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저녁 6시 시청앞, 강용석 응원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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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2-01 14:22 조회18,0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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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6시 시청앞, 강용석 응원나가자
강용석이 박원순의 목을 물고 놓아주지 않습니다. 어제 밤, 눈이 오는데도 30여명의 응원인들이 모였다 합니다. 오늘 저녁엔 우리가 아주 많이 나가 응원할 것을 제안합니다.
우선 어제와 또 다른 새 소식이 있습니다. 아들이 다니는 역삼동 사랑의교회 교인들의 제보가 있었고 그에 대해 강용석의 해석이 있습니다.
“박주신 본인은 가려고 했으나 박원순 시장과 아내가 아들의 군 입대를 만류했다는 제보가 있었다. 박주신씨가 다니는 역삼동 사랑의 교회에 다니는 교인들로부터 직접 들었다”
“제보를 한 교인들에 따르면 박주신씨는 지난 8월 29일 공군에 입대해 허리디스크로 4일 만에 귀가 조치된 뒤 9월 열린 교회수련회에 참석, 멀쩡하게 걸어다녔다”
“박주신씨의 주변 사람들은 그가 지난해 12월 재검을 받을 때까지 허리디스크인지 몰랐다고 한다. 이게 대체 말이 되는 일인가”
“이는 진단만 있고 질병이 없는 경우다. 적어도 4급 공익판정을 받기 전 한 달은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치료 기록이 전혀 없다”
“이러한 제보 내용들을 정리한 뒤 며칠 후 공개할 예정이다”
“박원순 시장은 영하의 날씨에서 추위에 떨며 나라를 지키는 국군 장병과 그 부모들에게 미안하지도 않느냐. 멀쩡한 아들을 허리디스크라고 속이면서까지 두둔하는 박 시장의 행태가 개탄스럽다”
“이제 국민들이 나서주셔야 할 때다. 눈치만 보고 있는 병무청과 박원순 시장에게 공개 신체검사를 요구하는 국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필요하다”
화가 치밀어 시청앞 응원에 나왔다는 한 군필자의 말입니다.
“박원순 시장 측의 해명을 보다보니 너무 어이가 없어 여기까지 왔다. 박시장은 아들이 공군 입소 후 강도 높은 훈련으로 허리 통증이 악화됐다고 하는데 사실 가입소 기간에는 전혀 ‘강도 높은 훈련’을 받지 않는다”
또 다른 시민이 이에 가세했습니다.
“박원순 시장과 아들이 도대체 한 시간도 걸리지 않는 신체검사를 피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하루 빨리 공개 신체검사를 통해 의혹을 해소하라”
또 다른 시민의 말입니다.
“이렇게 많은 이들이 요구하는데 공개신검을 피하면서 언제까지 숨어 지낼 수는 없을 것이다.”
2012.2.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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