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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토요일 등산 및 소책자 계몽활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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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2-12 19:04 조회21,2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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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토요일 등산 및 소책자 계몽활동은?


이번 2월 11일 토요 모임에는 70여분 정도 많이 오셨고, 젊은 분들도 꽤 오셨습니다. 특히 강남에서 고2생으로 학교를 다니는 미동도 나타나 부지런히 계몽활동을 했습니다. 입가에 미소가 끊이질 않는 모습이 신선했습니다. 4월 11일이면 총선이 있습니다. 이제 2개월도 채 남지 않았군요. 1개월에 2회 이런 활동을 한다 해도 3차례밖에 못하는군요. 이를 아쉬워하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이번에 발간된 소책자는 64쪽으로 “5.18과 김대중의 정체”입니다. 깔끔하게 컬러로 만들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사무실로 연락하여 소포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곧 전교조를 공격하기 위한 책을 만들어야 하는데 진도가 느립니다. 아니면 진보가 유행인 지금 이 순간에는 진보의 정체를 밝히는 책자를 먼저 만들어야 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음 모임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갖습니다. 서울대공원을 찾는 사람들은 세 가지 인구들입니다. 등산객, 어린이를 위해 놀이터를 찾는 사람들, 동물원을 찾는 사람들입니다. 이제까지는 전철을 타고 오시는 등산객들만 상대로 했는데 다음에는 승용차나 버스 등을 타고 놀이터나 동물원에 오는 시민들까지 소화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시간도 30분 앞당겨 10:00분, 야전군본부에서는 9:30에 도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보통 그 곳의 등산객들은 2번 출구 앞에서 10:00시에 만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 2월 25일 모임에는 100분 이상 많은 분들이 오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약 70분 정도가 오셨습니다. 모두들 재미있어 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산으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공원 내부를 걸으면서 계몽활동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목요일(2.16) 오후 5시에는 방배웨딩홀에서 첫 강연회를 갖습니다. 임대 시간이 넉넉해서 심야토론과 같은 토론도 시도해볼까 합니다. 이때 계몽활동에 대한 광고를 하면 다음엔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것으로 봅니다. 인원이 많아야 힘이 나고 재미도 있습니다.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해도 오늘 우리는 소박한 마음으로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습니다.



500만 야전군 송영인 대표 " 애국성금으로 만든 책자입니다. " 나라를 사랑하시는 분만 받아가십시요"

500만 야전군 여성회장님 전단지 배부 활동 모습

500만 야젼군 서울 대공원 국민계몽 행사본부 오른쪽 구자갑 사무총장님

여고학생들에 배부

***********

500만 야전군 청년회 막내둥이 김 * 재 군과 지만원 박사님

발목을 다쳤는데도 불구하고 계몽행사에 참석하신 이*문 선생님(오른쪽)

배부 행사 끝나고 등산 장소로 향하여 .....

*********

정상을 향하여 ............

왼쪽 기린아 오른쪽 선*

단체사진(등산 하신분만)

하산하고 점심 식사후 지만원 박사님의 짧막한 시국강연이 있었습니다.



2012.2.12.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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