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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야전군 전진합시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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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4-21 12:45 조회16,5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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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만야전군 전진합시다, 이렇게! 

 

1948년 10월 19일, 여수 14연대 지창수 일당이 무서운 반란을 일으키고 여수와 순천을 그야말로 피비린내 나는 쑥대밭으로 만들고 지리산 공비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을 지키는 정부가 있고, 토벌대가 있는 한, 제주도에서, 여수에서, 광주에서 발생한 공산반란들은 모두 토벌되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국가 차원에서 당한 반란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후 우리 역사는 매우 역동적으로 흘렀습니다  

흐르는 물에는 이끼가 끼지 않습니다. 우리는 흘러야 합니다. 더 세차게 진군해야 합니다. 이번에 우리가 당하고 있는 공격은 비단 “송영인의 반란”만이 아닙니다. 각 곳에서 필자를 파괴하려고 온갖 흑색선전과 선동을 일삼는 거머리 족속들이 준동합니다. 이들은 저에 대한 이미지를 허물고 많은 애국자들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이끌려는 야비한 수작들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모든 지휘권과 성금관리권을 직접 챙길 것이니 더 이상 과거사건에 대해 이러니 저러니 토를 달지 말아주십시오. 그리고 토를 달고 싶은 열정이 있으신 분들은 나와서 자원봉사를 하시거나 단돈 1만원이라도 성금을 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는 자금 모으기에 모두 들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 “나도 내고 이웃도 내게”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현재 500만야전군의 운영자금은 겨우 2,200만원입니다. 물론 재판결과 송영인이 윤명원(엉터리전도사)에 부당하게 내준 4,000만원과 손해배상 청구액 6,000만원에 대해 재판부가 어떻게 판결할지 모르겠지만 이런 재판은 통상 오래 가기 때문에 우리는 당장 더 많은 자금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앞으로 세차게 나아가야 합니다.  


1) 어느 조직의 장이 우리가 만든 전교조 책자를 읽으셨다 합니다.
그리고는 참으로 잘 된 책이라며 이 책을 그 조직의 자금으로 아주 많이(10만부) 만들어 확산시키겠다 하셨답니다. 바로 이겁니다. 이런 분들을 많이 창출하여 이 ‘전교조 소책자’가 대한민국 전역을 덮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만든 책자를 웬만한 전교조 교사가 읽으면 ‘전교조가 창피하여’ 아마도 탈퇴를 할지 모를 정도로 잘 구성돼 있습니다.  

어떤 독지가는 10만부를, 어떤 독지가는 2만부를. . 이런 식으로 자기 자금으로 책자를 인쇄하여 사회에 배부할 수 있도록, 힘이 자라는 분들은 꼭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권의 제작비는 200원 정도 합니다. 이런 독지가들이 나타나시면 제가 인쇄소 연락처를 알려 드릴테니 직접 인쇄해 가시면 됩니다.  

2) 내주 중반부터 지프형 차량 3대를 한 팀으로 하는 별동대가 창설됩니다. 차량 한쪽에는 ‘전교조 퇴치’, 다른 한쪽에는 ‘5.18은 반란’이라는 현수막을 걸고 전 시내를 누비고 1인 시위도 하고 책자도 나누어 줍니다. 이런 과감한 행동은 탈북동지들이 선두에 서서 수행하며 약 10명 정도의 자원봉사 전사님들을 필요로 합니다.  

차량 3대가 줄을 지어 움직이면 큰 전시효과도 낼 것입니다. 이런 활동에 봉사노력을 보태주시고 이런 활동에 성금을 속히 내주시기 바랍니다. 앉아서 걱정만 하신다는 게으른 애국자들이 우리 전사님들 주변에 아주 많을 것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돈을 내라 과감하게 권해주십시오.  

전교조가 현재 6만2천이라 합니다. 한 교사 당 평균 100명의 학부모를 움직인다 합니다. 전교조가 대선을 위해 지금부터 활동하면 최소한 600만 표를 움직입니다. 이런 전교조를 몸 바쳐 쳐부수겠다는 탈북 애국자들이 있는데 우리 본토 국민들은 무엇을 어떻게 도와야 하겠습니까?   

과거를 훌훌 털고 다시 뛰어들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계좌번호:국민은행 437601-01-321295  농협 302-0537-6472-21

예금주:지만원    

   

2012.4.21.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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