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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야전군, 새로운 시작을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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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4-02 18:00 조회14,5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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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만야전군, 새로운 시작을 호소합니다! 



500만야전군이 시작 10개월 만에 내부반란 사건을 맞았습니다. 제가 부족해서 저질러진 일임을 통감하고 사고 발생 시부터 저는 500만야전군 사무실에서 일을 합니다. 반란자에 의해 저질러진 행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조치들이 취해질 것이며 발생한 모든 손실에 대해서는 제가 책임을 지고 복구시켜 놓을 작정으로 행동을 개시했습니다.


전에는 야전군사무실이 한가한 복덕방 같기도 했고 사설클럽 같기도 했습니다. 이제 새로운 인력으로 대체하고 있으며 일손이 모자라 여성회원님들을 비롯해 매일 몇몇 열성 회원님들이 나오셔서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십니다. 우선 만들어 놓은 소책자들에 종전 대표들의 이름이 인쇄돼 있고, 종전의 계좌번호가 기록돼 있어 이를 모두 고쳐야 합니다. 광고문들에도 이런 기록들이 있어 이를 모두 삭제 수정해야 합니다,


틈이 있으신 분들은 사무실에 오셔서 일손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최신의 신문광고문을 각 1만장씩 마련했습니다. 이 광고문들은 이번 총선이 지나면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보내달라 연락해주시고, 사무실에 오셔서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과거의 인력들은 제가 명령을 내려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애국인력들은 저보다 앞서 일을 만들어 활동하자 합니다. 대형교회들에도 찾아가고 전교조가 많은 학교에도 찾아가고 수많은 곳에서 1인시위도 합니다. 기둥을 치면 대들보가 울린다고 선거기간 중에 전교조를 공격해야 우리가 바라는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탱크처럼 앞장설 인력들이 준비돼 있습니다.


이제는 제 이름으로 통장을 개설했습니다. 서상록 선생님이 50만원을, 부산에서 김HK선생님이 20만원 이SH, 한SK 등 그리고 여러 분들이 용기를 내라시며 성의껏 성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계좌번호: 국민은행 437601-01-321295  농협 302-0537-6472-21

예금주: 지만원     


돈을 따르면 사람이 떠납니다. 좋은 사람들이 모이면 돈이 따라올 것이라 믿습니다. 돈 있는 사람이 들어오니 조직의 질서가 파괴되고 좋은 사람들이 모이지 않습니다. 염치가 없습니다만 이제부터 돈 있는 사람이 아니라 좋은 사람들만 모을테니 다시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란자의 행위


반란자 송영인의 반란행위를 요약해 드립니다.

송영인은 ROTC 5기이며, 자신의 말에 의하면 국정원에서 국정원 현장 조정관이 곧 법이었던 시절에 28년 동안 현장 조정관(I/O)으로 있으면서 500만야전군 결성 이후 그가 들려준 경험담에 의하더라도 억울한 사람을 만들어 내거나 폭력을 행사하는 방법으로 공작임무를 수행하다가 1998년 김대중 시대의 국정원으로부터 강제퇴직 당했다고 호소하는 사람으로 보수 애국운동계에 자주 얼굴을 나타내고 어느 날부터 저를 형님으로 호칭하던 중 2011년 3월 경, ROTC 6기인 소외 윤명원을 신청인에 소개했습니다.

초기에 이들은 제게 많은 애정과 신뢰를 표시했습니다. 이들을 신뢰한 저는 2011.6.15.경 제 제안으로 국민들에 신선한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이념 및 시국에 대한 계몽활동을 하자는 데 합의한 후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을 창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최고직위인 의장을 맡고 송영인과 윤명원은 또 다른 ROTC동문 정헌치 및 임정택을 영입하여 공동대표직을 맡아 왔습니다. 송영인은 300만원의 성금을, 윤명원은 4,000만원의 성금을 냈습니다.

송영인은 이렇게 해서 만든 애국목적의 임의 단체(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 약칭 500만야전군)에서 스스로 예금주 역할과 회계임무를 자임하여 2011.6.18경부터 위 단체의 회계업무를 담당하다가 2012.3.20. 16:00-18:00에 34명의 회원들로부터 그가 저지른 여러 가지 옳지 못한 행위들에 대해여 동작구 사당1동 1010-28 자매 빌딩 203호 500만야전군 사무실에서 탄핵을 받자

동년 동월 20경부터 자신의 이름으로 개설된 500만야전군의 공금을 동결하여 단체의 업무를 방해하고, 공금을 사실상 개인통장으로 전환함으로서 잔액을 횡령하고, 입금되는 성금을 조회하려 해도 조회조차 되지 못하도록 하여 야전군의 회원관리 기능을 마비시키고, 그의 개인적 스폰서이자 절친한 친구인 ROTC 6기인 윤명원이 위 500만야전군에 낸 성금 4,000만원을 자의로 뽑아 되돌려주고), 공금을 사전 사후 보고 없이 7개월 동안 자의로 사용하고,


34명의 회원들이 공동대표직을 내놓으라 해도 내놓지 않은 상태에서 인테넷과 이-메일을 통해 조직을 이끌고 있는 신청인을 허위사실들로 비방하는 방법으로 조직에 대한 반란을 일으켜 조직의 신뢰에 엄청난 타격을 가했고, 단체의 최고 직위자인 고소인에게 횡령의 범죄를 씌우다가 발각이 되긴 했지만, 그로부터 받은 충격으로 인해 고소인은 한동안 엄청난 정신적 공황상태에 놓인 바 있습니다.


야전군에 낸 성금을 본인들의 요청으로 되돌려준 사례는 몇 개 있습니다. 이는 지휘부 요원들이 아닌 일반전사들에 한하며, 다 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지휘부 간부들과의 의논 하에 되돌려 주라 명령한 것입니다. 소외 전직 교수 강모씨가 100만원 중 50만원을 되돌려달라는 요청했을 때 송영인과 윤명원이 구자갑과 의논하여“치사하기도 하고 어떤 메시지를 주기 위해 100만원을 되돌려주자”고 제게 건의했고, 저는 이를 승낙한 바 있습니다.


이에 저는 야전군 전사들의 일부가 접속하는 홈페이지 시스템클럽에“ 성금을 다시 돌려달라는 것은 명예를 허무는 행위입니다. 되돌려 받고 싶으신 분께는 다 돌려드리겠습니다. 신청하십시오” 라는 취지의 글을 게시했습니다. 이 글로 인해 성금을 되돌려 달라 한 회원은 없었습니다. 자간을 읽으면 이는 성금을 되돌려 달라는 사람들의 정신을 질타한 글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송영인은 이 문장들을 문제 삼으며 자기가 낸 돈 300만원도 되돌려 달라 합니다. 또 저는 윤명원을 대표직에서 내 보낼 때 “그 사람이 낸 돈이 얼마야? 그 돈을 다 내주는 한이 있더라도 야전군 업무에 방해가 되는 그를 내보내야 야전군이 발전할 수 있어”이런 말을 한 바 있습니다, 송영인은 이 제 말을 인용하면서 자의적으로 3월 12일(?)경에 1,000만원 그리고 이어서 3월 하순 경에 3,000만원을 빼 윤명원에 내주었다 합니다.


이에 대해 송영인은 의장인 제게는 일체 사전 보고가 없었고, 의장인 제가 꼬치꼬치 물으니까 마지못해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송영인은 제가 윤명원을 내보낼 때 아무런 법적 고려 없이 내던진 말을 꼬투리 잡으면서 “당신이 내주라 했지 않았느냐”고 항변합니다. 의장인 저는 회계의 원리는 알아도 회계의 법적 책임에 대한 세부 사항은 잘 알지 못합니다. 의장인 저는 정서적으로 기분에 따라 말을 내 던질 수 있지만 실제로 법적 책임을 지고 있는 송영인은 어디까지나 법적인 해석에 근거하여 공금을 집행해야 하며 아울러 의장인 저에게 지출결의의 품의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직의 장이 공금지출 계획이 명시된 사업계획서에 서명을 했다 해도 지출관은 매 지출이 시행될 때마다 지출결의 품위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조직의 장의 사전 허가 없이 이루어진 1,000만원 및 3,000만원의 지출은 무효일 것이며 아마도 이는 배임개념에 해당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2012.4.2.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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