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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소집공고서한 작업 마무리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연 3일 동안 총회소집공고서한의 발송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작업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구자갑 전 총장을 조청했습니다. 오후 3시경에나 시간이 나서 온다고 했습이다,  

“발송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어떻게 확인하느냐, 무엇으로 믿을 수 있느냐” 이렇게 주장하면 또 다른 불씨가 되기에 사진도 찍고 우체국에서 몇 부 발송했다는 영수증도 확보할 것입니다.

작업에는 6분의 전사님들이 참여했고, 이를 지켜본 증인은 여러 분 계시지만 그렇다 해도 특히 송영인 대표는 꼭 와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구자갑 전사무총장은 3시 경에 나오신다 전화통화했습니다. 송영인과 09:50분경 통화가 이루어졌습니다, 구자갑 전 총장에게 일임하든지 자기가 올 수도 있다 했습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제 처지가 참으로 민망합니다.

사실 송영인은 3월 24-26에 걸친 3차례의 반란 행위를 저질러 야전군을 배반하고 반란을 일으켜 야전군에 엄청난 타격을 주었습니다. 그 자체로 사실상 대표자격을 상실한 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굳이 ‘총회를 거쳐 통과된 결론’이라야 승복을 하겠다 해서 이 발송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쉽게 가능하신 분들만 사무실에 들리셔서 우편발송을 제대로 했는지에 대한 증거자료가 될 몇 줄 문서에 서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멀리서 무리를 해 오실 이유는 절대 없습니다, 참으로 죄송합니다.

2012.3.30.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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