, 속은 악으로 가득 찬 전교조 및 진보 지만원 2012-04-27 15553 218
3040 4월 26일의 이희호 재판 결과 요약 지만원 2012-04-27 15810 238
3039 오늘의 재판결과(이번주 계몽행사는 생략) 지만원 2012-04-26 20222 221
3038 500만야전군을 왜 법인으로 만들지 않느냐? 지만원 2012-04-26 14095 227
3037 오늘의 재판 결과 지만원 2012-04-25 19520 253
3036 내일(4.25) 오후 2:50분, 송영인 재판 지만원 2012-04-24 19151 180
3035 서정갑 회장님께 사과합니다. 지만원 2012-04-24 21686 371
3034 한심하게 시행되는 유통법 지만원 2012-04-22 17354 22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