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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있는 사이트에 출입을 삼가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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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4-29 14:29 조회18,0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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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 있는 사이트에 출입을 삼가 주셨으면 합니다


미국에 위치한 모 사이트가 있습니다. 편집증 정신병자들이 지만원을 파괴하기 위해 불철주야 쓰레기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그 곳에는 지만원을 서정갑이 키워주었고, 지만원이 어려울 때마다 서정갑이 구해주었다는 글들이 도배돼 있습니다.

이런 내용은 근본적으로는 그들이 서정갑으로부터 직접 들었을 내용들입니다. 4월 23일 서정갑이 ‘송장도 아닌 지만원’을 앞에 놓고 조사관 앞에서 그런 황당한 말을 진실처럼 했습니다. 서정갑이라는 사람 참 무서운 사람이더군요. 이러니 서정갑이 수많은 곳을 돌아다니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황당한 내용을 진실인 것처럼 말했을까요? 저는 이 부분에 대해 어떤 형태로든 서정갑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썼던 “개인통장”은 실수로 쓴 글자였지만 서정갑의 이런 황당한 행위는 계획된 음모로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미국 사이트에 가서 글을 쓰는 사람들은 미국에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 한국에 살면서 그리로 접속해서 필명을 이리저리 바꾸어 가면서 글을 씁니다. 글 솜씨를 보면 경기도 파주에 사는 장씨 성을 가진 인간 같습니다. 계획적으로 침투한 사람이지요. 이런 쓰레기 인간들이 쓴 쓰레기 글들을 외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들에게 가셔서 댓글을 달면 저들은 신이 나서 더 씁니다.

‘무시’보다 더 큰 무기는 없다고 봅니다. guli님을 포함한 많은 애국전사님들께서 그리로 가셔서 싸우고 계신 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은 글 당 hit수가 몇 백에 이르지만 미국 사이트에는 몇 명 아니면 십 수 명입니다. 그런 사이트에 우리가 갈 이유가 없습니다. 지금의 국민들은 남의 말 다 알아서 새겨들을 줄 압니다.

글에는 언제나 인격이 있습니다. 미국 사이트에 저를 파괴하기 위해 게시한 글들은 나꼼수 저리 가라 할 정도의 잡것들이 쓴 천박한 글들입니다. 앞으로 최소한 10일간이라도 일체 출입을 삼가 주셨으면 합니다.


2012.4.29.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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